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비리에 고리원전 안전까지 책임못지는 당이무슨; 또해먹겠다고 양심이있는지

그러게요 박대통령 후보시절에 자신이 대통령하면 해결하겠다고 하더만
소용없네요.
아직 때가 아니라고 해도 먼가 앤션이라도 취해 주었으면 합니다.

이건 좌우,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정당?이라는 환상을 깨지 못하면 발전은 요원할거라 보여요.
얽히고 설킨게 많은 정당일수록 당연히 발전에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죠.

전에도 언급했듯이
서병수 입에서는 박근혜 찬양밖에 나올 것이 없는 딸랑이지만
아무리 서병수가 꼴보기 싫은 전형적인 딸랑이라도
오거돈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서병수 이길 가능성 없습니다.

희망님의 의견에 반대를 하는것은 아닌데...
사실 서병수가 그렇게 대단한 인물인것도 아니고, 무언가 능력을 보여준것도 아니고...
단지, 지금 싸움은 사실상 지역정당끼리의 싸움이라고 보여져요.

인물에 대한 평가로 들어가면은 오히려 가능성이 있지만,
실제 싸움의 당사자?랄수 있는 각 정당이 어떤 세밀한 부분을 어필하느냐?...
어떤 부분이 유권자 마음을 돌릴수 있느냐?로 하는 가능성은...

음... 제가 너무 순진하게 생각하는 것일수도 있고, 여전히 변수가 더 있어야 하는것 일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변할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는데... ㅋ
이번 기회에 사람들이 변화를 못 시키면 지역정당체제가 더 고착화 됄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이번에 안 바뀌면 세대 교체되어야 할 바뀔 듯 합니다;

부산에서 저희 어머니식당하시는데 손님분들 가끔 애기 들어보면
해먹던 도둑넘이 낫지 새로운 도둑넘이 오면 더 해먹는다고
그러면서 바람잡이 아주머니들이 있더라구요..
저한테까지 바람넣다 imf 나라망친 도둑보다 더 큰도둑이 어디있냐하니
 담부터 안오심 ㅋㅋ

언젠간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위해 독재와 폭압에 항거했던 예전처럼 다시 바뀔지도 모르죠.
부경지역은 예나 지금이나 강성 진보 좌파의 성지아입니까.

먼저 부산에 살아서죄송 합니다.  부산이 원래 야성이 강한 도시 였는데 어쩌다가 이리 되었는지
 20년 넘게 제가 찍은 후보가 한번도 시장에 당선된 적이 없어요.
 안되는줄 알면서 또 투표 하겠지만 정말 속상하네요. 묻지마 지방선거 하시는 분들 정말 나빠요.
 후보가 좋턴지 말던지 상관없이 그냥 찍어대니 , 이런 풍토에서 지역 발전이 일어 날릴가 없겠죠.
 20년넘게 인구가 줄어 들고 있어요. 400백 가까이 가던 인구는 이제 350만정도로 줄어 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