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06-12 01:16
[초현실] 올랍 얀센(Olaf Jansen)의 지하 문명세계 생활담 (1829-31)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2,858  

노르웨이사람 올랍 얀센(1811-1906)은 어부인 그의 아버지 옌스 얀센(Jens Jansen)과 함께 북극해를 탐험하다가 우연히 지구 내부로 통하는 북극의 열려진 구멍(굴뚝)으로 들어가 1829.8월부터 1831년초까지 약 2년반간 지구 속 문명세계에서 살았으며 나올 때는 남극의 지구 밖으로 통하는 구멍을 통해 나왔다고 주장하였다(지구 밖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올랍 얀센만 살아 남고 아버지 옌스 얀센은 사망하였다).

그후 그가 기록한 지하세계에서의 생활담과 그림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이웃사람에 의해(올랍 얀센은 말년에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지구 속 문명(The Smoky God and Other Inner Earth Mysteries) : 국내에서는 대원출판사가 간행」이란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이제부터 올랍 얀센이 전한 지구 속 세계의 문명상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지하세계의 지표 : 약 3/4은 육지, 약 1/4은 물(대양). 큰 대양과 많은 강과 호수가 있음.

● 지구 내부의 태양 : 지구내부의 하늘 한가운데에 ‘연기의 신(The Smoky God)'이라 불리는 내부태양이 동쪽에서 떠올라 서쪽으로 짐(실제로는 모든 방향으로 동일한 힘으로 작용하는 불변의 중력의 힘에 의해 한 가운데에 고정되어 있으며, 낮과 밤의 효과는 지구의 자전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믿음).

 그것은 우리 태양처럼 빛으로 빛나는 것이 아니고, 하얗고 온화하며 반짝이는 구름으로 둘러싸인 붉은 공모양의 형태임.

● 하루 : 낮 약 12시간, 밤 약 12시간

● 평균 수명 : 600-800세(참고 : 플레이아데스인, 시리우스인 등 3-4천세 장수하는 에테르체의 은하인류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짧은 수명이며 이는 이들이 우리와 비슷한 3차원의 한계를 지닌 지구인임을 의미함)

● 평균신장 : 3m 이상의 거인족

● 교통수단 : 수평이동은 물론 직상승, 하강등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자기부상 열차와 목적지로 신속히 이동하는 바퀴없는 도로를 이용

● 언어 : 산스크리트어와 비슷한 언어를 사용.

● 주 산업 : 농업. 모든 동식물은 지하인처럼 엄청나게 큼. 나무높이는 수십 내지 수백미터이고, 포도알은 오렌지만하며 사과는 사람 머리보다 크고, 코끼리(메머드)는 키가 23-26m의 6-7층 건물높이 만하고 새알 하나 크기가 60㎝ 길이에 38㎝ 폭이라 함.

● 기후 : 24시간마다 한번씩 비가 적절하게 내리는 것 외에는 기후가 일정. 대기는 ‘연기의 신’에 의해 고도로 충전된 전류자기장이 충만하며 이것이 동식물의 거대성장과 장수를 가능케 함.

● 사회생활 : 20세부터 30년간 학교생활(그 중 10년은 음악공부). 75-100세가 지난후에 결혼함.

● 주택 : 외형은 동일한 형태이나 완전히 같은 것은 없음. 주요한 모든 부분은 금으로 세공

● 과학기술 : 예술과 과학, 특히 기하학과 천문학이 상당한 수준. 지구 외부세계의 지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크라바트 13-06-13 00:35
   
별을 볼 수 없는데 왜 천문학이..;;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263
1024 [괴담/공포] 그림자 도깨비를 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 통통통 06-14 1401
1023 [괴담/공포] '마핀구아리'라는 이름의 괴생명체 통통통 06-14 3543
1022 [초현실] 인간을 구해준 거북이 (4) 통통통 06-13 4492
1021 [음모론] 이율곡과 두아들의 요절한 사연 통통통 06-13 2601
1020 [괴담/공포] 가위눌림 노파귀신을 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 통통통 06-13 1446
1019 [괴담/공포] 3번의 참사에서 살아남은 여자 통통통 06-13 1822
1018 [괴담/공포] 죽은자와 산자를 바꾸는 금단의 생명대체술 통통통 06-13 1730
1017 [괴담/공포] 죽었다 깨어난 사람들의 체험담 통통통 06-13 3163
1016 [괴담/공포] 지구상에서 유령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 통통통 06-13 1688
1015 [초현실] 핀드혼 실험 이야기 통통통 06-13 2035
1014 [초고대문명] 금지된 신의 지혜를 탐낸 이집트의 마법사 통통통 06-13 2726
1013 [초현실] 여러가지 요정들 -2 (1) 통통통 06-12 2151
1012 [초현실] 처음으로 요정을 보았을때 -1 통통통 06-12 1804
1011 [초고대문명] 그랜드 캐년에 숨겨진 죽음의 도시 통통통 06-12 4060
1010 [초현실] 올랍 얀센(Olaf Jansen)의 지하 문명세계 생활담 (1829-31) (1) 통통통 06-12 2859
1009 [초현실]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 (1) 통통통 06-12 3247
1008 [괴담/공포] 에디슨이 발명한 귀신 탐지기 이야기 통통통 06-12 2745
1007 [괴담/공포] 죽음을 경고한 저승사자 이야기 통통통 06-12 1581
1006 [괴담/공포] 실종된 여인의 귀신을 목격한 사람 (1) 통통통 06-12 1285
1005 [괴담/공포] 美 병원 응급실에서 발생한 독가스 사고 미스테리 통통통 06-11 1373
1004 [괴담/공포] 17세기 불란서에 출몰한 늑대인간 이야기 (1) 통통통 06-11 1705
1003 [괴담/공포] 시공을 초월한 사람의 이야기 (2) 통통통 06-11 1907
1002 [괴담/공포] 유체이탈 방법을 찾아낸 학자의 이야기 (1) 통통통 06-11 2869
1001 [괴담/공포] 귀신이 출몰하는 레스토랑 이야기 통통통 06-11 1133
1000 [괴담/공포] 귀신이 나오는 미국의 한 초등학교 이야기 통통통 06-11 1016
999 [괴담/공포] 귀신이 목격된 미국의 항공모함 이야기 통통통 06-11 1540
998 [괴담/공포] 귀신이 나오는 미국의 한 극장 이야기 통통통 06-11 938
 <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