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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6 23:30
채무가 죄인가요?
 글쓴이 : 리히텐라데
조회 : 1,217  

 
제평생 채무가 많다고 시장후보 까는 글을 보다 첨보네요...
 
제가 알기론 지금까지 서울시장 역임하면서,
자기 재산이 시장연봉합계보다 훨씬 많이 늘은 사람은 흐드러지게 보았어도
시장 역임중에 오히려 빛이 늘은 사람은 박시장님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채무변제는 개인의 문제이고 정 못갚으시겠으면 나중에 개인파산 하시겠죠...
하루에도 수백명이 개인파산 신청하는 요즘 시국에 그게 그리 이상한가요?
오히려 연봉합계보다도 수십배 재산이 늘은 사람들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이런말까지 하기는 뭐하지만, 박시장님 사회운동 하실때도 이미 억대 빛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정기적으로 후원금 꼬박꼬박 내주시는 분이었습니다.
저분 인생 자체가 자기보다 남먼저 챙기는 인생인걸 어쩝니까...
최소한 비리로 뒷돈 챙기는 것보다는 백배 낳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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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미어 14-05-27 00:03
   
채무가 죄는 아니지요.

하지만 채무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것이고.  어찌보면 시장후보의 도덕성 평가 기준이 안돼겠습니까?

시장후보자의 돈관련 문제가 왜 검증할 필요가없다고 보시는지 오히려 더 이해가 안가는거 아닙니까?

일반 시민이 개인파산하는것과  시장 혹은 시장후보였던 박원순이 개인파산하는거랑 별차이 없는거 처럼 말씀하시는데 이게 맞다고 보십니까?

여태 공직자 윤리니  청문회니 하는게  개인적 도덕성 검증문제를 따져왔던거 아닙니까?  지금 간단히 제기됀 문제는  박원순 뒷조사니 뭐 이런것도 아니고  박원순 스스로 자신이 발켰던 자신의 개인재산에 관련돼서 유추돼는 의문점 아닙니까?
     
러다이트 14-05-27 00:08
   
언제부터 채무가 있으면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게 된거지?

그리고 일반시민이 개인파산하는것과 시장이 개인파산하는게 무슨차이가 있는지 모르겟지만 설령 시장의 개인파산이 문제가 있는거라고 하더라도

박원순은 아직 개인파산신청을 안했으니 문제될게 없겠네
     
디아 14-05-27 00:14
   
체무가 도덕성에 결여된다면..

돈이 많은사람은 아주도덕적이라는소리인가..

아님 돈빌려준사람이 도덕적이라는건가..
     
내일을위해 14-05-27 00:50
   
박시장이 채무에 책임을 안졌나요? 아닌거같은데. 책임을 안졌으면 도덕성에 문제가 생기지만 단순 채무라면 전혀 문제될게 없는데 이상하군요. 털어도 나오는게 없어 당황한건 알겟지만 부인걸고 넘어지고 개인빚 걸고 넘어지는건 도를 넘어섰다봐야죠. 정후보측 선거는 자유덩시절 선거 보는듯하군요.
     
KYUS 14-05-27 00:52
   
돈이 바로 도덕성의 기준이 되는군요.
     
너드입니다 14-05-27 01:32
   
브로미어님 발버둥 칠수록 빠지는게 뭘까요?
     
jojig 14-05-27 02:10
   
이게 무슨 개소리임?
결론은 빚 있는 사람은 도덕성에 문제 있다는 뻘 소리네요ㅋㅋㅋ
디펜더 14-05-27 02:02
   
채무가 있는 전 도덕적으로 문제인가요 ㅠㅠ;;
이자도 잘 내고 있는데 그래도 문제인가요 ㅠㅠ;;
이건 무슨? 그럼 울 나라 서민들은 다들 죄인인가요 ㅠㅠ;;
sariel 14-05-27 08:19
   
브로미어님의 말씀이 아예 틀린건 아닌데 핵심을 빼고 말씀을 하셧네요.
빚을 졌는데 왜? 머하느라고? 어디에 써서? 빚이 생겼는지 봐야죠.
지가 흥청망청 놀다가 혹은 도박하다가 빚을 그렇게 부풀렸다면 이는
브로미어님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다만 만약에 이를 공적인 부분에 사용을 했다면
공직자로써 윤리가 거의 완벽한거 아니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어떤 바보가 지는 빚을 지면서 공적인 부분에 투자를 합니까?
개인이 정부에요? 그딴짓 안해요. 그 정도면 바보입니다.
님들은 그런게 가능하세요?
그 정도 바보면 공직자로써의 윤리의식은 꽤나 높게 평가할 수 있죠?

앞 뒤 다 빼고 빚이 어째서 공직자 윤리에 위배되는지 그 경위 다 빼고
말씀하지 마시고 완벽하게 말씀하셔야죠.
     
브로미어 14-05-27 09:10
   
공직자로 선거에 나가서 표를 받는 박원순이  스스로 국민한테  설명해야 할부분입니다.

전 시장선거가 있기전 박원순한테  이러이러한 점의 의혹을 박원순이 깨끗이 해명해야 됀다고 미리 말한것과 같고요.

그랬더니 보세요.  대책없이 무조건 박원순은 문제 없고  아무잘못없고,  빚은 죄가 아니다는 좌파 분들만 우르르 몰려들어서 박원순 감싸기만 하시는겁니다.

앞으로  빚때문에 공직자 윤리에 반하는 일이 생기게 됄지도 모른다고 예상하고,  이 안좋은 내용의 빚을 어떻게 해결할거냐고 물어본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 박원순의 개인적인빚은  다른사람이 뒷조사한 내용이거나 한것도 아니고 박원순 스스로 자신의 재산내역을 밝히는 과정에 드러난 빚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밝힌 빚에 대해서  우려돼는 부분은  개인적인 일로 치부됄것이 아니고 박원순 스스로 그 내용을 끝까지 밝혀야 돼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탈곡마귀 14-05-28 01:45
   
브로미어// 웃기고 있으시다. 개인채무를 스스로 국민에게 설명을 해야한다 굽쑈?
여기 있는 사람들이 박원순을 감싸는게 아니라 댁의 택도 없는 걸로 박원순을
까고 있는 겁니다. 까도 좀 그럴싸한 걸로 까도록하세요. 추하게 이게 뭡니까?
          
sariel 14-05-29 09:13
   
틀려도 정도가 있으셧으면 합니다.
의혹을 제기하고 주장을 한 측에서 설명해야 하는 부분이죠.
어떻게 의혹은 다른 사람이 주장하고 근거는 박후보가 대야 합니까?
만약에 그 다른사람이 귀신이 있다고 주장하면 박후보는 없다고 근거를 대야 하나요?

빚이 죄라면 애초에 공직자에게 대출같은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고
규정을 했을 겁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빚 때문에 윤리에 반하는일이 생긴다는 근거를 대세요.
두타연 14-05-27 10:16
   
빚이 있다는 것 자체가  잘 못된 일이라 할 수 는 없습니다만 빚이 많으니 서민 후보라고 선전하는 것은 잘 못된 것이고 일반서민이 8억의 빚을 지고 살 수도 없습니다. 빚의 유지 관리의 문제인데 이자가  은행대출 (담보, 신용)라면 4-7%로 연 3200 - 5600만원, 사인간의 빚이라면 이보다 높으니 8% 잡으면 6400만원 되겠네요. 월세금 월230만원이면 276ㅇ만원이 소요되고. 서민이 연 6000 -9000만원을 이자와 월세비로 낼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더구나 사인간의 빚이 이자 지급이 없는 빚이라면 뇌물성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나도 집사느라 담보 대출하기는 했습니다만 가계경영의 문제인데 요즈음 개인적으로 어떤 투자, 투기도 저정도의 이자를 상회하는 것이 거의 없어 가능한한 가계 빚을 줄여야 합니다. 서민이라면 낮은 월세로 이사하고 빚을 탕감하려는 노력을 해야하지 않나요?
     
탈곡마귀 14-05-28 01:47
   
서민을 위하는 시장 대통령이면 서민이여야 하는 군요. 예 잘 알겠습니다.
서민 대통령 미스박~
젠쿱종결자 14-05-27 17:01
   
채무가 죄는 아니지만 왜 채무가 생겼는지는 봐야 아는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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