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적고 있었는데(hwp 없고 뷰어에서는 복사가 안되서 삽질) 이미 나온 곳이 있었군요.
아 정부 문서 시스템 진짜 개판입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공문서를 오픈 포맷이 넘쳐나는데 국내에서도 안팔리는 점빵 회사의 문서 포맷만으로 배포하는건지...

님이 불편하다고 개판이다는 식의 표현은 불편하군요.

애초에 왜 아래한글포맷을 사용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사유와 거기에 대한 절차를 거친 것이 아닌지?
 편의성 때문에 외국산 사용으로 국부가 유출되는 것을 줄이고
국내산업을 보호하자는 취지는 아직까지 유효하지 않은가요?

HWP형식이면 네이버오피스로도 열립니다.
개인사용자면5만원도 안하는 한글을 사시던지.

현행 정부문서 시스템이 불편하다면 거기에 대한 개선을 이야기하는 게 먼저 아닙니까?
개판이라고 욕하기 전에.

저런 제안은 십수년전부터 나왔던 겁니다.
일부는 개선이 되고 아직도 안고쳐진 곳이 많은거고...
님이나 5만원 주고 많이 사 쓰세요.

같은 글 여기저기 떠들어보세요. 무슨 소리 돌아오나...
산업 표준은 왜 있고 비용절감은 왜 하고
관이 특정업체 밀어주면 왜 안되는지...
모르겠으면 한 삼박사일 고민해보시길...
똑같이 돌려드릴께요.
님 마음에 안들면 남까는군요 생각해보지도 않고...

좋으니까 외제차 타도 됩니다. 허접한 국산차 왜 탑니까?
국산차 개판입니다.

위 말과 차이가 뭔가요?

행망표준 제정한 게 님 말한 이유와 동일합니다만?
아래한글 행망표준 될 때 특정업체를 비정상적으로 밀어줬다는 겁니까?
그때 왜 가능했는지는 생각해보시라구요.

저도 한글 불편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공개된 파일포맷을 쓰자는 게 이슈지
한글행망표준이 개판이라 문제인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eaT)를 보면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있지만, '서울 친환경유통센터'는 학교 납품 전 자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이 지적한 잔류 농약은 학교에 공급되기 전에 사전에 검출됐고 폐기됐다는 의미입니다. "

여기서 부터 소설쓰고 있는데여?
감사원 보고서엔 서울 친환경유통센터에 납품된 농산물 대상으로 농약분석해서 생산자 10명을 적발한 경우였슴.
그리고 이들이 계속해서 13년 7월까지 공급한게 4331kg이란거였고..

박원순은 이에 대해 주의처분 받았슴.

http://www.mifaff.go.kr/list.jsp?&newsid=155445658§ion_id=e_sec_1&pageNo=1&year=2012&month=&listcnt=10&board_kind=C&board_skin_id=C3&depth=1&division=B&group_id=3&menu_id=1123&reference=&parent_code=3&popup_yn=&tab_yn=N
교육청이 받은 건데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해명한건.. 저기 친환경유통센터에 납품된 농산물 검사해서 잔류농약 검출한뒤에.. 이를 센터에 알리지않아서 이게 계속 그대로 공급됐다는 내용을 해명한거죠.

자신들은 이를 통보했다고..

" 농관원의 학교급식에 대한 안전성조사는『학교급식법』제19조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9조에 따라 교육부(교육청)에서 의뢰하는 경우 실시하고 있으며, 의뢰 식재료에 대해 분석결과, 부적합 농가에 대해서는 ‘12. 6~7월 교육청과 학교에 통보 조치했습니다.
* (통보 사례) 학교에 납품된 경기 이천 이○○씨가 생산한 “근대”가 잔류농약이 초과되어 ‘12.6.7일 서울시교육감, 동부교육청, 경희여고, 동대문구청에 통보"

교육청과 학교에 통보했다고..

저관련해선 서울시장은 주의처분 받았고여..
<조치할 사항>
서울특별시장은 친환경 농산물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는데도 친환경 농산물인증 관리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통보하지않는 일이 없도록 부적합 농산물에 대한 사후관리 업무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보건환경연구원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센터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지적받았네요.
그런데 농관원의 말에 따르면 감사 실시 도중 이미 인증 취소 조치되었고 감사원이 뒤늦게 결과를 통보한 거라네요.
뭐가 문제인 거죠?

잘 적으셨네요.

박원순이 주의 받은건 친환경센터가 농관원에 보고하는 프로세스가 없었던 점 때문이죠.
정누구 말마따나 농약 급식이 이루어져서가 아니라...
감사보고서에도 잘 나와있듯이 급식 주무부처는 교육부이며, 교육부가 조달로 대부분 바꾼거고 이 부분은 서울시에서 검사하는게 아니니 통보가 안되었으면 농관원이 까여야하니까 농관원이 열라 해명하고 있고...
친환경센터랑은 보고 프로세스가 없던터라 부랴부랴 지시해서 앞으론 잘 하겠다고 역시 해명하고 있고, 박원순은 그걸로 인해 주의 먹었고...

직접 다 읽으셨다면서 왜 이해를 못하신건지?
이렇게 해당 부분도 따로 발췌하신거보면 이해 못하신건 아닌 것 같은데...

ㄴㄴ 박원순이 주의받은건..친환경센터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검사에서 부적합나올시 이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통보하지않은거때매 주의받은거죠.

그리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이 주의먹은건.. 친환경센터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받은 농산물에대해.. 원래 전량폐기에 영구납품금지해야하는데 이에대한 제재를 하지않고 그대로 공급받아서 사후관리제대로 하라고 주의받았었슴

그 통보는 농관원에서 반박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있을 때 인증 취소가 진행됐다구요.

앞에껀 같은 얘기를 왜 쓰셨는지 모르겠고...
그러니까 친환경센터에서 폐기 안했다는 얘기는 어디에 있냐구요.
납품금지는 친환경인증 파기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검사결과 공유가 안되서 여전히 친환경 제품으로 납품이 되는게 문제란 겁니다. 또한 그래서 재공급이 이루어지는데 농관원은 소임을 다 했다고 변명하는게 지들이 검사하는 것은 교육부의 요청이 있을 때만 하는데 요청건에 대해서는 모두 검사해서 자기들은 책임을 다 했다고 하는 것이고요.
친환경센터는 검사를 잘하고 있다는게 박원순 얘기고... 왜 교육감 디스가 되는건지 모르시겠어요?

디메이저// 뭘 통보에 대해 농관원에서 반박을 한단겁니까? 기사내용이 농관원에서 알리지않아서 그대로 학교에 공급됐다니깐 자신들은 교육청과 학교 서울시교육감에 알렸다고 해명한거였지.

아낙선//
"그러니까 친환경센터에서 폐기 안했다는 얘기는 어디에 있냐구요"
보고서에 나와요. 
친환경센터에서 자체검사해서 부적합판정받을경우 전량폐기에 영구납품금지돼야하는데 제재하지않고 그대로 공급받았다고..
그래서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사장이 주의받았고요.

다시 읽어봐도 그런 내용은 없고
농수산식품공사사장이 주의를 받은 것은 브랜드 가공 식품에 대한 부분인데요?

검사를 해서 부적합한데 폐기를 하지 않은게 아니라 브랜드 가공 식품의 경우는 업체 자체 검사만을 하게 하였는데 검사기간 중 5개 품목 검사해보니 깻잎 하나에서 기준치 이상의 농약이 나왔으니 앞으로는 브랜드 제품도 검사해라 이런 내용으로요.

말씀하신게 이게 맞다면 왜 없는걸 있다고해서 시간 낭비하게 만드시는건지...
아니면 이 내용말고 또 다른게 있는데 제가 못찾은거라면 몇 페이지에 나오는지 말씀해주세요. 전문이 모두 관련 내용도 아니고 분량이 길어 전체를 읽을 시간도 없네요.

같은 전문 잃고
혼자서 SF 쓰시네.ㅋㅋ

이런 조작된 블로그하나로 물타기하지 마세요,  fact 다나와있는데 뻔뻔하게, 오히려 비리가능성있는 독점수의계약을 입찰로 바꾼것이 문용린인데 뒤집어 씌우네요... 어처구니...

조작이요?? ㅋㅋㅋ 조작의 전문가 국정원.. 을 끼고 있는 정부 여러 기관을 빨고있는 님이 할 말인가요? ㅋㅋㅋㅋㅋ 조작의 대가들께서 ㅋㅋㅋㅋ 무슨 개소리신지 ㅌㅋ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5868921

이게 다  박그네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