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의 자존심을 무릎꿀리는 하플로 연구
그리고 이 하플로 연구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지금 터키, 헝가리, 불가리아, 타타르, 우즈벡키스탄을 포함한 투르크 서쪽 민족들이, "흉노는 본래 백인이고 아시아 민족과 아무 상관이 없다!" 고 주장하면서 "눈 찢어진 아시아인은 다 꺼져라! 우리는 본래 단두형 백인이었다. 백인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유럽은 장두형이면, 우린 그냥 단두형이라 아시아 인과 비슷해 보일 뿐이지, 원래 백인이다." 라고 합니다.
"못생긴 몽골인들은 다 죽어라. 우린 너희와 상과없다. 위대한 훈족은 원래 백인이고 너희는 노예이다." 이런 댓글이 난무 합니다. 터키는 국가적 차원으로 투르크는 원래 백인이다.를 내세워서 국내외 모든 학계가 지금 투르크를 과거 황인종에서 백인종으로 탈바꿈 시켜놨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하플로 연구와 어학자 연구 결과가 다 뒤집어 놨지요.
투르크는 본래 황인종이고, 투르크 어는 몽골과 퉁구스인들이 원류인데, 서진하면서 그들이 혼혈로 백인화 된 것으로. 어학 연구를 통해서, 본래 백인 스키타이, 마자르, 알란, 켈트 족들이 자기 본래 부족의 언어를 투르크 어로 변형할 정도로 몽골 아시아 인들이 백인을 지배한 계층이라는 것을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고대 로마사에는 소수의 순수 몽골 훈족들이 다수의 백인 피지배 민족을 지배하여 전투한 정황이 자주 나옵니다.
그리고 투르크 와 몽골의 분리도 백인종들의 자존심을 위해 인위적으로 분리한 것임을 알아낼 수도 있습니다. 결국 투르크 원류로 계속 올라가면 러시아 한대지방의 유목민족이나 몽골지방의 언어로 나오는데, 몽골어랑 별 차이도 없어요.
네이버에 검색해도 나오는데, 지금 위구르가 본래 몽골에서 출발합니다. 나중에 몽골 전체가 위구르였다가 현 위구르 지방을 먹고 몽골땅을 잃어서 현 위구르로 굳어지게 나옵니다. 투르크도 그런 식입니다.
이상의 자료를 대면 유럽인들이 떠들던 말이 죽어버립니다.
하플로가 분쇄시킨, 중국과 일본의 한국과 동북아 유목민족에 대한 이간질
이 하플로 연구를 무시 못합니다. 어학연구도 그렇구요.
중국인, 일본인들은 어학 연구를 되게 우습게 여기고, 말만 비슷하면 다 같으냐고 비꼬는데, 삼국사기, 삼국유사, 중국 고대역사 기록, 페르시아, 로마, 그리스, 아랍의 기록에 남겨진 북방 아시아 언어 기록 유물들이, 고대 한국인들과 투르크, 몽골인들이 본래 같은 민족이라고 증거하는 빼도박도 못할 증거로 남게 됐지요.
이는 역사스페셜에도 나온 것으로, 일본과 중국이 한국과 북방 및 중앙 아시아 유목 민족의 역사를 지우려고 갖은 방해를 해도, 이 증거 앞에 다 굴복합니다.
하플로 연구 때문에 일본인들이 한국인 앞에서 그동안 떠들던 모든 음해가 다 합죽이가 된 것입니다.
중국인들이 그토록 추구하던 한국인과 만주족 및 북방 아시아 유목민족의 분리 및 이간질을 하플로가 막아버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