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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2 04:41
주한미군 철수 해야지요.. 당연히..
 글쓴이 : CHANGE
조회 : 843  

100년이고 1000년이고 미국군에게 국방을 맞길 겁니까??
진짜 보다가 답이 없다 싶어 글 쓰는데... 영원 불멸 미국 님에게 지켜달라하지??
군납비리같은거 재대로 잡아내고 강한군대 만들어서 자주국방할생각은 안하고...
보수라는 인간들이 저따위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에효~ 한심하기만할뿐...ㅉ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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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dtlk 16-08-22 05:20
   
자주국방 좋습니다. 가능하면 해야지요.
당장은 북한이 문제이지만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는 통일 후에도 강대 세력간의 교량으로서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한국은 동북아에 터 잡은 이후 고조선-한, 삼국-한(위), 수, 당, 고려-요,원, 조선-명,청의 관계에서 침공에 의한 점령, 복속, 또는 사대외교로 2천년 이상을 고난을 받아왔습니다. 실제적으로 완전한 자주독립을 유지한 기간이 많지가 않습니다. 지금의 경제적 번영은 대륙세력인 중국과 해양세력인 미국의 평형에 의한 안정유지에 의해 이루어 진 것입니다.
당장 미군철수는 이러한 공백을 가져올 것이고 통일후에도 중국의 영향력하에 또 휘둘릴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자주국방을 하고 싶다면 총체적 국력 (영토, 인구, 총체적 경제력, 낮은 무역 대외의존도) 등의 조건을 가져야 합니다.  만주지역과 인구 1억이상에 총체적 국력이 중국에 버금가지 않는한 군납비리 없앤다고 이러한 상황적 문제는 우리가 1인당 소득 5만불이 된다고 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통일후에 일정시점에서 미군철수는 가능하겠지만 한미 방위조약의 틀은 유지할 수 뿐이 없습니다. 그리고 통일전에 미군철수라는 것은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더구나 미군철수 주장하는 세력이 우리민족끼리 통일이라는 구호로 무엇을 하려는지는 뻔한 일이라 통일이전 미군철수는 반대합니다.
오픈스트링 16-08-22 08:22
   
도대체 우리가 자주국방 할 능력은 된다고 생각 하시나...
전작권 가져오면 어쩌면 주한 미군은 주일 미군에 예속 될텐데 괜찮을까요?
현재 주한 사령관은 대장이고, 주일 미군 사령관은 중장이죠.
전작권 한국에 넘겨주면 두나라 주재 사령관 계급이 바뀔껄요.
한반도 전쟁시 주일 미군이나 전쟁 물자 선박들 끌어다 쓰는 문제도 영향을 받을테구요.
전작권 주고 국방 예산 무기 개발에 쓰고,
적절히 미군을 이용하며 전쟁 억제 정책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내부적으로 정권에 따라 군비 확대나 축소 정책에 따라서
우리 국방력도 심한 유동성에 휘돌리지 않아도 되구요,
북한의 오판 가능성도 줄이고 말이지요.
이미 독자적 국방력은 어느 나라고 간에 버티기 힘든 세상 아닌가요? 다만 한미 군사 조약에 묶인 불합리한 조항들은 개선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코리아헌터 16-08-22 08:57
   
미군철수를 원하는 것이 중국,북한,일본.

중국은 북한 꼬드겨 동북공정을 완료하려고 할 것이고
일본은 독도를 바로 접수할 것임.

현재 자주국방의 능력이 안되는데도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것과
친일매국노와 무슨 차이가 있는가?

이념때문에 나라를 팔아먹으려 하는 자들의 주장일뿐.
미군이 철수하면 북한도 사라짐.
matthew 16-08-22 09:08
   
돈없어 월세 사는 사람이    강남에 집장만해야죠  언제나  월세살순 없잖아요!!  이러는 꼴임 . . .    한마디로  꼴갑인거지. . .
당연히  해야하는것 맞지만  지금 현실을 직시해야지  안그러면  쑥대밭 되는거 시간 문제임.    모든건 적절한 시기가 있는거고  잘못된 ㅅ3기를 선택하면  나랒망하는거임.    중국이 민주화되던가 또는 중국내 독립으로  한 대여섯개로 찢어진후,    부카니스탄이  경제개방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똘끼버리고 나올때  이때쯤  철수문제 논의하면ㅈ된다  괜히  꼴갑질하다가 폭망하지말고
족보 16-08-22 09:40
   
필리핀이 미군철수하라고 해서 미군이 철수하고나자.필리핀 바로 코앞에다가 중국이 지네들맘대로 중국령하고 깃발을 꽂아버리자.그때서야 다급해진 필리핀이 힘의 논리를 깨닫고는 미군을 사정하다시피  해서 불러들임..
한국이 다시 중국의 영향권에서 이리저리 휘둘 리게 되면 역사에서 배운것이 없는거죠
학습효과가 전혀 없었다고 밖엔...
차칸69 16-08-22 09:55
   
전쟁을 장난으로 생각하나요? 고구려는 왜 망했나요? 국가안보는 한시도 마음 놓을 수 없는 것이며, 어떠한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하물며, 북한과 중국 러시아, 일본이 있습니다. 어느 한 나라라도 온순한 놈이 있습니까? 모두가 승냥이요, 사자요, 호랑이 들입니다. 조그마한 빈틈만 보여도 우리를 압살해 버릴 지도 모릅니다.
누군 미국이 좋아서 그들의 힘을 빌리나요? 조그마한 빈틈이라도 대비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세옹양 16-08-22 11:06
   
박정희처럼 자위적 핵무장할 의지와 용기도 없는국민들은
자주국방을 입에 담을 자격이 없죠.
경제제재가 무서워서 중국 눈치보는 사람들이
핵무기는 어떻게 만듭니까?
오늘숙제끝 16-08-22 11:14
   
근본적으로 체인지님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언제까지 내 나라의 안보를 다른 나라에 맡길 순 없죠.

다만, 많은 국민들이 염려하듯 그것이 현재 가능한가?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자칫 첨예하기는 하는 현재의 불안함 속의 안정이 그 어떤 계기로 한쪽으로 기울고 이로인해 지금보다 더 나쁜 상황으로 내몰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가진 이들이 다수인듯 합니다.

결국 이 문제는 남북한의 통일된 이 후, 즉 현재 우리 국민들이 실제적 위협으로 느끼는 대상이 사라지는 그 날이 되어서야 미군의 철수요구 또한 힘을 받을 듯 싶네요.
슬픈 일이긴 하나 이것이 우리가 처한 운명임을 받아 들인 가운데 해방 후 우리사회를 반으로 갈라놨던 반공주의 망령을 걷어내고 평화통일로 가는 행보를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킹크림슨 16-08-22 16:29
   
남의 집에 더부살이 하면서 그래야 되는 이유는 겁나게 많네.

중국 북한 일본이 원해서 싫다. 월세 사는 사람이 강남에 집장만 하는 꼴이라는 말도 안되는 비유도 웃기고, 자주국방 이야기 하는데 미군철수 주장하는 세력 운운하면서 관심법 펼치는 분들도 계시네.

그런 이유로 이만큼 바보 짓하고, 남의 눈치 보고 살았으면 발끈할 때도 됐는데.. 우리 민족은 너무 이성적이고 찾한것 같아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썩을 16-08-22 20:05
   
자주국방이 뭡니까? 스스로 나라를 지키는게 자주국방입니다

미군이 도와주는게 자주국방입니까??
김장식 16-08-22 17:40
   
보통 입만으로 자주국방을 외치죠
특히 잎으로 중국을 상대로 군사적인 균형을 이룰려면

100조를 투자해도 미국을 대체할수도 중국을 상대할수도  없어요
핵은 반드시 가져야하구요 복지는 포기해야하고요

고작 국방비 몇십퍼센트 올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문제라는건 아실겁니다
썩을 16-08-22 19:30
   
이상과 현실을 구분못하시네요

제가 장담하죠 ...전작권 회수되고 주한미군 철수되면

제일 먼저 일어날 일에 대해서 말이죠

1) 일본어선들 독도 앞바다에서 설칠것이 확실함
2) 중국어선들 지금보다 더 왕창 몰려와서 우리나라 바다 점령할것이 확실함
3) 북한? 그넘들은 뭔짓을 할지몰라서 예상하기힘듬

자주국방요? 좋죠.당장이라도 그게 가능하면 반대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거할려면 지금 국방비에서 못해도 3배는(120조) 올려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ex) 참고로 중국은 연간 국방비가 200조가 넘고요 우리는 40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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