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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3 07:18
[괴담/공포] 가위눌림 노파귀신을 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1,446  

1998년 미국의 로스엔젤레스에서는 하루종일 힘든
운동을 하고 집에 돌아와 잠을 자던 린다가 갑자기
자신의 침대옆에 누군가가 서있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순간 소스라치게 놀라 눈을 뜬 린다는 누워있던
자신의 옆에 검은 옷을 입은 어느 노파가 뜻을 알수
없는 이상한 말을 중얼거리며 자신의 등 위에 무릎을
꿇고 올라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갑자기 노파가 두 손을 든뒤 뒤에서 자신의 목을 조르는
모습을 본 린다는 몸을 움직이려 했으나 몸이 마비가
되어 움직일수 없었다고 하며, 비명을 지르려 했으나
말이 나오지 않아 엄청난 공포에 떨다 갑자기 자신의
침대 옆에 자던 애완용 고양이가 노파를 노려보는
모습을 본 린다는 노파가 겁에 질린듯 짧막한 신음을
토하고 자신의 몸에서 일어남과 동시에 없어져버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2000년 독일에서는 유럽 횡단열차를 타고 잠시 잠에
들었던 여행객 올가가 갑자기 누군가 기찻간 문을
열고 자신의 칸에 들어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점점 가까와 지던 괴 발자국 소리가 자신의 앞에
멈춘뒤 괴이한 웃음소리가 들리는것을 듣게된
올가는 눈을 뜨려 했으나 눈꺼풀이 엄청나게
무거워진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까스로 실눈을 뜬 올가는 자신의 앞에 정체를 알수
없는 노파가 썪은 이빨을 내보이며 실실 웃다 자신의
목을 조르기 시작하는것을 보았고, 깜짝놀라 고함을
지르려 하다 아무런 소리나 나지않는것을 느낀 올가는
몸을 움직이려 하자 노파가 더더욱 목을 세게 조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 마침 기차가 심하게 흔들려 잠에서 깨어난 올가는
숨이 막혀 몇초동안 기침을 하다 창문에 잠시동안
비췄다 사라진 노파의 얼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고 전해집니다.





2000년 싱가포르에서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늦은밤에
잠을 자던 청년이 가위를 누르는 노파의 귀신을 목격
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잠을 자다 팔이 눌려 잠시 피가 통하지 않는것을 느낀
그는 잠에서 깨어 눈을 뜨다 자신의 팔에 괴 노파가
무릎을 꿇고 앉아 실실 웃고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순간 깜짝놀라 몸을 움직이려 했던 그는 몸이 움직여
지지않자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였다고 하며, 자신이
지르려 했던 비명이 여린 신음소리로 밖에 들리지않는
이상한 상황을 체험한 그는 몸의 마디마디를 움직여
보려다 새끼손까락이 움직이는것을 느끼고 이를 마구
움직이다 노파가 자신의 눈앞에서 사라짐과 동시에
몸이 풀리는 괴 상황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자신이 가위에 눌렸다 풀린것을 알게된 청년은
곧장 잠으로 빠져들다 또다시 가위에 눌렸다고 하며,
이번에는 노파가 자신의 가슴에 무릎을 꿇고 앉아
목을 졸라 숨이 쉬어지지 않는 상황을 체험하고, 가까
스로 새끼 손가락을 움직인뒤 노파를 쫓아낼수 있었
다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목격되는 가위눌림 노파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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