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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4 01:08
[음모론] 영화 [다빈치코드]내용이 정말 사실이었나...?!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4,229  

예수 크라이스트가 결혼을 했고 '막달라 마리아'와의 사이에 자녀가 있었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그대로 살아서 현재 '유럽'의 귀족들 중에
그 후손이 살아있다는 주장을 책으로 펴내 지난주 '런던'에서 발매되자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뉴스위크'지(誌)도 이 책의 주장과 반응을 종교면에 다루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 책의 제목은 「성혈과 성배」 '성혈(聖血)'이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흘린 피를 뜻하고 '성배(聖杯)'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 때
사용했고 그 뒤 십자가 밑에서 '요셉'이 예수의 피를 받았다는 컵을 말한다.
         
 성혈과 성배 책사건  이후로 예수를 믿고 있는 수많은 목사나 신부, 수녀 그리고 이와 관련된 기독교와 천주교 등 모든 종교단체들이 이 저자들을 허위와 사기죄로 고발하였고,
결국 이 세기의 재판은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의 관심을 받으며 3년간의 법정 투쟁을
거쳐 영국 대법원에서 그 사실여부가 결판나게 되었습니다.  

jes-kjr6907.gif


그러나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계속해서 기사 내용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증거물이 나오고, 여러 사람들이 예수의 후손임을 나타내는 족보를 가지고 증인으로 나서게 되면서 재판이 심상치 않게 나가자 재판장이 3개월 동안 재판을 중단하고 몸저 눕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의 담당 재판장은 판결문에서, "여러 목사님, 신부님, 그리고 수녀님들 죄송합니다... 저의 집안은 3대째 예수님을 믿고 있는 집안입니다. 제가 아무리 그들의 주장이 옳지 않다는 것을 밝히려고 노력을 했으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프랑스로
망명해서 84세까지 살다가 죽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하 생략).  
 
jes1-kjr6907.jpg


예수의 27대 후손인 피에르 플랭타르씨와 그의 아들
 
이 판결문이 나오자 법정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일부 신부와 목사, 수녀 등은 입고 있던 옷을 찢어 버리며 울부짖는 사태가 발생하고
이 재판의 결과가 매스컴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자 영국전체 뿐만 아니라
유럽 곳곳에서 예수에게 속았다는 비통의 성토와 함께 xx하는 종교인들이 속출하고
전국이 충격에 빠지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영국 정부는 더 이상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재판결과의 국외 전파를 금지하고
판결문에 대해서는 함구령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영국 국민의 대다수가 다른 종교로 바꾸었거나 무신론자가 되는 등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되었으며, 이 여파로 기독교의 신자가 극감하고
교회가 술집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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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센세이셔널하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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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13-11-14 18:16
   
그럴줄 알았지.. 인간만이 거짓말을 하고 다니지요.. 에수의 말을 적었다는 성경도 인간이 쓴것임. 구약은 역사적 가치가 있다지만 신약은 말그데로 영감받은 글... 상상해서 썻다지요..
신이 진정 있다면 자기의 존제를 알리고 싶고 자신을 믿게 하고 싶다면 전지전능하므로 매우 간단할 터인데..  그러고 싶지 않다는건 인간들이 알 필요 없다는 뜻이거나 너무나 미개하므로 가치를 두지 않아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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