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분열되서 새누리당이 무난하게 과반을 얻을수있다는 전망이 있었지만 뜻하지 않게 새누리 계파간의 갈등(친박vs비박) 이한구 김무성의 대립 공천탈락자들의 불만 등으로 여당도 진흙탕으로 빠졌네요
특히 공천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무소속으로 총선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용산에는 진영 의원이 무소속으로 나서면서 새누리가 이번에 새로 공천한 후보와 진영의원 더민주 후보 국민당 후보가 경합하게 되었고
은평구도 이재오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합니다. 또한 유승민계로 알려진 조해진(?)의원과 다른 탈락자들도 무소속으로 출마가능성을 내비치고 잇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새누리는 과반도 힘들거 같고 최악의 경우
더민주가 130석 이상 얻으면 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될거 같습니다. 물론 대구 경북 강원의 기본 80석은 깔고 들어가지만 지금 상태로 봐서는 과반이 힘들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