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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1 04:15
역시 보수는 더민주가 확실하죠..
 글쓴이 : 할쉬
조회 : 1,814  

도대체 왜 새누리당이 보수를 지향한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보수라면 국방과 안보를 위해 힘쓰는게 맞죠??

국방비리 척결하려는 더민주의 저 모습.. 보수정당 맞잖아요..

야대를 만들고 나니 이제야 나라꼴이 조금은 정상적으로 돌아가네요..

제 성향이 보수주의자인데요.. 더민주는 진보의 탈을 쓴 보수가 맞다고 봅니다..
정확히 말한다면 진보성향을 가진 보수???
뭐 아무튼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걱정하는 정당이 새누리당은 아니잖아요..
국민 등골 뽑아먹는데 도가튼 정당이 새누리당이잖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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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dtlk 16-06-21 06:03
   
더민주가 보수라고 용어혼란을 일으키라는 새로운 지령이 내렸나보군요.
예전 진보, 변화, 개혁의 주장은 어디가고 보수를 들고나오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2004 盧대통령 연세대 특강
“합리적 보수, 따뜻한 보수, 별놈의 보수를 다 갖다 놔도 보수는 바꾸지 말자, 이거다”
"보수는 힘 센 사람이 좀 마음대로 하자, 경 쟁에서 이긴 사람에게 거의 모든 보상 주자, 적자생존 철저히 적용하자, 약육 강식이 우주섭리 아니냐는 쪽에 가깝다"고 말하고, 반면 진보는 '더불어 살자' 라면서 "인간은 어차피 사회를 이루어 살도록 만들어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노무현은 위에서 밝힌 것처럼 분명히 자신이 진보이고 진보적 정책을 추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밑에서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이고 지금의 더민주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 문재인과 친노인데 더민주가 보수라? 더민당 소속 문재인, 친노,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이재정 등 어디를 봐서 보수라는 것입니까?
그들이 즐겨 쓰던 진보라는 용어는 어디로 사라진 것입니까?

아래는 미래한국 좌파들의 용어 혼란 전술에서 인용
"대한민국에서는 대중들 사이에 ‘좌파=진보’라는 등식이 강력하게 성립되어 있다. 진보라는 말의 의미는 인간의 삶을 더욱 좋은 상태로 발전시키고, 사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진보의 뜻과 진취적으로 비춰지는 언어적 느낌은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느낌을 준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좌파 세력이 사용하는 진보라는 의미는 진보의 본 의미와는 상당한 괴리가 있다. 우리나라에 진보를 자칭한 세력이 등장한 것은 1956년 진보당이 창당하면서부터다. 
사회주의·사회민주주의 계열 정당을 표방했던 이들은 진보라는 용어를 즐겨 썼다. 그러나 1958년 진보당 당수 조봉암 이하 간부들은 간첩 혐의를 동반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면서 정치적 용어로서의 진보는 자취를 감췄다.
이후 또 다시 대한민국 정치판에 ‘진보’가 등장한 것은 1980년대 혁명투쟁을 전개하던 운동권 세력이 본인들이 ‘진보진영’임을 자처하면서부터다. 이들이 추구하는 진보운동은 노동자와 민중들의 이익 추구를 위해 기존 사회의 변혁을 추구하는 운동이다. 즉, 진보운동은 사회주의 지향적인 혁명운동이다.
이는 사회를 발전시키고 진취적으로 나아간다는 진보의 의미와는 명백하게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권 세력들은 대중에게 호감을 살 수 있는 진보라는 용어를 자신들의 포지셔닝에 사용했고, 이제는 진보라는 용어가 좌파 전체를 대변하는 용어로 왜곡되어 사용되고 있다."

나는 정당 분류를 보수/진보로 하는 것이 맞지 않는 분류이고 좌파/우파로 분류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또다시 한국의 좌파들은 진보라는 용어를 버리고 보수라는 용어로 용어 혼란전술을 구사합니다만  좌파 들의 그 본질은 바꾸지 않았습니다. 평등, 큰 정부, 많은세금, 보편적복지, 국영화지향, 민영화반대, 범죄에 대한 태도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국가의 잘못이라는 태도), 노동자 대변, 평등교육 (경쟁이 아닌 결과적 평등), 무상급식, 반값등록금 등등 더민당이 주장하는 것은 좌파적 정책 들입니다.

보수우파/진보좌파가 짝을 이룬 말이고 진보우파/보수좌파라는 단어는 의미는 있지만  어울리지 않는 조합입니다. 진보우파라면 우파적 가치를 가지고 사회적 변화를 추구한다라고 볼수 있지만특히 보수좌파라는 용어는 혼란스러운데 원래 좌파란 말은 기존에 반발하고 변화를 요구하는 세력에 적용하는 것인데 말이 되지 않습니다.  원글의 주장대로 더민당이 보수좌파라면 공산주의라는 얘기인데 나도 동의하기 어렵네요.
     
할쉬 16-06-21 06:22
   
wndtlk//줫나 웃기는건 말이죠.. 더민주 그러니까 그 모태인 민주당 열우당 정권때는 사병침대 바꾼다고 7조원 더 달라는 말은 안했습니다..
국방비리?? 있기야 했죠.. 지금처럼 극에달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뭔가 크게 착각하는게 뭔줄 압니까??
밀게에서만큼은 노무현 욕 안합니다.. 왜냐고요??
새씹누리당처럼 국방비 삭감해서 해처먹는짓은 안했거든요..
노무현은 국방비 증액해서 국방력 증강하려고 부던히 노력한 대통령으로 밀게에서는 참 존중해주는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주국방력 길러서 전작권 찾아오려고 부던히 노력했던 대통령이란 말이죠..
당신이 말하는 개씹누리당이 한게 뭡니까..
나라국방과 국민들의 안위를 남에게 그 책임 전가하는거??
지금도 박근혜 또라이년이 하는짓 보면 저년이 진정 대한민국 대통령인지 아니면 쪽바리들 스파이인지 도대체가 가늠이 안가요..
성노예할머니들 찾아가서 설득이나 하는 개족같은 정부가 보수라고요??
당신이 보기에 국민들의 눈에서 피눈물나게 하는 저 박근혜가 보수로보입니까??
도대체 대한민국에서 좌파와 우파의 개념은 뭡니까??
아.. 그리고 좌우의 개념은 도대체 알고 처 떠드는지..
그리고 뭔 보수우파?? 진보좌파?? 지롤 .. 그런 말도안되는 말장난 대한민국 개씹누리당것들이 장난질치는거지 .. 서방 유럽 선진국들 가보세요.. 좌파라는게 뭔지.. 좌파가 빨갱이라고 하는 서방국가 있는지 찾아와보세요ㅗ..
되도않는 말장난 적당히 하고 당신처럼 새누리당 찍어서 국민들 좆되게 하는 인간들도 같은나라 국민이라서 그냥 이해하는겁니다..
          
wndtlk 16-06-21 07:02
   
좌파/우파 비교
1. 철학
평등주의(집단주의)/자유주의(개인주의)
2. 정부
기능 큰 정부(많은 세금)/작은 정부(적은 세금)
3. 시장
불완전성 강조, 국가개입, 분배우선/자율성 강조 , 시장경제, 성장 우선
4. 복지
보편적 복지/선택적 복지
5. 기간 산업
국영화 지향/민영화 지향
6. 범죄의 책임
사회적 책임이 큼/개인의 책임이 큼 
7. 노-사 관계
노동자 이해 대변/기업가 이해 대변 
8. 교육/사회
결과의 평등/기회의 평등
9.외교
국제주의/국가주의 (이 부분은 코민테른 당시의 국제적 유대주장에서 무역과 경제협력 등에 의해 좌우가 뒤바뀌었음)

노무현이 자주국방을 했다고요?
1. 북한이 핵무기 소형화, 성능향상, 운반체 개발을 하는 동안 열심히 정부차원의 지원을 했고 개성공단은 되돌리기 힘들게 키웠습니다.
2. 북한이 핵무기와 핵탑재 유도무기를 생산 보유한 후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한미 전작권회수하려 했습니다.
3. 세계를 돌아다니며 북핵을 옹호했다.
 
북한 감ㅆ가기 위해 핵/유도무기는 무시하고 재래식 무기 보강하는 시늉을 한 것입니다.
               
할쉬 16-06-21 07:21
   
노무현이 자주국방 안했다??
밀게사람들이 들으면 개쌍욕을 처드실 말씀을 하시는군요..
그럼 당신의 댓글을 미루어 새누리당이 보수우파라는 말입니까??
뭐 다른건 미루어두고 정말 궁금해서 여쭙는데 새누리당과 이명박근혜가 보수 맞습니까??
맞다고 생각한다면 그 맞다는 이유를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소한 지금 새누리당의 행태는 결코 보수로서의 행동은 전혀 보이질 않거든요..
                    
미우 16-06-21 07:50
   
냅두세요. 좌우와 진보보수도 헷갈리는 거 같은데...
                         
탈곡마귀 16-06-21 08:11
   
냅두세요. wndtlk 저 양반... 더러운 색깔론자 입니다.
                         
wndtlk 16-06-21 08:47
   
무엇을 헷갈리며 무엇이 더러운 색깔론자입니까?
미우, 탈곡마귀 모욕죄로 경고!
좌파적 정책이 나쁘다는 얘기하는 것이 아닌데 좌파얘기만 나오면 색깔론이랍니다.
당당히 좌파라고 하세요. 나는 그 비효율성과 장밋빛 사탕발림, 소위 파퓰리즘이라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다만 무분별한 김대중, 노무현의 친북 정책을 반대합니다.
"다른 것 다 깽판쳐도 남북관계만 잘 푸릴면 됐다"
"북에 아무리 퍼줘도 남는 장사다"
"NLL이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헌법위배가 아니니 가능하다"
"세계를 돌아 다니면서 북핵을 옹호했다"
                         
미우 16-06-21 10:09
   
경고? 모욕죄??? 공갈로 경고!~
                         
탈곡마귀 16-06-21 10:45
   
놀고 있다. 댁이 뭔대 모욕죄 어쩌고 저쩌고 짓거리며 경고 한다는 겁니까?
나 원참 같잖치도 않아서. 그리고 장미빛 사탕발림?
증세없는 복지... 지가 대통령 되면 한다던 박근혜나 지가 대통령 되면
주가지수 얼마 찍는다고 말한 이명박에게가 그딴 소리 짓거려 좀 보세요.
하여튼 더러운 색깔론자들이란... 캬~악~ 퉷!!
                         
아로리 16-06-21 14:41
   
wndtlk 역대정권 중 대북지원이 가장 많았던 정권이 명박이때입니다.
실제 국정감사에서 나온 내용이고 kbs뉴스에도 나왔으니 검색해보시든가.
박근혜가 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으니까 조만간 타이틀 거머쥘걸로 보이구요.
일베벌레들이 주장하는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 대북지원 소스는 새누리당이나 조중동에서 지들 입맛대로 조작질한 데이터임.
무식할 수는 있지만 양심은 팔지 맙시다.
               
호밀빵 16-06-21 08:31
   
정치라는건 자기 당을 지지해줄 세력에게 혜택을 주는겁니다.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로 나뉜다면
보수는 당장 노인무임승차, 건강검진, 경로당지원, 노인문화지원 사업을 다 철폐해야죠.
이게 보편적 복지거든요.
그냥 예산이 안되기 때문에 한도 내에서 선택적 기초 연금을 한겁니다.
그래도 그 돈이 무려 작년에만 12조를 썼습니다. 기초연금으로만...
선택적 복지가 보수당에 표를 줄거 같아서 한게 아니라, 예산이 되는 만큼 노인복지에 몰빵한 겁니다.

일본은 청년가족 복지 대비 노인복지에 10배를 더 쓰고 있습니다.
이게 선택적 복지, 보편적 복지 기준으로 나뉜거라 생각하나요?
박근혜 원래 공약은 보편적 노인기초연금이었어요.
그래서 예산이 안되니까 사과까지 했죠.
끌어올 예산이 됐다면 12조가 아니라, 120조라도 노인복지에 꼬라박았을 겁니다.

반대로 진보표는 젊은층에 있기 때문에 예산이 되면 전부 가족청년 복지에 꼬라 박겠죠.
               
KYUS 16-06-21 11:23
   
평등주의=집단주의가 좌파?  자유주의=개인주의가 우파?
..... 자신만이 아는 만큼의 기준이죠?
평등과 자유는 좌,우 모두 추구하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집단주의가 무슨 좌파? 이건 공산주의고,
진보가 내세우는 최대 다수의 최대행복은 경제와 복지, 국가운영의 기본 이론입니다.
좌파=진보=공산주의라고 생각하는게 당신이 세뇌된 수구꼴통이라는 거죠.
공산주의는 좌파의 한 갈래라고 봐야지 그 전체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보수와 진보를 획일화 되게 칼로 자른것처럼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대체로 보수는 시대가 변해도 기존 질서와 기득권를 지키려는 성향이고,
진보는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기존 질서도 바꾸고 그 질서를 바꾸기 위해서 기득권을 쟁취하려는 성향입니다.
그래서 나이든 노인일수록 보수, 젊은 세대는 진보적인거고
시대적으로는 기존 자본주의, 제국주의에 반발해서 사회주의가 나온겁니다.
그러므로 지금 공산주의나 자본주의도 어떻게 보면 낡은 보수죠.

그리고 안보에는 보수와 진보가 따로 없습니다.
오직 기회주의 매국노와 민족 반역자들만 있을뿐이죠.
               
스테인8 16-06-21 12:44
   
상식적으로 당신이 이상한게 맞어

머리속에 세뇌를 제대로 된건지

콘크리트틀에 박혀 나오지 못할듯

짐 현상태  돌아가는거를 보더라도 상식이 붙어있음 이런글 못 쓰지

이상한정도가 이니라 무슨 종교보는거 같네
개정 16-06-21 07:52
   
항상 느끼지만 왜 국민들이 특정 정당을 위해 대리전을 펼쳐주는지 모르겠네요.  당원들 이신가ㅋ
     
애국보수ㅉ 16-06-21 08:06
   
그렇게 보이는거죠 투표권을 가진 민주시민이 자신의 표로 사회를 바꾸는것인데 거기에 대해 개개인이 가진생각을 토론하고 논의하는걸 이상하게보는게 이상하네요 특정정당을 위한게 아니라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사람들을 지지한다는것이고 이거는 결국 사회와 자신의 합당한 권리를 위한 일이지 특정정당을 위한게 아니라고 사료되네요
          
개정 16-06-21 08:10
   
위 댓글들이 무려 토론하고 논의하는걸로 보이시는게 전 더 의아하네요. 그냥 패지어서 상대방이 주장 하는건 뭐든 평가절하하고 까내리는것 그 이상 그 이하로 안보이는데. 더민주가, 참여정부가 보수이건 아니건 그게 국민들 삶이랑 뭔 관련이 있나요 ㅋㅋㅋ
               
애국보수ㅉ 16-06-21 08:21
   
저는 충분히 논의하는걸로 보이고 시선에따라 감정싸움이 일어나는거는 흔히 볼수있는 상황이죠 그러면 말씀 똑바로 하시던가요 그리고 더민주가 보수이냐 아니냐 그리고 참여정부가 보수였냐 아니였나 라고 해석하는것 이것은 사회공동체로써 어떤일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대해 알아볼 필요가있다고 생각하네요 국민들 자신들의 삶은 이렇게 대화함으로써 바꿔나가는것이구요
                    
개정 16-06-21 08:24
   
ㅋㅋ 많이 알아보세요 더민주가 보수인지 아닌지. 국민들이 더민주 새누리 손바닥위에서 대리전 펼쳐주는동안 오늘도 민생법안은 저 멀리 둥둥 떠내려가고 있으니까.
가생홀릭 16-06-21 08:21
   
졸라 웃긴거는 맨날 입으로 안보 안보 떠들면서, 정작 새누리당 및 장관들은 신체적 이유로 군대 안갔다 왔죠 ㅋ
matthew 16-06-21 09:13
   
정치가 썩으면  사회도 썩는법입니다.
좌우 보수진보를 떠나  새누리는 더이상 존재하면 안되는 거대한 대한민국의 암덩어리예요.  그로부터 저질러지는 각종  법조비리 방산비리 soc비리  공기업비리 등등  아주  나라가 썩어 문드러지고 있는게 안보이시나 봅니다.      그냥 밥먹고  여자만나고  술마시며 사니  별 생각이 안드는 사람들말고  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나라꼴을 보며  새누리 편을 들수가 없을꺼예요 .  대놓고 혹세무민하는  현정부를 보며 아무 느낌 없으신가요?  wntdnlk님???
LikeThis 16-06-21 09:15
   
부칸에 강경한 자세를 취해야 보수라고 생각하시는 어르신들이 대부분임
ost하나 16-06-21 10:22
   
확실한건 새누리는 보수가 이님...걍 수구세력임

보수는 민족주의를 밑바탕에 깔고가야함
김대중.노무현 전대통령이 진정한 보수임...
     
matthew 16-06-21 11:28
   
수구세력도 아닙니다. 
그냥  암덩어리 입니다.  국가와 국민이란 명분아래 각종 잇권에 나라 팔아먹는  개객끼들입니다.
족보 16-06-21 11:38
   
좌.우 구분이 의미가 있나요.스스로도 햇갈려하며 좌파적 주장을 마구 내뱉다가는 우파다.어쩌고 하고.ㅋ..누구는 이 좌.우 개념을 혁명기의 프랑스 자코뱅당 어쩌고 하면서 역사적으로 끌고가려하고..

기본적으로 좌.우 구분은 기존체제에 대한 입장에서 바라봐야죠.
좌파는 사회적 힘을 통해서 더 나은 무언가를 추구할 수 있고.그렇게 해야한다는 입장이라면(이점에서 정게의 8.90프로는 좌파입니다.햇갈리지 마세요).규제와 진흥을 통해서 인위적인 결과를 만들수 있다는 등등

우파는 의도적 변화의 어려움을 말하고 현체제에서 무언가를 해보자는 발상

좌파는 경제적 분배정책.노동권보장.개인의 각종 자유권 옹호.

우파는 성장정책.사회질서.자유무역.역사적정통성등에 초점을 맞추죠

국방의 문제는 좌.우 구분이 있는게 아닙니다.이점에서 햇갈리지 마세요.거기다가 지역으로 이런저런 이유들로 사이비적인 신념을 내포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KYUS 16-06-21 11:41
   
새누리는 그 구성원 대부분이 보수나 진보같이 순수한 정치적 이념집단이 아니라 돈과 권력을 추구하는 기회주의 수구세력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그들이 집권하면 필연적으로 부패하고 무능할 수 밖에 없는거죠.
저들은 정치가가 되는 목적 자체가 돈과 권력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들에게는 정치철학이란게 없는겁니다.
wndtlk 16-06-21 11:49
   
노무현 자신이 진보라고 하고 진보주의 정책을 폈는데 왜들 노무현. 김대중이 보수라는지를 이해 못하겠네요.
밑의 진보언론, 진보교육감, "진보의 미래" 저자 노무현을 알아 보세요. 그리고 그 노무현의 비서실장이자 노무현의 뜻를 받들겠다는 문재인과 더민주가 보수라고 주장합니다.
2016년에는 진보라고 쓰고 보수라고 읽는 사람들이 많네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ekohoo.jinbonews&hl=ko
주로 진보성향의 관점을 가진 언론 미디어를 모아서 구성한 앱입니다.
[뉴스미디어 목록]
진보신문 - 경향신문, 한겨레,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뷰스앤뉴스, 노컷뉴스, 시사in, 미디어오늘, 고발뉴스, 민중의소리, pd저널, 미디어스, 딴지일보, 레디앙, 대자보, 참세상
진보방송 - 뉴스타파, 팩트tv, 국민tv

http://5505.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0047
다음은 시·도교육감 당선인 명단이다.
서울 조희연(진보), 부산 김석준(진보), 대구 우동기(보수), 인천 이청연(진보), 광주 장휘국(진보), 대전 설동호(보수), 울산 김복만(보수), 세종 최교진(보수), 경기 이재정(진보), 강원 민병희(진보), 충북 김병우(진보), 충남 김지철(진보), 전북 김승환(진보), 전남 장만채(진보), 경북 이영우(보수), 경남 박종훈(진보), 제주 이석문(진보).

책: 진보의 미래,  저자: 노무현
 ‘진보의 미래’는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쓴 육필 원고이다. 노 대통령은 생전에 이 땅의 민주주의와 진보를 위해 한 권의 책을 엮고 싶어 했지만, 아쉽게도 미완성으로 끝나고 말았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60201070821083001
보수·중도 ‘반기문’·진보는 ‘문재인’ … 표결집 ‘뚜렷’
리얼미터 대권 지지율 조사
=>이것이 문제라 더민당이 보수라고 주장하려는 것 같습니다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스테인8 16-06-21 13:23
   
정말 몰라서 그러는건지 아님 정말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건지

진보라 불리우는 노무현 정권과 현 진보라 불리는 더민주당이 하는 일들이

보수가 하는 일들을 하려하니 사람들이 진보보다 보수가 맞다 하는거지

새누리보수라 하는 것들이 빨갱이짓거릴 하니 무늬만 보수지

나라 팔아먹는 집단이네 하는거지

당신은 그냥 그런건 보고싶지도 듣고싶지도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모르는일인거고

오로지 글퍼와 왜 진보인데 보수라 하는건지 이해안가요 이거인거고

그런식이람 절대 이해못하는게 당연한거지 

애초에 나라가 쪼개져도 당신같은 사람은 절대 바뀔수가 없어

비슷한사람끼리 섬같은데서 사는게 나을꺼임
          
wndtlk 16-06-21 15:44
   
진보 보수라는 분류는 정당의 정책 규정에 적합한 분류가 아닙니다.
진보/보수는 개혁의 속도를 나타낼 수도 있고 사회적 가치에 있어서 자유분방한지 전통가치 유지인지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정치란 경제, 외교, 사회, 문화 등등을 모두 포함하는 단어이지만 가장 몸통이되는 것은 경제 (개인 기업 국가경제, 세금, 기간산업, 분배, 고용, 임금, 복지 등등을 포함한)인 것이고 좌/우로 나누는 것이 맞습니다.

다음을 보고 문재인과 더민당이 좌파인지 우파인지 판별해 보세요.
좌파/우파 비교
1. 철학
평등주의(집단주의)/자유주의(개인주의)
2. 정부
기능 큰 정부(많은 세금)/작은 정부(적은 세금)
3. 시장
불완전성 강조, 국가개입, 분배우선/자율성 강조 , 시장경제, 성장 우선
4. 복지
보편적 복지/선택적 복지
5. 기간 산업
국영화 지향/민영화 지향
6. 범죄의 책임
사회적 책임이 큼/개인의 책임이 큼 
7. 노-사 관계
노동자 이해 대변/기업가 이해 대변 
8. 교육/사회
결과의 평등/기회의 평등
9.외교
국제주의/국가주의 (이 부분은 코민테른 당시의 국제적 유대주장에서 무역과 경제협력 등에 의해 좌우가 뒤바뀌었음)
               
통수저격 16-06-21 16:06
   
Ctr + V ㅋㅋㅋㅋㅋㅋㅋ발린다 싶음 복붙이유?ㅋㅋㅋㅋㅋㅋㅋ

생각없어서 글쓰기 힘들면 글쓰지 마유~!ㅋㅋㅋㅋ

요즘 지침이 좀 있으신가 봐유? 이일 저일 매꾸려고 바뿌시네? 조자룡이여~~~!ㅋㅋ

끝글 달아야 2만원 입금되는지 몇시간 있다 쥐도닭도 모르게

내용도 없이 복붙하고 튀는거 보니께유?ㅋㅋㅋㅋ 왜유? 또 경고 하시게?ㅋㅋㅋ
                    
wndtlk 16-06-21 18:37
   
내글을 Ctr + V 해도 문제가 됩니까? 불편하게 위를 보세요, 아래를 보세요 하는 것이 좋습니까?
narang77ㅔ 16-06-21 20:49
   
이적단체 통진당과 연합하여 이석기,이정희를 국회로 들여 보내고 북한으로 가서 김일성 찬양하고 온 임수경이를 국회의원으로 뽑은 더민주가 퍽이나 보수네요.ㅉㅉㅉ

2000년 남북 정상회담 전후해서 김대중이 우리측의 북한측 협조자 명단을 정상회담의 댓가로 북한측에 넘겼다는 의혹도 존재하는데(실제로 남북정상 회담 전후로 북측 당,군 에서 약 100명 가량 처단 당함.)....그런 의혹을 받고 있는 당이 퍽이나 보수입니다~ㅉ

그리고 국방비리라는 것도 그게 어디 하루이틀의 문제인것 같습니까? 설마 노무현 김대중 때는 국방비리가 없었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솔까 군대 제대한 남자들 치고 우리나라 군대 썩었다는거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과연 국방비리 덮어 두고 그냥 넘어 가는 정권과 비난을 감수 하고 파헤치는 정권...둘중에 어디가 더 국방에 신경 쓰는거 같습니까?ㅉㅉㅉ
     
쾌도난마 16-06-21 21:45
   
ㅋㅋㅋ 미치겠다 진짜 이정도면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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