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실화인데요, 저는 단독주택을 사는데요.
저는 언니와 엄마, 아빠, 저 이렇게 삽니다.
어느날 이였습니다.. 언니는 학교에서 야자를 하고.
엄마와 아빠는 시골로 휴가를 갔습니다, 저는 집에 남는다고
저도 나이가 있을만큼있으니 저를 믿고 엄마와 아빠는 시골로 휴가를 갔습니다.
이젠 집에는 나혼자뿐, 자유로워서 좋았습니다.
저는 아무도 없어서 해방이라는 느낌에 컴퓨터를 오랫동안 했습니다.
그래서 시간가는줄도 몰르고 11시쯤되는 눈이풀려, 잠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한잔 마실라고 방을나와 부엌에 나왔습니다.
장시간동안 의자에 앉아 컴퓨터를 해서 그런지 현기증이 약간 났습니다.
저는 물을 마시고, 다시 자리에 들어와 컴퓨터를 계속 이어하였습니다.
어깨가 저리고, 눈이 풀렸지만..이날이 아니면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컴퓨터를 못해서 오래 했습니다.
저는 컴퓨터할때 매일 노래를 크게 틀어노는 버릇이 있습니다.
저는 노래를 크게틀어놓으며 한참 인터넷 소설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땐 신나는 노래를 듣고있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파자마파티..요리왕...로꾸꺼
그리고 미인아...쏘리쏘리..등등 한참 슈퍼주의어의 팬이여서 슈퍼주니어
노래만 듣고있었습니다...근데 아까부터 '째깍, 째깍...째깍, 째깍'
시계소리가 들려왔습니다...이상한게...이렇게 신나는 노래에 소리까지
크게 틀어놨는데, 시계소리가 들린다는 겁니다.
저는 귀에 그리 밝지않습니다, 엄마가 밥먹으라고 불를때 3번 4번 불러야
그제서야 들립니다, 그리고 시계는 거실에 있고, 저는 제방에 문닫고 컴퓨터를
하고있었습니다, 제 방안에는 시계란 시계는 없었습니다.
컴퓨터 시계와 핸드폰시계를 주로 보곤 하였죠.
저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신경을 끄고 네이버 재밌는 웹툰을
찾아 웹툰에 집중. 또 집중하였습니다, 저는 자유로운건 좋지만
무서운건 딱! 질색이라서 말입니다.
근데 갈수록 시계소리는 작아지지 않고 오히려 커지는 겁니다..
그땐 무슨용기가 있었는지...제방과 멀리있는 거실로 갔습니다.
그땐 제방만 불을 켜놓고, 부엌...거실...온갖불은 꺼놓은 상태이고
거기다가 새볔밤이라서 더욱더 무서웠습니다.
그땐 제가 무슨용기였을까요...전 거실로 다가가 벽에 붙어있는 시계를 봤습니다.
근데... 시계는 고장났는지 움직이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더욱더 소름이 돋아, 그런거에도 무서워 하였습니다.
"에이 우연이겠지^^..."하고 그냥 넘어갔지만...
자리에 앉아 들어와도 계속 시계소리가 들려서 무서워 했습니다.
누가보면 "그런일에 누가 무서워해?"이러겠지만...전 무서웠습니다.
저는 계속 웹툰에 열중하다가 "쨍그랑!!!!!!"소리에 깜짝놀라
거실로 갔습니다.. 근데 못에 걸어논 시계입니다 참고로.
시계가 떨어져 있는것입니다, 못은 그대로 있는데...
시계가 떨어져있었습니다, 너무 무서웠습니다.
저는 귀신을 안믿었지만, 그때만큼은 확실히 믿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