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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2 22:55
건국절을 찬성한다면
 글쓴이 : 새연이
조회 : 557  

역사학자들이 하는 말도 반박하기를 바랍니다


독립운동가를 두번 죽이는 거라고 분명이 학자들도 주장하고 있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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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자 16-08-22 23:08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네요.  1948년 건국이라고 하면 김구선생이 왜 반국가 사범이 되나요? 

그리고 1948년에 국가가 세워진건 사실인데 그렇게 하면 왜 친일파가 국가 공로자가 되고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새연이 16-08-22 23:11
   
역사학자들에게 물어보세요 ㅋㅋ
          
객관자 16-08-22 23:14
   
정확한 논리를 펴지 못하는 걸로 봐서 논리가 없이 그냥 감정적으로 반대하고 있다는 의혹을 지우기 힘듭니다.
               
새연이 16-08-22 23:17
   
역사학자들의 말입니다
저는 역사학자들의 말에 반박을 해야 한다고만 했죠
그럼 학자들에게 왜 그런지 물어봐야죠 저에게 이러지 마시고 ㅋㅋㅋ
                    
객관자 16-08-22 23:22
   
역사학자들 글을 봐도 도대체 왜 그렇다는 건지 모르겠으니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될 거 같습니다. 1948년 건국을 기념한다 하더라도 김구선생이 독립운동가라는 게 바뀔리 없고  한민당이 악질 친일파였다는 게 바뀌는 건 아니죠.
                         
어디도아닌 16-08-22 23:28
   
아뇨 이렇게 반대하는 일을 틈만나면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아무 이유가 없지는

않을 겁니다  대통령이 초대한 국가유공자가 할일 없어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객관자 16-08-22 23:30
   
이유가 있으시면 정확히 말을 해보세요.  왜 그러는 건데요?  역사학자한테 가서 물어보세요 이럴거면 아예 말을 꺼내지 마세요.  있지도 않은 사람에게 물어보라니 말이 되나요?
                         
새연이 16-08-22 23:36
   
전 객관자님을 ㄱ ㅁ ㅅ 하는건데
답변해 드릴거 같은가요??
                         
새연이 16-08-22 23:43
   
문과 전공도 아닌 저에게 논리에서 밀리는데
어떻게 중학교부터 그림만 그린 사람에게 논리에서 밀릴수 있는가요
참 신기함
                         
개정 16-08-23 00:01
   
객관자님> 민문연, 역사학연구소 모두 민중사학쪽입니다.
     
난나야 16-08-23 00:01
   
하.....
48년 건국 논란의 핵심은 제가 아는만큼 한번 설명해 보죠
48년 건국이라 하면 김구선생님이 반국가 사범이 되는게 아니고 48년에 건국했다면
이전의 독립 항일 투쟁이 테러가 되는 겁니다..
독립열사들의 직책임 지휘가 대한독립군이 아닌 테러 집단이 되는 논리죠 나라도 없는데 대한독립군이라는 단체는 반국가(여기서국가는 일본이겠죠)적 테러단체라는 해석이 가능해 지는겁니다. 
지금 당장은 그런주장들이 씨알도 안먹히겠지만 언젠간 그렇게 해석하는 국민들이 있을수 있다는 말이죠(안그런 지금도 대놓고 그분들의 행위를 테러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 사실이잖아요 그넘들에게 그들의 주장을 옳다는 근거한가지를 더 만들어주는거죠)

그와 같은 논리로 일제치하 반민족행위자들의 행위 또한 면죄부를 만들어 줄수 있죠 국민으로서 국가에 충성한게 무슨 문제냐(그 당시의 국가란 일본이고 반민족행위자는 그 일본을 위해 부역한게 되니까요)-뭐 현재도 꼴똥벌래들은 그렇게 대놓고 주장하고 있죠. 하지만 대한민국이 이미 건국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분명한  매국행위가 되는 논리죠.

1948년에 국가가 세워진건 사실이라니요 <- 임정을 부정하시는 검니다.(임정, 1공 등의 공식문서에는 명확히 건국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건국절에 대한 정의는 명확한게 없습니다. 단지 국민구성원의 동의만 있다면 언제가 되든 딱히 몇날몇일을 하든 큰 상관이 없습니다.
프랑스나 미국(기타등등)의 건국절 또한 딱히 그런거 없이 민중혁명일 또는 독립선언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건국절을 정해놓은거지 48년건국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로 국가의 3요소따지지도 않은 날이구요 만약 48년건국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면 건국절을 다 바꿔야 겠지요

사실 저도 크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우리가 우리 역사를 알고 기억하며 독립및 민주주의국가의 이념만 잘 안다면 건국절이 언제가 되든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임정및 1공 아니 이제까지의 여러정권들이 인식하고 있던 임시정부수립일을 건국일로 한는게 훨씬 자연스럽다는 거죠
굳이 임정의 주장을 배재하고 1948이 건국년이다하는 것은 부자연스럽다는 겁니다..

그리고 당장에 48년 건국이 명확히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법적 문제 또한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물론 그렇다고 한들 국민 대다수의 여론으로 말도안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그런 법적사회적 혼란을 초래할수 있다는 거죠
법적문제란 친일파재산환수에 관한 법률등이 부정당할 가능성이 생긴다는 거죠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아니면 국민중 저같은 승질급한 놈은 더운날  스팀올라 훅 갈수도 있는문제이고 아에 그런 개념이 우리나라에 없었던 것도 아닌 분명 임정에서 건국하였다 하였는데
굳이 그것을 뒤업어 48년을 건국년으로 해야 하는지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무엇을 노리냐고 물어보고 싶네요
          
새연이 16-08-23 00:11
   
님 그런거 설명해도
그냥 안볼사람임
그래서 설명 저두 안한거구요 기사만 잘 읽어도 충분이
알아 들을수 있는건데
재대로 읽지 않았다는 반증임 저분은
          
객관자 16-08-23 00:14
   
국가가 없으면 항일투쟁이 테러가 된다라...  이해가 안되네요..

그 행위는 한민족 입장에서는 항일투쟁이요  일본입장에서는 테러였던 행위입니다.

같은 행위를 입장에 따라 다르게 부른거 뿐이에요.  일본이 테러라고 부른다고요? 그렇게 부르겠죠.  하지만 우리는 항일운동이라고 부를겁니다.  입장차이에 불과해요.  신경쓸 필요도 없고요.  이는 혁명이냐 쿠데타냐 같은 말장난에 불과해요.  5.16은 국민과 민족입장에서는 혁명이요  친일 기득권층 입장에서는 쿠데타였던것과 같습니다.

일제의 포로가 되어 (세뇌되어서) 일본이 조국인줄 알고 충성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정상참작 있어야 합니다.  애초에 국민들을 지켜내지 못한 이전 민족국가인 조선의 문제점도 있는거니까요. 

조선의 대표였던 왕족들도 (명성황후 제외-저는 당시 왕족중에서 그래도 명성황후가 제일 낫다고 봅니다.  제일 나으니 일본이 자객을 보내 죽인거지요.) 죄다 일본에 붙어서 호의호식하면서 부귀영화 누렸는데 백성들만 민족국가가 언젠가는 도래할거니 의리를 지켜라 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최근 개봉작 덕혜는 완전 역사 날조에 가깝더군요.  차라리 이우왕자가 주인공으로서 일본에 외부로는 순응하면서도 내면으로는 저항한 지식인의 모습을 그렸다면 조금은 역사적 진실에 가까웠을 겁니다.)

정말로 상식밖으로 일본에 붙어서 동포를 팔아먹었다고 지탄을 받을만한 행위를 한 약 300여명 정도의 한민당 부류를 제외하면 넘어가야 합니다.

임시정부가 지정한 친일파들이었던 대략 300명의 명단은 주목해야해요.  당시의 기준으로 봐도 말도 안되는 인물들이었다는 소리입니다.
               
난나야 16-08-23 00:25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국가가 없으면 테러분자가 된다고 하는 말은.....
이주장을 제가 하는 것이 아닌 48년 건국절하자 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주장임니다...
그분들 논리가 일제식민지로서 우리는 일본인인데 폭탄으로 같은 국민을 살해한 독립열사분들이 테러리스트람니다..

그런데 거기다 건국년이48년이다라고 한다? 그럼 그들이 더 길길이 날뛰겠죠 지들 주장이 맞다고....

일본이 조국인줄 알고 충성한 사람에 대해서 정상참작?
있죠 현시대에도 그런분들이 많아요 그 벌레들도 다 정상참작?

그러니까 님은 독립운동가는 당연히 존경한다..단지 소위 친일파들의 행위에 법적책임이나 과를 묻지말자?,
<-결국 이게 님 주장이네요... 결국 님은 다른 말은 듣지도 않고 이주장을 위해 48년 건국이 맞다고 주장하시는거네요......
(님의 국가로 가세요......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대한민국헌법을 부정하지 마시고)
                    
객관자 16-08-23 00:27
   
일본이 조국인줄 알고 충성한 사람을 정상참작해서는 안된다라..

님 할아버지 혹은 증조할아버지께서는 그 시절 뭐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해외에 계셨나요?

좋습니다.  세뇌되었건 뭐건 당시 일본에 충성의사를 보인바가 있거나 일본의 시스템에 순응한자들을 처벌하도록 하지요.

단 자기 자신에게 그 잣대를 들이대서 스스로 가할수 있는 처벌의 수위를 보여주세요.
                         
난나야 16-08-23 00:51
   
대답을 드리자면 ....... 넵 저희 증조할아버님은 해외에 계셨습니다...

충성의사가 아닌 반민족행위자임니다...우리가 그냥 친일파 친일파하니까 일본이랑  친하게 지낸 사람을 싸잡아 말하는거 같습니까?

님 주장처럼 소위 친일파명단에 올라있는 사람들이 그냥 모르고 그 시대에 수궁하고 자기일을 하던 보통사람들인줄 아시나요?

모든 국민들의 부모님, 고조 증조부님들을 다 반민족행위자로 몰 기세네요 님은....
                         
객관자 16-08-23 01:00
   
일제시대 조선에 살아남았다는 그 자체가 이미 일본에 충성맹세 없이는 불가능했던 시대입니다. 
요즘 꽃미남 왕자이며 민족주의자라고 칭송이 자자한 이우왕자만 보더라도 그의 일화에서는 분명히 민족주의적 색채가 있습니다만 ( 조선왕조출신이면서도 일제의 일본여자와의 결혼을 거부하고 조선여자와 결혼을 한다든가 -유일하죠- 경성에 왔을 때 억울하게 토지를 뺐긴 조선인들의 하소연을 듣고 총독부로 쳐들어가 돌려주게 만들었다든가  일화들 많습니다)

객관적인 외양을 보자면 결국 일본 육사출신에 조선인이면서도 장군급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사람이지요. 박정희 같이 어디 만주군관다니다가 일본교환학생개념으로 오는 그런 뽀록도 아닙니다.  진짜 오리지널 일본 육사출신이지요.

강요되었다고요? 당시 강요 안받은 사람도 있나요?  차라리 이우왕자는 차마 일제도 죽이기 어려운 거물이므로 강압으로부터 조금더 자유로웠을 겁니다.
                         
난나야 16-08-23 01:14
   
헐~...
그러니까 님의 주장은 그시대를 겪었는데 살아있다면 ... 즉 우리 선조분들은 다 친일파다?

ㅎㅎㅎ
진지하게 답변 쓰고 있었는데.......... 그만.............
일본을 그냥 단순 호감을 가지고 대한 사람과 반민족행위자란 글자에 내재된 의미를 이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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