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친위쿠테타' 배경에 대해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889412&sca=&sfl=wr_name%2C1&stx=%EC%A0%84%EB%9E%B5%EC%84%A4%EA%B3%84&sop=and
1탄을 정확히 7월 22일날 썼네요.
내용인즉, 종편 재승인문제로 인해 친노정권 등장을 극히 경계하는 조선측이
총선결과를 보고 박근혜가 대선에 개입해서는 필패가 확실시 돼,
대선전에 친박세력을 날려버리려는 차원에서,
조선 단독으로 우병우 비리를 연이어 특종(?)을 올리고,.
동시에 당대표 친박주자인 최경환 공천당시 녹취록을 TV조선이 보도해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친박을 몰세웠던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한달 전에 촉이 와서 내가 했던 말입니다.
밑에 댓글 보면 '미우'란 사람이 소설쓴다고 뭐라뭐라하네요.
어제자 기사입니다.
靑 “부패 기득권 세력ㆍ특정 언론, 식물정부 만들려는 의도” 불퇴전 각오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a86c9d7dbe2345d9878bcab8c9a36bba
청와대가 조선일보를 ‘부패 기득권 세력’이라 불렀다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724
'부패 세력' 언급한 청와대…특정 언론사도 수사 대상? (JTBC)
http://news.jtbc.joins.com/html/025/NB11298025.html
한달 전이 조선이 먼저 도발해서, 조선과 청와대가 대통령이 직접
"부패한 기득권 세력"이라고 웬수가 됐는데, '미우'란 사람은 소설 쓴다고 자빠졌습니다.
일이 이렇게 될지를 몰랐습니까?
야당이야 누가 까발렸든 청와대 수석 비리를 보고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것이고.
엊그제 박근혜 발언은 결국 조선을 겨냥해서 하는 소리였습니다.
한달 전에 '조선의 친위쿠테타'라고 제목까지 지어서, 사안이 상당히 심각한 것임을
얘기했건만..
미우씨 인제 좀 알아먹겠나..
댁 머리는 이렇게 박근혜까지 나서서 떠들어줘야 알아먹지~요
'부패한 기득권세력'이라고 박근혜가 분을 삭히지 못하고 있는데.
JTBC는 언론사 수사까지 얘기가 나오는데. 저 정도면 박근혜에 할 수 없는 짓을 조선이 한 것입니다.
'조선의 친위쿠테타' 지금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까?
한달 전에 제목을 이렇게까지 만들어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