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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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국남성분이 50이 넘도록 독신으로 살다가 (경제적으로 기반을 잡은 분임) 더이상 늙기전에 결혼해야 겠는데 한국에서는 마땅한 결혼대상자를 못찿아 지인의 소개로 필리핀 여성20대 초반을 소개받아 결혼 하기로 결정. 곧 바로 결혼식 하고 신혼여행을 갔는데 이떄부터 문제가 섕기기 시작함 신혼여행에 자기 친구를 데려옴 물론 여자친구임 첫날 밤을 치루지 않고 신랑은 혼자자고 신부는 다른 방에서 친구라 잠 신랑은 나이 어린 신부라서 그러겠지 하고 이해해 주고 더 잘해 줌 신혼여행후 신랑은 한국에 귀국하고 매일 서로 전화로 사랑을 속삭임... 이때부터 조짐이 점점 이상해 짐,, 이 핑계 저 핑계 되면서 자꾸 돈을 요구함.. 이때까지도 신부는 처녀임 ㅋㅋ 신랑은 어째든 결혼식까지 하고 시청에 결혼신고까지 한 상태 였으므로 철저히 믿음 신부를 소개해 준 지인이 섕각하길흘 아무리 봐도 무언가가 찜찜함... 뒷 조사를 했더니 신혼여행때 함께 간 친구랑 서로 레즈비언 이었음 ㅋㅋ 그 친구도 미국인 하고 1년전 결혼하고 미국에 들어가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면서 돈 만 잔뜩 뜯어내는 중이었음 친구에게 노하우를 배워 한국신랑 껍데디 벗길 참이었는데 다행이도 일찍 정체가 탄로남... 2달전 카비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국남성들 국제결혼 물론 좋지만 신중에 신중을 더 하셔서 결혼 하시기 바람니다. 이왕이면 아무나 소개 받지 마시고. 너무 나이 어린 신부 찿지 마시고. 사람 됨됨이가 좋은 사람을 만나셔서 부 디. 만수무강 하시기 바람니다.. 저는 이런 경우를 보면서 모든 필리핀 여성이 다 나쁜건 아님을 밝힙니다 제 주위에서 한국시집와서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신랑,시 어머나까지 모시고 얼콩달콩 잘 사는 필녀도 많 이 있거든요... ㅎㅎ 댓글 ㅋㅋㅋ 진실입니다 필리핀에 레즈비언 무지많습니다 물론 양성들도 많지요 결혼하고 또다시여자친구 집안으로 들여 즐깁니다 출처; http://cafe.daum.net/philcomplaint/ImAd/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