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우주는 자체적으로 줄었다가 다시 폭발하고하는 순환 사이클이
언제 시작되었는지모르지만 이루헤아릴수 없는 오래전부터라는 것
불교에서 일겁이 한 우주의 시작과끝 한 200억년이니 무량겁이라고 하면
도대체 얼마나 오랜시간을 중생들이 세상에서 나타낫다가 사라지고하는것을 반복했을지..
그래서 깨달음이 잇기전에는 이런 반복하는 윤회를 벗어날길이 없으니
깨달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즉 온우주가 작은 쿼크만큼으로 줄어들어 있음으로만
존재하더라도 중생들의 윤회하는 업식은 그대로 있게된다는 것입니다.
우주가 도넛처럼 저렇게 되어 있으면 우리는 바깥표면을 우주의 길이~라 생각할꺼고 시간이곧 속력이고 갈이이니 2몇백억년이 지나 우주는 짜부되고 시간과 공간이 한곳에 모이고 다시 폭팔하고 .. 다시 시작하고 . 다른곳에서도 기포는 생기고 그게 우주가 되고 ~ 상상이지 인간이 멀 다 안다고 .
인간이 가지고 있는 물질 및 공간에 대한 고정관념을 일단 무너뜨려야 이해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공간이 있어야 존재한다는 생각, 눈에 들어오거나 들려야지만 존재한다는 생각은 우리 관념일뿐 실체와는 다른 것이라고 봅니다. 가령, 우리 마음의 경우 물리적으로는 존재 하지 않지만 존재한다고 누구나 말함. 마음은 공간을 필요치 않음. 공간에 의지 하지 않는다는 말은 시간도 벗어나 있음. 다시말하면 태어난적이 없다는 말임. 태어나지 않는다는 말은 죽지도 않는다는 말임. 결국 우주이전에 원래부터 존재 했었다는 얘기임. 이것이 이해가 안되는 이유는 우리는 항상 고정관념적으로 존재하면 반드시 시작이 있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기때문임. 물질의 세계인 우주는 태어난 적이 있어 반드시 사라지는 시점이 있지만 허공의 세계는 어떠한가? 태어날수도 있지만 본래부터 존재할 수도 있었다고도 봄. 본래 마음과 허공이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하나라면 그리고 물질이 이들로부터 나온것이라면(최소한 마음과 허공은 물질보다는 시간측면에서 선배임) 결국 물질도 똑같이 허공인 것임. 우리눈에는 물질과 허공이 다르다고 똑똑히 보인다고 하겠지만 이렇게 보인다고 하는것은 우리의 관념일뿐 실상은 아닌것임. 우리가 보는 실상(실체)은 마음과 같은 성격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봄.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본래부터 존재한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은 그런 세계에서 해석해야 하는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세계를 탐구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우리 인식을 통해 얻은 경험과 관념을 내려 놓고 다른세계에서 봐야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