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중심부에 홍수위기…비상사태선언을 검토
読売新聞 10月21日(金)12時23分配信)
【방콕=若山樹一郎】 태국의 대홍수는 수도 방콕 북부에서 21일 오전 도로침수로 시작했다.
홍수는 수도중심부에 육박하고 있으며, 잉럭총리는 이날 아침, 방콕 전 주민에게 가재도구 등을 높은 곳에 두는 것을 비롯하여 냉정한 행동을 요구했다. 정부는 비상사태선언 발령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방콕 북부의 돈무앙 공항에서 가까운 운하에서 19일부터 20일에 걸쳐, 빠툼타니주 측면에서 대량의 물이 유입. 수위가 급상승해, 제방의 일부가 잇달아 붕괴되었다. 군 등이 제방의 보강공사를 실시했지만 20일 밤부터 누수 되어, 북부에서 남부로 이어진 도로변에 홍수가 확산되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공항 가까운 지역에서 약 40cm 침수되었고. 정부대책센터가 있는 공항은 현재 무사하다고 한다.
한편 도시바와 소니공장이 있는 빠툼타니주의 반카니공단에는 21일도 침수가 이어져, 공단전체가 거의 수몰되었다. 잉럭총리는 21일 피난준비권고가 나오고 있는 수도동부와 북부 총 7지역의 주민에게 수완나품 공항을 피난처로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最終更新:10月21日(金)12時23分
번역기자: bicbang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