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가 BEP 맞추기 힘들어서 그렇지 사양산업은 아닙니다 ㅎㅎ
오히려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국가적으로 지원을 많이 합니다... 어린이들이 외국 정서와 사고방식의 애니메이션에만 빠지면 안 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도, 중국도, 동남아도 자국 애니메이션에 나름의 지원을 합니다. 석탄은 한국 석탄이냐 일본 석탄이냐가 구별이 없지만 문화상품은 다릅니다. 요새 소위 일뽕으로 불리는 어린 친구들이 거의 대부분 일본 애니메이션에 빠져 있다는 점이 하나의 예가 될 것 같네요... 어느 쪽이 먼저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입덕하는 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최근 VR이라든가 MS의 가상현실이라든가 하는 새로운 플랫폼들이 나오고 실사영화와 애니의 구분이 모호해져가면서, 지금보다는 산업적인 측면에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동 애니메이션은 결코 굻리지.않습니다. 그리고 평면영상에서 입체영상으로 넘어간다면 유리한건 우리입니다 아마 영상시장규모에서 그래픽비중은 우리나라가 제일 높을 것입니다. 온라인게임 위주의.나라 특성상 필름혹은 페이퍼보다 온라인 게임 영상요구시간이 압도적으로 기니깐요 이 현실에서 가상 혹은 입체로 페이퍼 혹은 필름이 넘어가면 아마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위를 물려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