땡큐땡큐리서치가 지난 13~15일까지 마포을 지역구의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당별 후보 적합도, 현 지역구 국회의원 지지도 등 4가지 항목을 조사한 결과 현 지역구 의원인 정청래 의원을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역시 새누리당이 과반인 53.0%로 21.4%의 더민주, 13.4%의 국민의당 등에 비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마포가 야권 우세지역이란 고정관념을 무색케 했는데 연령 구분 없이 모두 새누리당이 야권을 제친 것은 물론 청년층에 속해 야권 성향이 강할 것으로 예상됐던 30대는 42.2%의 여당 지지율로 더민주(24.1%), 국민의당(21.5%) 등보다 벌써 큰 폭의 격차를 보이며 앞섰다. 결국 누가 여권의 최종 후보로 선택되는가가 마포을 당선의 최대 관건이 됐는데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에선 후보들이 난립한 가운데 김성동 예비후보가 39.3%로 1위를 기록하며 상대적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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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떨거지들 수준이 이런데 미화는 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