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평생 채무가 많다고 시장후보 까는 글을 보다 첨보네요...
제가 알기론 지금까지 서울시장 역임하면서,
자기 재산이 시장연봉합계보다 훨씬 많이 늘은 사람은 흐드러지게 보았어도
시장 역임중에 오히려 빛이 늘은 사람은 박시장님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채무변제는 개인의 문제이고 정 못갚으시겠으면 나중에 개인파산 하시겠죠...
하루에도 수백명이 개인파산 신청하는 요즘 시국에 그게 그리 이상한가요?
오히려 연봉합계보다도 수십배 재산이 늘은 사람들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이런말까지 하기는 뭐하지만, 박시장님 사회운동 하실때도 이미 억대 빛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정기적으로 후원금 꼬박꼬박 내주시는 분이었습니다.
저분 인생 자체가 자기보다 남먼저 챙기는 인생인걸 어쩝니까...
최소한 비리로 뒷돈 챙기는 것보다는 백배 낳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