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건국 당시의 민주주의 헌법의 당위성을 수호하기 위해서 신변영장을 임의로 무시하고
14000명의 정치사상범을 체포하였으며 300개의 언론을 탄압하였다."
천조국에서 "아브라함 링컨은 독재자였으니 동상을 부수는 것이 정의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
과거로 돌아가보자
당시 북한쪽에서는 김일성이 아이돌스타로 등극
공산주의가 완성되고
남한은 자유민주주의가 도입되던 시기였음.
물론 까막눈인 국민들이 대부분이던 시절
아주 당연하게도 공산주의자들이 현재의 촛불처럼 데모 주도...
남한도 공산주의를 해서 북한과 통일을 해야 된다고 선동하는 시기..
전라도에서는 군대가 북한과 동조하여 공산주의를 받아들이자고 반란도 일으켰음
이 사회 혼란상황을 정리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정착시킨것이 박정희임.
그런 상황에서 님들의 말대로 독재를 했음.
사상적으로 검증하고 데모하는 애들 잡아가두고 ...
근데 이게 바로 우리가 5000년 역사동안 비루하게 살다가 가장 강대한 대한민국이 되는
신의 선택이라고 되었음.
쏘련의 사생아 북한, 미국의 사생아 남한은 각각 체제경쟁의 최전방.
남한은 바로 이것때문에 미국의 적극적인 원조를 받을 수 있었고
강력한 대통령의 "우리도 할 수 있다" "남들처럼 잘 살 수 있다" 가 결합하여
현재의 대한민국이 된 것.
미국에선 링컨의 독재를 어떻게 생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