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사능괴담 진실과 거짓
일본 후쿠시마 제 1원전의 사고가 일어난지도 언 2년이 지났어요.
2011년 3월11일 도호쿠 지방 앞바다의 대지진과 쓰나미에 의해서 발생한 일인데요~
일본 방사능괴담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무서움을 주고 있는거같은데
과연 이것들이 소문의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아보았답니다.
정말 많은 방사능괴담으로 인해서 일본 여행을 계획하셨떤 분들은
일정을 취소하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고,
일본에 거주하고 있던 한국인들을 포함하여 많은 외국인들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 합니다.
방사능에 대한 기사를 일본은 보도하는것보다는 은폐하려는 모습이 도드러져 보이기에
이런 무서운 방사능 괴담들이 떠도는거 같은데요.
떠돌고 있는 방사능괴담 내용과 그 내용에 대한 뉴스에 보도들을 통합하여 진실을 말씀드려볼께요.
'방사능이 너무 위험하여서 일본인들도 다른 나라로 떠나고 있는 저주의 땅이다'라는것이 있는데
원전 사고로 인해서 일본땅의 70%이상이 세슘에 오염되어있는 상태라는 설이 돌고 있는데
사고 이후에 반경 20km까지만 통제구역이 였지만 현재에는 10km정도로 축소되었다고 하니
이 내용에 대한 해답은 거짓이라는것이 판명이 나는거같습니다.
하지만 일본 방사능괴담에도 있었던 오염수 다량유출에 대한 설은
뉴스를 통해서 진실이라는것을 확인할수가 있었는데요.
일본이 최초로 방사능 오염수가 원전 근처에 다량 유출이 되었다는것을 인정하였죠~
바다는 지구를 돌고 돌아 연결되어있는 고리이기 때문에 이러한 방사능 노출의 기회가
우리나라에까지도 영향이 끼칠까 염려가 되는것도 사실이니 무서움은 증폭될수밖에 없는듯하네요
SBS 프로그램 현장21에서는 일본 세슘 오염지도를 방영하면서
실제 방사능괴담의 실체를 조금이나마 잠재워 주는듯 하였으나 SNS와 온라인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사고 있는것은 사실인듯 하네요.
원전사고로 인해서 방사능 유출량은 체르노빌 원전사고 떄의 11배 이상이라는 설도 도는데
이것은 거짓이라는 결과를 뉴스에서 도보한바가 있었답니다.
일본에서도 못먹는 방사능 오염 식품들이 한국에 대량으로 계속 수입중이라는 방사능괴담은 거짓인듯해요.
현재 후쿠시마 원전 근처에 있는 8개의 현에서 생산되고 있는 일본산 수산물 49개의 품목들은
아직까지도 수입이 금지되었으며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서 훨씬 엄격하게 방사능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세관에서 일일이 검사에 진행되어진다고 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될듯합니다!
고등어, 명태 등의 수산물들이 러시아를 거쳐 러시아산으로 둔갑하여 국내로 들어온다는 방사능 괴담은
진실이 아닌 이유가 일본산은 러시아산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둔답할 이유가 없으며 러시아에서 수입되고 있는 수산물들은 러시아 정부가 발급해주는
증명서가 필요하기 때문에 원산지 위조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고 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될듯하네요
이렇게 몇가지 일본 방사능 괴담에 대한 진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것 외에도 많은 괴담들이 떠돌고 다녀서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기 때문에 살짝 무섭기도 하네요.
5-10년뒤에나 신체의 반응들이 나타난다고 하니 더욱더 무서운거같아요...!
이 외에 방사능에 대한 정보가 있으신분들은 댓글 남겨주면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