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에요..
새벽마다 채팅하는 어떤 20대 중반 남성이 채팅할려고 채팅방을 만들었는데
누가 들어와서 자기소개를 하고 둘이서 즐겁게 얘기하다가
친해져서 친추도하고 몇일동안 계속 채팅을 같이 즐겼다.
어느날 남자가 여자한테 사진을 보여달래서 여자가 사진을 보여줬는데
너무 이뻐서 그만 남자가 반해버리고 말았다.
남자는 용기를 내어서 여자한테 만나자고 말했더니
여자가 당장 만나자고 했다.
남자는 지금 새벽인데 어떻게 당장 만나냐고 했더니
여자가 만날수있다고해서 남자가 지금 어디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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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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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순간 깜짝놀래서 책상 밑을 쳐다보았다.....거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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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상처 투성이에 피투성이가 된 여자의 얼굴이 자기를 올려다보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