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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4 16:22
[다문화] 다문화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글쓴이 : 케이님2
조회 : 2,215  

다문화는 없어져야 하네 마네 하지만
해외에서 인력 수급은 꼭 필요한 수순 아닌가요?
현재 2015년 출생자가 40만명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ㅋㅋ
2차 배이비붐 세대인 40대 초반 43세의 인구는 93만명이에요 ㅎㅎ
20년뒤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20대 젊은이들이 자기보다 2배 많은 노인인구를 부양해야 한단 뜻입니다
10년뒤만 되도 국민연금 부담금 폭증하고
사회보장제도 상 많은 기금들이 노인인구를 위해 투입될겁니다
그럼 앞으로 생겨날 신종 산업등에 투입될 자금또한 적어지겠죠
그러다보면 중국 인도등 개도국들한태 밀릴건 당연한 수순이구요
신혼부부한태 아파트 한채씩 준다고 애낳으라고 한다면
낳을까요???
아파트를 한채씩 준다고 할일도 없겠지만 
애한태 투입되는 시간보다 자기 만족 혹은 자기 인생을 더 중요시하는
이판국에 갑자기 출생률이 폭증할 일은 전무하겠죠
그럼 답은 해외에서 인력을 수급하는 일 밖엔 없죠
해외에서 신부를 수입해다가 결혼을 시키던
국적 취득요건을 완화하건간에
생산가능인구상 인력을 보충하는 일은 시급하다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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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6-03-14 16:38
   
출산감소유인은 출산증가유인이 됩니다.

멜서스가 쓴 인구론은 인구가 농업생산에 지배를 받는 다는 말이 있지만 이건 인구가 꾸준히 감소할 유인같은건 자연적으로라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한국인구가 감소한다는 말은 노동가치가 올라가게 되고 이건 자본투자유인증가로 기술개발과 출산유인이 됩니다.
     
케이님2 16-03-14 16:47
   
지금 일본 대졸자 취업률이 93프로에 육박한다는데
즉 신규 대졸자가 희소하다는 말이고 노동가치가 높아졌다는뜻이죠
근대 그렇다고 일본 출생률이 늘었나요??
그리고 설사 노동가치가 올라가서 출생률이 는다고 해도
그때가 언제가 될지도 모릅니다
출생률이 늘어서 생산가능인구가 될때까지도 시간이 엄청 걸리겠죠
그동안 우리나라 국민들은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할겁니다
          
수학 16-03-14 17:00
   
출생률이 늘지 않는건 이미 사회경제적 조건에 사람들이 적응해 간다는겁니다. 즉 예전처럼 인구가 없어도 된다라는 말이고요.

로봇이 인간노동을 서서히 대체하고 있는데 인간이 늘어난다에 그렇게 가치를 투여할 이유가 있을까요? 물론 사람들 늘어나면 좋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결론만을 위해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고 하듯이 마구잡이 이민자유치부터 다문화 어쩌고 하는 꼴을 할 바에야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자본투자(공장현대화, 스마트공장, 로봇 설치) 하는 쪽이 훨씬 낫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힘겨운 시간을 살거라는건 누구 입에서 나온 협박인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케이님2 16-03-14 17:39
   
자본투자로 필요 인구가 줄어들 것이다라는 것은 공감이 가네요
미래에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게 된다면 지금처럼 많은 인구가
필요 없겠죠
하지만 경제에서 생산인구만 중요한게 아닙니다
물건을 만들기만 해서 뭐하나요
살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소비 역시 경제에서 중요한 축입니다
기계는 물건을 못사죠
많은 사람들이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면
편리해지고 윤택해질것이라 생각하지만
기계 위의 인간은 그렇겠죠
사회의 대다수인 밑바닥계층부터 일자리를 잃을것이고
전체 사회에서 소비하는 재화의 총량은 줄어들것입니다
어쨋든 중요한건 이것이 아니고
게시글 대부분이 현재 정부에서 다문화정책을 시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부정적이신거 같네요
저도 거기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런 마구잡이식 이민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반발을
불러오고 더불어 그 화살이 이민자에게 돌아갈태니까요
결국엔 다문화 정책 자체에 금이가는 결과가 되죠
                    
수학 16-03-14 17:48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오늘날에서 소비할 능력이 그 나라의 경제규모를 잰다고 하지만 과연 미래에도 소비할 능력이 경제력과 동급으로 인지될수 있을 이성, 개념들이 생겨날 것인가 하고요.
기술개발도 꾸준한 발전이 아니라 단속적으로 발전한다고 했을때에 어떤 수준을 넘긴 이후부터 기술이 기술을 개발한다고 한다면야 사실상 인류가 생산에서 해방될수 있습니다. 이 이후부터 국력을 결정하는게 소비능력으로 측정되는 경제력이 아니라 다른 것일수도 있어요.

영화 아이로봇처럼 로봇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찍어낼수 있다면야 경제력이라는게 의미있는 개념일까요?
                         
케이님2 16-03-14 17:56
   
너무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닌가 하네요ㅋㅋㅋ
미래에 나타날지 아닐지 모르는 이성 개념으로
현재 우리나라가 직면한 문제를 외면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로봇을 무제한으로 찍어낼수 있는 미래가 오니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인구절벽은 문제가 없다라..
당장 각종 공적연금이 10년뒤면 포화상태가 될거라는
이시점에ㅎㅎ
                         
큰형 16-03-14 18:50
   
그럼 인구가 줄어들었던 유럽의 각국들과

또한 인구가 줄어들어 외노자로 대체하려다 혼란이 생긴 독일 프랑스 영국 스칸디나비아 나라들
그들의 현 혼란은 어떻게 설명되어져야 할까요?

아니 그것은 설명 못하더라도
인구가 늘지 않고 줄어들었슴에도 여전히 세계 최 부국인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모나코 같은 나라들은 어찌 된거죠?

인구가 줄었슴에도 세계 최 부국으로 있는걸 어떻게 설명되어져야 할까요?

우리가 그들의 모델을 따르면 안됩니까?
                    
큰형 16-03-14 18:23
   
케이님2의 논리대로라면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스위스같은 인구 소국은 세계 최 빈국으로 떨어졌어야 하고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같은 인구 대국은 세계 최 부국 이어야만 합니다
                         
케이님2 16-03-14 18:28
   
인구 총량이 늘어나는걸 염두에두고 출산율이 올라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인구는 총인구보다 생산가능인구가 중요해요
15세~64세에 해당하는 인구인데
이 인구가 줄어들면 나라 전체의 활력이 감소합니다
왜나면 이 인구가 나라 전체인구를 먹여살리거든요
지금 우리나라는 이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구요
앞으로 더더욱 줄어들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힘들어진다는거구요
          
큰형 16-03-14 17:05
   
무슨 애기가 2-3개월만에 속성으로 나옵니까?
출산율 들먹이게요?

그리고 일본도 우리같이 불황임에도 취업율이 우리와 달리 높은 이유가 중요한거죠
댁은 그 이유가 뭐라 생각합니까?

알아도 아마 대답 못할걸요?
               
케이님2 16-03-14 17:42
   
일본 대졸자 취업률이 높은이유는
일자리에 비해 '사람'이 없어서 입니다
베이붐세대가 왕창 은퇴했는데
그동안 출산률이 확 줄어서
구멍난 인력만큼 채울수가 없어서죠
                    
큰형 16-03-14 18:12
   
보고싶은것만 보시는군요

그렇다면
우리도 일본같이 인구감소로 허구한날 저출산 고령화를 노래부르는 현실인데도
왜 우리는 일본과 달리  취업율이 바닥을 기고있죠?

이건 어떻게 설명되어져야 하죠?

한번 설명해 보시죠
                         
케이님2 16-03-14 18:20
   
도대체 믿지를 않으시니 뭐 할말이 없네요 ㅋㅋ
일본은 작년에 아베총리가 대대적으로 양적완화정책 시행하면서
반짝이긴 하지만 경기가 잠깐 좋아졌죠
그래서 인력수요가 올라갔습니다
근대 여전히 대졸자수가 그대로니
수요 공급에 의해 당연히 취업률이 좋은거죠 아시겠나요
                    
큰형 16-03-14 18:31
   
경기가 어려워지면 어떤 방법으로도 어려운 경기를 탈출하려합니다
그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요

그러나 그 후 일본이 어떻게 했냐는 것이지요
일본이 우리처럼 외국인을 끌어들여 자국민과 경쟁시켰나요?
큰형 16-03-14 16:40
   
국민의 구성원이 바뀌는 그런 중차대한 문제인데
언제 단 한번이라도 국민의 동의를 구했어요?

아니 하다못해 단 한번이라도 공청회라도 열어 여론을 수렴했나요?
     
케이님2 16-03-14 16:52
   
그건 국회의원한태 물어보셔야 할 문제인거같네요
원론적으로 다문화가 필요한지 아닌지를 묻는 글입니다
국민의 동의는 국회에서 일처리하는 방식에 관한 문제이지
제가 대답할 사항이 아니네요
          
큰형 16-03-14 17:08
   
대답하기 곤란하면 국회의원에 떠넘기기 인가요?

공론화를 막는게 정치권인데 국회의원에 따지라니요?

그렇게 교묘하게 떠넘기며 상대의 입에 제갈을 물리려 해선 안되죠
               
케이님2 16-03-14 17:17
   
다문화가 옳은지 아닌지를 가려보자는 말이에요
다문화 정책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일단 논외입니다
다문화 그 자체에 대해서만 말씀을해주세요
                    
큰형 16-03-14 17:26
   
어떤게 옳은지 가려보자고요?

이게 1+1=2이다 요렇게 오늘 당장 여기서 결정할수 있나요?

우리가 여기서 옳다고 생각하는걸 결정했다 칩시다
그럼 우리가 오늘 옳다고 결론낸것 나머지 모든 사람들이 두말없이 순순히 따라줄까요?
                         
케이님2 16-03-14 17:44
   
오늘 결정하자고 말안했습니다 ㅋㅋㅋ
제가 무슨 국회의원도 아니고
여기서 결정한다해도 국회에 상정되는것도 아닙니다
근대 댓글쓴님은 왜 가생이 게시판에 글을 달고 댓글을 쓰고
그러시나요 ㅋㅋㅋ
그이유가 제가 글을 써본 이유입니다
비좀와라 16-03-14 16:43
   
인구가 줄어들면 다시 늡니다.

인구가 줄어들면 사람의 값어치가 늘어나고 이에 대우가 달라지죠. 그럼 다시 인구가 늡니다.

문제는 사람의 대한 처우를 개선하려는 생각은 안하고 그냥 외부에서 새로운 노예계급 만을 유입시키려 것이 문제 입니다. 그리고 그냥 외국에서 노동인력을 유입하는 것도 아니고 눌러 앉자서 살려고 하니 더 큰 문제이고요.

그리고 생산인력의 보충이 필요하다면 기업의 해외이전은 어떻게 생각 하나요? 결국은 다문화란 싼값의 노동자를 선호하는 저급한 사고방식에서 나온 것 이란 말입니다.
     
케이님2 16-03-14 17:12
   
인구가 늘려면 유인이 있어야합니다
그게 인구가 희소해져서 가치가 올라가서 생기는 유인이든
뭐든간에 있어야하죠
근대 그때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현재는 사람들 대부분이 20년 혹은 30년뒤
희소성에 대해 모르니
지금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으면서도
정부 대응이 소극적이겠죠
현재 정부처럼 무분별하게 노예계급만을 유입시키는데에는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사회에서 외노자가 일으키는 문제들도 많구요
하지만 이는 일부분 어쩔수 없는 일이기도합니다
교육수준도 높고 살만한 외국인이 굳이
우리나라에 이민올 필요가 있을까요??
자국에서 먹고 살기 어려우니 한국으로 넘어오는거죠
제 생각이긴 하지만
현재 정부는 빨리 둘중하나 선택해야 한다고 봅니다
출생률을 높일 강한 출산 장려정책이든
다문화 장려 정책이든 말이죠
솔직히 강력한 출산 장려 저책을 시행한다해도'
거기 투입되는 비용은 다문화를 장려함으로써
오는 비용에 만만치 않을듯 합니다
출산율이 떨어져서 고착화 된지 오래인 이시점에는
강한 유인책이 필요하니까요
          
큰형 16-03-14 17:21
   
아니 왜 인구가 늘어나 인구가 많아야만 하죠?
인구가 적으면 그 나라가 더 힘들고 어려워진답니까?

왜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생각을 안하시는지요?
               
케이님2 16-03-14 17:47
   
인구가 늘어나느걸 장려하자는게 아닙니다
사회를 이끌어가는 생산가능인구가 중요한거에요
국가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
출산율이 2명대를 유지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는게
연구 결과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출산율이 유지되면
우리나라는 2150년경??엔 없어진다죠 ㅋㅋ
                    
큰형 16-03-14 17:58
   
당장 1주일 후도 예측 못하는것들이 앞으로 134년 후의 일을 예측한다?
선동하기 위한 찌라시 기사를 그게 마치 진실인양 읊어대는 님도 참 딱하오
                         
케이님2 16-03-14 18:24
   
선동하기 위한 찌라시 기사라...ㅋㅋ
우리나라 출산율이 지금 1.2명대입니다
살면서 자연사나 사고사 등 인구손실을
따져봤을때
출산율이 2명정도여야 인구 유지가 가능하다라는게 연구 결과에요
당장 2018년에 한국 총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한다는게
통계청 발표입니다
그리고 지금 출산율이 유지되면 2150년경이면
우리나라가 없어진다는거구요
통계청이 찌라시기사를 위해서 통계발표한건가요??
진실을 좀 보세요
                    
큰형 16-03-14 18:33
   
댁의 논리라면 유럽의 인구 소국은 세계 최 하위 빈국이 되어야 합니다
                    
상식2 16-03-14 19:59
   
님아 2150년경에 없어진다는 건 그냥 지금 출산율 가지고 산술적으로 계산한 거고
실제로 없어진다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생산력이라면 기계화로 있는 일자리도 없어지는 판에 장기적으로 보면 굳이 외노자 유입을 늘릴 필요가 없지.. 중소영세업체들이 노예가 필요해서 징징대는 거 망하라 그래 제대로 임금도 못 처주는 부실기업 망하는 게 낫지.
그리고 인구가 줄어 혁신적인 변화가 온 게 유럽의 중세에 페스트로 인구가 줄면서 봉건사회가 무너진 경우도 있어서 꼭 현 상황을 유지해야된다는 니 생각은 기득권 편의적 발상이고...
한국의 인구가 늘어야한다면 생산인구는 기계화로 대체될 거고 내수소비야... 아무리 거지라도 먹고 자고 입고 기본적인 건 하는데 이건희의 세율 보다 길거리 부랑자가 구걸로 사먹는 소주에 세금 뜯어가는 비율이 높은 게 한국이지...
대기업이나 기득권입장에선 생산력 따위야 기계화를 하든 공자을 해외로 돌리든(이미 돌릴수 있는 건 다 돌렸지...) 해결되는 거고... 다문화는 세수든 내수든 뜯어먹으려면 인구가 필요하거든...
나는 다문화 이민정책에 적극 반대임... 인구가 줄어서라도 한국은 변해야되...
기득권은 철저히 공동체를 희생해서라도 자신들의 이권을 챙기는 것들이니까...
중중강약중 16-03-14 16:58
   
우리도 사우디가서 돈 벌어 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가 그 나라가서 잠정적 범죄자 취급이나 받고 오면 기분이 좋았곘습니까?
     
수학 16-03-14 17:00
   
내가 기분 좋고 말고가 이러한 행위 자체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기준이 아닙니다.

아버지세대가 범죄자취급을 받니 안 받니 여부는 전혀 상관없어요.
     
큰형 16-03-14 17:16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가 중동으로 독일로 가서 돈을 벌어 왔습니다
네 맞아요

그런데
우리 아버지들이 오원춘이처럼 인육살인 위해 토막냈고
이춘풍처럼 장기적출을 위해 토막살해 했나요?

아니면 우리 어머니들이 독일 간호원으로 가서 동남아 여자들처럼 길에서 몸을 파는 창녀짓이라도 했나요?

비교를 하더라도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몽달이 16-03-14 18:31
   
독일로 가서 일하던 한국 노동자중에 도둑질을한 범인이 생기자 그범인을 다른 한국인 노동자들이 잡아끌고 다리위에서 투신하라고 까지 스스로 도덕적 잣대를 새우고 일하던 자부심있는 노동자들과  어떻게든 눌러먹고 살기위해 한국내에서 도망다니며 어떻게든 한국에 기생해서 살려고 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까. 어디에다가 몰 비교하는지는 최소한 알고 하세요. 아버지세대는 범죄자 취급은 커녕 노동자로서 엘리트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떄시절 노동자들은 엄격하게 관리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지금과는 판이 전혀 다릅니다. 지금처럼 불체자천국인줄 아십니까 그러니 반대하는거 아닙니까. 마냥 들여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들을 관리할 시스템을 확립하고 일반시민들이 받는 충격을 최소화 하면서 받아야죠. 지금처럼 불체자만 양산하고 그불체자들도 못배우고 하층계급층만 받을게 아닌 배우고배운 사람중에 고르고 골라서 들여와야한다는겁니다.
개구신 16-03-14 18:56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아무튼, 산업발전후 기피직장에 대한 인력공급용으로 이민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결국 인종이 확연히 다른 하층노동계층이 생성되고, 그것이 인종차별에 더해 소득의 차이로 인한 계급차별까지 발생하면 사회갈등구조의 씨앗이 됩니다.

다민족 사회는 사실상 허울인게 현실이고, 어느나라든 노동력 수급을 위해 들여와서는 다문화, 다민족사회라 포장하는 것이죠.

그렇다 하여 우리가 이대로 인구불균형과 노동력부족을 방치해선 안되니,
김무성 말마따나 말통하고 비슷하게 생긴 조선족을 데려오는게 최고이긴 해요.
1세대는 말투의 차이와 생활양식의 차이가 있겠지만, 한세대만 더 지나도 충분히 동화될거라 여깁니다.

동남아나 남미쪽에서 노동력을 수급하는건, 가까운 일본에서 보듯, 개판됩니다. 완전 사회 하급계층으로 낙인효과가 생겨서 차별이 지속되거든요.
     
큰형 16-03-14 19:08
   
땅의 크기에 따라 어느 정도의 인구가 적정한지로 가야 합니다
     
몽달이 16-03-14 19:35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조선족들의 지금 인식과 학습수준을 잘 파악하고 그중 상위층을 흡수해야지 지금처럼 범죄자고 잠재적 불채자들을 받아들이면 안산 원곡동처럼 무법지대만 더 생겨나는겁니다. 한국 자국 시민들까지 칼들고 다녀야 할지도모르는 상황이온다는겁니다 쉽게 볼게 아닙니다. 친척이 근처 살아서 친척은 토나올정도로 열변을 토합니다. 더 받으면 나라 말아먹는거 한순간이라고. 조선족말로 돈내놓으라고 뒤에서 칼들고 목에 겨누고 털어가는 일이 부지기수이고 경찰들도 무서워해서 사건덮고 똥밟았다고 생각하라고 한답니다. 불체자이니 신원파악이 안되 잡을수도 없다고 하는데 더 받으라는 말인가요. 옆동네 안사니까 잘모르시겟죠? 전부다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그런데 이런 불체자 잡아서 강제추방은 생각도 않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원곡동이 2개 3개 4개 막생겨날겁니다. 그럼 치안이 완전 사라지다싶이 하는데. 어떻게 감당하실건가요
왜나라호빗 16-03-14 19:34
   
우선순위라는 게 있죠 아기수출이나 그만하고 다문화 얘기했으면 좋겠네요
     
큰형 16-03-14 20:54
   
맞아요
아기수출은 세계 상위권으로 수출 하면서도
입만 열면 저출산 고령화 타령
견룡행수 16-03-15 08:53
   
타인종 끌어들여 천년 만년 고생하느니 이삼십년 고생하는게 나아요
안그래도 과밀한 인구 때문에 문제가 많은데 인구가 줄어드는건 장기적으로 경쟁이 줄고 삶이 쾌적해 지는 겁니다.
그리고 타인종 끌어들이는 다문화는 통일후에나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당장 조금 힘들어진다고 나라가 망하는거 아닙니다.
지금 외국인 들어와서 좋아진게 뭐가 있나요?
외국인들이 저임금 단순노동만 한다고 한국인들은 고임금 고급노동자가 되었나요? 엄청나게 늘어나는 비정규직은 뭔가요?
마치 외국인 없으면 망할거 같이 협박하는데 아무근거도 없고 그야말로 양아치들 협박과 다르지 않습니다.
견룡행수 16-03-15 09:09
   
당신이 말하는 꼭필요한 해외인력수급을 일본은 왜 하지않을까요?
일본은 90년대말 법으로 단순노동자 유입을 금지했습니다. 자국 하층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리고 20년 가까이 흘렀습니다.
그럼 지금 다문화론자들 논리면 한국은 엄청난 선진국이 되고 일본은 필리핀급으로 떨어져야 되는데요
현실은 일본은 여전히 막강한 국력을 자랑하는 선진국이네요
이거만 봐도 다문화 아니면 망국이라는 협박이 얼마나 대국민 사기극인지 극명하게 들어납니다
견룡행수 16-03-15 09:31
   
지금 출생률이 낮다고 앞으로도 계속 낮을거라는건 근거 없습니다. 인국가 폭발적으로 증가할때 지금 처럼 출산율이 떨어질줄 누가예상이나 했습니까?
인구의 증감소는 인위적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나 이민을 받아 조정하는 야만적행위는 말할것도 없고요
덴마크는 건전하고 자연스러운 성관계 유도로 인구 증가를 꾀하는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게 자연스럽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미 학자들이 어느정도 삶을 영위할 안정적인 직장이 제공되면 인구는 자연적으로 증가한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했고 이게 정론입니다.
현재 인구감소는 걱정할바가 아닙니다.
인구 줄어서 망한나라 있으면 예좀 들어 주세요.
어차피 한국이 인구불려도 초강대국으로 올라설수 없습니다.
기생 16-06-02 11:08
   
다문화 망하는지름길 ㅠㅠ
한국은 지나친 PC에민감함
다문화를 주장하시려거든
자기자신의 집에 하다못해 주위의 노숙자라도 한명 들여놓고 다문화를 주장해라.

같은 한민족이자 당신의 이웃인,  서울역 노숙자는
단 1명도 포용 못하는 주제에

청년실업률이 한국내 외노자실업률보다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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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다문화] 아래와 같은 사실 국민들이 절대 알아서는 안되죠 (3) 큰형 03-16 1988
23 [다문화] 조선족의 민족정체성에 대한 의문 (11) 상식2 03-16 2860
22 [다문화] 내 아내는 레즈비언, 그 첫 번째=어찌해야 할까요? (1) 큰형 03-16 3628
21 [다문화] 다문화에 대한 착각... (9) 사랑투 03-15 2388
20 [다문화] 정치적 관점에서 본 한국 다문화 현상의 문제점 (4) 큰형 03-15 2605
19 [다문화] [다문화 찬,반] 어느 순진한 다문화주의자의 최후 (16) 큰형 03-14 2788
18 [다문화] 민족주의 (6) 상식2 03-14 1550
17 [다문화] 다문화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41) 케이님2 03-14 2216
16 [다문화] 한국인이 단일민족이라는 과학적 근거 (5) 큰형 03-12 4006
15 [다문화] 이슬람 바로 알기 (6) 모름 02-24 3707
14 [다문화] 북방계?가 지배계급이면 시베리아계가 지배계급인가… (1) 상식2 02-21 1869
13 [다문화] 한국 역사의 다문화 (5) 상식2 02-21 2267
12 [다문화] 중국, 몽골, 일본의 조상 민족인 한국인 (4) 꼬꼼둥 02-20 4133
11 [다문화] 한국도 사촌끼리 결혼할수 잇습니다. (13) 바람꽃 02-17 3535
10 [다문화] 왕밤바 과 동남아 화교당 (10) 정욱 02-16 3403
9 [다문화] 유전자에 근거를 둔, 단일민족 부정론은 다문화를 조… (3) 보리스진 02-16 1972
8 [다문화] 기원전 약 1만2천년 전의 한반도 원류.현재 ,미래 (30) 왕밤바 02-15 7912
7 [다문화] 한반도 원류가 동남아인이란 증거를 추적중입니다. (19) 왕밤바 02-14 2577
6 [다문화] 한민족조상은 동남아인 아닙니다. (7) 정욱 02-14 3077
5 [다문화] 동북아시아 민족과 한국의 가족정신 (5) 꼬꼼둥 02-14 2540
4 [다문화] 원류가 동남아계란건 부정하면서 오빠동생이 결혼하… (9) 왕밤바 02-13 1865
3 [다문화] 하플로가 평정한 민족들의 인종 우월성 분쟁 (2) 꼬꼼둥 02-13 5276
2 [다문화] 한반도인의 원류는 동남아계. (17) 왕밤바 02-13 2254
1 [다문화] 한국과 일본의 인종에 관하여 (1) 꼬꼼둥 02-13 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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