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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19 08:27
[일본] 도쿄도내에서 생산된 차(茶)에서 세슘 검출
 글쓴이 : 동동
조회 : 3,626  
   http://mainichi.jp/select/wadai/news/20111019k0000m040090000c.html [150]

[마이니찌 신문, 2011년 10월 18일] 도쿄도는 18 일 도쿄도내 차농장 세 곳에서 생산되는 "도쿄 사야 차"에서 국가 잠정 규제치 (1 ㎏ 당 500 베크렐) 넘는 550 ~ 690 베크렐 방사성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도쿄도내에서 유통을 목적으로 한 에서 방사능이 검색된 것은 처음 있는 일.


도쿄도 산업 노동국에 따르면 해당잎은 무사시 무라야마시, 미즈호 마을 아키루노시에 있는 차농장 세 곳에서 5 월경 수확되었다. 일부 생산 농가가 소비했지만 유통은 하지 않고 500 kg 차농장이 보관하고 있다고한다. 도쿄도는 차농장 폐기처분을 요청했다.


참고자료:


찻잎에서 방사능 물질을 검사한 도쿄도 발표 문서:

 
http://www.sangyo-rodo.metro.tokyo.jp/whats-new/yasai1018.pdf


검사한 찻잎 샘플들 중에 하나를 제외하고 모두 방사능 물질이 나왔음.





번역기자: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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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 11-10-19 09:10
   
일본 정부는 500 베크렐/kg을 찻잎의 안전수치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시 세끼 때마다 10 베크렐/kg을 섭취한다고 하면, 200일 후에 체내에는 1,000 베크렐/kg의 방사능 물질이 거쳐가는 것이 됨.  체외 방사능 노출보다 체내 방사능 노출이 인체에 훨씬 위험함.
     
플로에 11-10-19 14:49
   
아... 500베크렐을... 그렇군요.;ㅁ;
일본 말차가루가 빵 만들 때 정말 유용했는데,
이제 색깔보다 건강을 우선할 때가 온 듯 하군요. ㅠ_ㅠ
으흐흐흐 11-10-19 13:17
   
이놈들아..좀 전세계에 오염물질 좀 그만 뿌려라..아주 그냥 죽겠다 죽겠어;;
그냥 본토 버리고 반성하고 잘못했다는 말한다지만 하고 와라..독도 줄께..거기서 1억이 넘는 인구가 기생할수잇다면 독도정도는 내어줄순 있지..암.. 주고말고..
싱싱탱탱촉… 11-10-19 15:52
   
흠. 일본이 내부적으로 정말 힘들겠군.
IceMan 11-10-19 19:34
   
저런거 먹었다간...

ㅎㄷㄷ
★【빛】야… 11-10-20 01:20
   
10년후부터는 기영아 문제로 아주심각하겠구만 ...  제발 일본엔 가지도 보지도 맙시다~!!!
빠가살이 11-10-20 10:31
   
남의 얘기 아니다. 너희는 웃고 떠들지 몰라도... 저거 수입되어서 우리가 모르게 먹고 있을지도 모른다.
스타벅스가 일본녹차를 판매한다고 했고, 일부 유명 제빵은 일본 밀가루 사용한다고 했다.
소위 된장녀들이 주로 거점으로 사용하는 곳인데... 나중에 너희 자식이 너희도 모르게 방사능으로 인한 결과물을 낳게 될지 모르니, 남의 얘기라고 생각하지마라. 서울시장 뽑는다고, 지금 나라가 어수선한데... 일본물건 표시도 제대로 안되고 수입되어 지고 있다.
     
bonobono 11-10-20 12:49
   
스타벅스는 어차피 남자라 저는 가지 않지만..

빵은 파리바게트 모체 그룹이 일본산 밀가루 수입한다고 들었어요..

그 그룹과 관련된 파리바게트 빵은 사먹지 말아야겠네요...
          
요한크루이… 11-10-20 14:47
   
파리바게뜨 모체 그룹인 SPC그룹에 밀가루는 SPC그룹내에 인수한 밀다원이라는 회사에서 우리밀을 직접 생산합니다.요즘 기업소문 잘못 퍼뜨렸다가 쇠고랑차는 시대라서... 조심해야합니다...
바리스타 11-10-20 21:28
   
잘못해서 먹었다간..
늑돌이 11-10-24 15:34
   
이 18 넘의 정부는 밀가루 등 원산지 표시를 왜 안하는건지 원...
포인트 11-10-26 21:05
   
세슘차 무슨 맛?
콜만쉐 11-10-27 14:13
   
방사능이 진하게 우러나겟군
er58 11-10-27 17:20
   
일본의 새로은 특산물. 누카-티!
가생의 11-10-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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