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정부가 삼자합당하긴 했지만, 전두환과 노태우를 골로 보낸점과 금융실명제등 일련의 개혁을 했던 점도 있었는데..

확실히 3자합당 때문에 후에 마련된 일련의 개혁들도 무시되는거 같네요..
그리고 가장 큰 실책은 IMF이겠죠..

저는 전씨 노씨 건도 그다지...
골로 보냈다는 표현 솔직히 아깝습니다.

반란수괴·반란모의참여·반란중요임무종사·불법진퇴·지휘관계엄지역수소이탈·상관살해·상관살해미수·초병살해·내란수괴·내란모의참여·내란중요임무종사·내란목적살인·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이 정도 죄목에 8개월 살고 석방은 그냥 정치쇼가 맞죠.
심지어 전대가리 본인도 사형 당할거라 생각했다는데...

8개월 살다니요...
<1995년에 구속 기소돼 1심에서 내란죄 및 반란죄 수괴 혐의로 사형,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1997년 12월 사면됐다>

사면된 이유에 관해서도 김영삼-김대중의 합작품..이라는 말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

형 확정으로부터 8개월이죠.
두 김씨 합작이면 김영삼이 한 일이란게 달라지진 않죠.

그렇긴하죠.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정권 첫 대통령이라는것 무시 못하죠. 군인들의 통치을 마감시켰으니...

근데 그 댓가로 경남이라는 중요한 지역을 군부세력에 헌납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박근혜는 군부세력....이라고 보면 볼수도 있겠지만.. 이명박은...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삼자합당 이후로 오히려 김영삼은 내부에서 전두환 노태우를 구속시키고, 과거 군부독재세력들을 무력화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될 야욕으로 삼자합당 했다는 말을 부정못하겠지만,
오히려 내부에서 그사람들을 구속시키므로써.. 여당을 김영삼화 했다고 봅니다 저는..

지금 현재 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으로 이어지는 계보가,
과거 군사독재세력하고는 차이가 있다고 보는 이유지요..

다만, 대통령이 될 야욕으로 인해서, 군부독재세력과 손을 잡을 필요가 있었는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죠. 오히려 비판받아야 하는 점이기도 하고요.
김영삼이 욕먹는 이유는 IMF입니다.
만약 IMF가 오지 않았다면, 김영삼은 오히려 평가가 나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공직자 윤리법 개정, 금융실명제, 역사바로잡기 등 김영삼이 한 일련의 개혁들은 나쁘지 않았으니깐요..

갱제~~ 를 잘하는척 하면서 경제를 갱제 만들었쬬.

땡사미 유일한 업적이 노태댐 전대갈 때려잡은 건데.
죄수복입고 다정히 앉아 선고받은 장면 길이길이 남을 명장면

뭐 IMF야 분명히 김영삼 대통령이 한 최고의 실수이며 무능이었지만 혼자만 잘못으로 몰아갈수도 없는게 분명히 그전 군부정권이 싸놓은 똥이 쏟아진 측면도 존재한다고 봅니다. 분명히 김영삼 대통령은 정치력은 대통령이후는 모르겠지만 노대통령 만큼이나 큰 변화와 정치경제에서 부정을 청소하려는 노려을 했으니까요 누가 제일 싫어했겠는지 보면 알겠죠

군부정권 뿐만 아니라, 당시 여야간의 노동법, 금융개혁 등의 일련의 대책들도 당시 국회에서 여야간의 정쟁으로 인해 해결이 안됐죠.

일반적으로 IMF가 안오게 하는게 정부와 국회의 역할일텐데,
국회는 늘 여야간에 싸움만 나고, 정부는 무능한데다, 과거 군사 독재정권의 쌓여온 것,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신흥국들의 IMF위기가 오기 시작하면서 한꺼번에 터진거라 봅니다.

그렇다고 종북세력과는 손잡을일은 없죠. 

경남출신으로서 전 사양하겠습니다.

경남에 친한척하지말아주세요. ㅋ

인사동 가면 대낮부터 막걸리 진하게 드시고
콜라텍 돌다니며 젊은애들은 다 빨갱이라며
술주정 부리는 분들 계시죠.
딱 이정도가 자칭 우익이라는 분들의 현주소죠.

김정일 김일성 분양소 만들고.

비전향 빨치산들을  스승혹은 선배로 떠받드는게 좌익운동권에 현실이죠.

부산사람들을 바보로 보지 마세요.

독제시절이면 모르나.

요즘같은 시대에 좌익운동권들한테 부산민심이 갈리 없음. 

뭐.  새누리쪽이 제시하는 발전보다 더 많이 제시 한다면 모를까.

철지난 독제타령보단 현실적인 발전.  한마디로 돈.  이게 부산민심입니다.

도데체 그 징글징글한 종북세력은 어디 있는겨?

당신같은 종북세력인 사람이 이런데 글쓰면 안되죠~

종북세력이라고 하면 종북이 아니라고 하겟죠? 왜 종북이 아닌지점 알려달라는..ㅋㅋ 그눔의 종북 에휴

부산은 한집건너 한집이 낙동강전선에 참전했던 집안입니다. 

기본적으로 친북성향의 조선대 전남대 이런쪽 운동권들을 좋아할리 없죠.

아주....... 뚫린 입이라고 멋대로 지랄을 하시네.ㅋㅋㅋ

부산만이 6.25때 참전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네;;;;;;;;;;

그리고 조선대, 전남대를 친북이라고 하네;;;;;;;;;;;;;;;;

그리고 부산이 운동권을 안좋아한다고 하네;;;;;;;;;;;;;

아주 혼자 망상에서 지랄을 제대로 하네.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6.25때는 모든 남한 젊은이들이 목슴걸고 참전을 했고, 모든 국민이 싸웠고 서로 힘들었지
아주 쌩지랄을 하세요..

그리고 당신 집안 친척중에 조선대, 전남대 다닌 사람 분명히 한명은 있을거고, 그럼
당신은 친북 집안이네? 참 머하나 근본없는 당담함이네.ㅋㅋㅋ

야권을 장악하고 있는 주류가 조선대 전남대 외대 등등에 운동권이잔아요.

지금야 쉬쉬하는 분위기지만 8090연대 대학다닌 사람들은 다 앎. 

미제거리면서 반미운동이 횡횡하고 6.25북침설부터 유도설까지 이상한 역사관이 대학가를 떠돌았음. 

지들끼린 실제로 김일성을 민족주의자로고 빨고.

대학가 운동권들이 미처 돌아갔죠. 

이걸 부정하는건 아니죠?

부산사람인가요?? 부산에서 평생을 살았지만 한집건너 한집이 낙동강전선에 참전한 집안이라는건 금시초문이군요. 그리고 부산은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ㅇㅇ수영구.

부산사람들 친북주의 혐오성향을 설명하려다.  오바좀했네요.  ㅋㅋ ㅈㅅ

외지인들이야 자신들 지역성향이겠죠.

님 이들하고 될 수 있으면 말 섞지 마세요...

의견만 개시하시고 어떻게 비판하는지 보시면 재미 있어요...

말꼬투리 잡는걸 보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

부산이 부마항재으로 유명한 곳인데.. 그리고 무슨 한집꼴로 낙동간 전선에 참가함?  국군이 다 부산 출신인가?ㅋㅋㅋ 어의없네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이면 다 친북 싫어해 미친놈아 누구는 좋아하는줄 아니? 북한이 왕조국가라는건 다알아.. 그리고 무슨 운동권이 조선대 전남대 뿐인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도 있고 각 대학마다 운동권 학생들있었는데 그리고 90년대 초반 후반 까지는 좀 미친건 사실이지만 대학생들이 운동권에참여한건 군사독재에 대항한 민주주의을 찾기 위한 운동이었어. 박정희 전두환 으로 이어지는 군사독재때문에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후퇴한건 모르고 왜 대학생들이 공부을 하지않고 거리로 뛰쳐나갈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르는게 근 한국 현대사나 다시배우고 와 교학사 말고다른걸로 배우도록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서 저의 견해라 한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앞당기는데 공헌한점 인정합니다.
그리고 금융실명제 실시나 하나회 척결,
민주주의 첫 대통령임을 부인 할 수 없겠죠?!
imf와 관련해서 사람마다 시각은 다를 것이라고 봅니다.
세계화 외치면서 준비 없이 문을 개방함으로 인해 우리가 imf를 맞이하게 되었죠?!
하지만 imf를 앞당긴 원인일뿐,
당시 우리네 경제 상황에서 한 번쯤은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박정희식 경제 모델의 한계가 imf로 인해 명백해졌죠?!
김영삼 전 통령의 가장 큰 잘 못은 imf로 많이 가려졌지만,
개인적으로 전 3당야합이라고 봅니다.
죽어가던 독재세력들의 숨통을 틔이게하고,
당시 민주화 큰 두세력중 하나가 독재세력과 밀회를 함으로 인해 지금의 선거구도 고착과함께
독재세력을 발본색원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었다는 점이죠?!
PK지역의 야당 성향이 어느 한순간 쏠림 현상과 함께,
그들의 민주주의 정신마져 훼송되어버리고,
5.18광주 민주 항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던,
부마민주 항쟁이 묻히고,
박정희에 대한 저항과 함께 탄압을 많이 받았던 지역이,
어느순간 방정희를 찬양하고, 박정희 관련된 인문들을 지지하는걸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프더군요.
하지만 현재,
점진적으로 예전 PK성향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이들이 변하게 되면 분명 이나라가 크게 변하리라고 보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