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나서 올리는건데
져희 누나 실제로 벌여졋던 일입니다누나는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옆 101호에 살앗습니다
(대충 이런느낌?)
여느떄와 마찬가지로 컴퓨터를 하고있었다는데 .....
밖에 누가 있는거처럼 느껴졋다는 겁니다......
그래서 문앞에가서 그,.......밖에 볼라고 눈으로 보는데 있잖아요?
글로 어느 한 남자가 왔다 갔다 한다는 겁니다........
눈 으로 봣을떄는 시야가 그리 넓게 안보여서 남자는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계속 시야에서 살아졋다가 다시 지나 왔다 갔다 햇다는
겁니다....
그러더니 정면에 서서 문쪽으로 다가오더니 머리를 숙으리는 것 처럼 보였답니다.......
그떄 누나는 (혹시.. 문에 귀를 붙여서 듣고있는건가?)
하고는 생각하자마자 누나도 바로 문에 귀를 붙여서 그남자의 소리를 듣고 있엇답니다.......
그떄바로........ 귀를 떄고 움직이는 느낌이랑 소리가 들렷답니다.......
바로 누나도 인나서 밖을봣는데 남자가 가만히 있더니(4~5초간?)
(아!>........ 피자
왓습니다........)
라고 이 개노무새끼가 그랫다는......군요.......
그래서 누나는(......안..시켯는데요..........)
라고 하자 이 정신 X자가
아!!!!!!!!!!!!!!!!!!!!!!!!!!!!!!!!!!!!!!!!악!씨Xㄴ!!!!!!
!!!!!!!!!!!!!!!!!!!!!!!!
하면서 문을 차고 한동안 소리를 지르더니 계단으로 후다닥!!! 내려가는 소리가
들렷답니다..........
누나는 무섭다고 재미나게 엄청나게 이쁜 사람들과
술을 먹고 있는 저를 불러 빨리 와 달라고 해서 달려가 이야기를 다 듣고는 져는 순소(순간 소름) 이 확!!!!!!!!!!
어우.........
누나는 문을 차고 욕하면서 간 거에서 놀라
무서웟다는데 ........
저는.....그...장면을 상상해
봤습니다..........
자기가 문에 귀를 붙이고 누나도 귀를 붙이는데 그걸
어떻게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