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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5 22:15
복지때문에 나라 망한다는 극우들의 주장은 헛소리..
 글쓴이 : 헤라
조회 : 1,352  

 
한국 사회보장비 지출 비중 OECD 꼴찌
 
전체 예산의 13.1% 그쳐.. 경제활성화 지출 1위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30개국 가운데 우리나라가 전체 예산에서 사회보장비 지출비중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경제활성화 관련비용 지출비중은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안전행정부와 OECD의 '한눈에 보는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한국 정부의 사회보장비 지출은 전체 지출의 13.1%에 불과해 OECD 회원국 중 가장 적었다.

덴마크는 사회보장비 지출비중이 43.8%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독일(43.3%), 룩셈부르크(43.2%), 핀란드(43.1%), 일본(42.7%), 프랑스(42.6%)순이었다. 이들 국가는 사회보장비 지출비중이 한국의 3배가 넘었다.

이에 비해 한국의 경제활성화 지출비중은 20.1%로 OECD 회원국 가운데서 가장 컸다. 이어 아일랜드(16.4%), 헝가리(14.4%)순이고 영국(5.3%), 이스라엘(5.8%), 덴마크(6.1%) 등은 최하위 수준이었다.

한국은 교육에 15.8%, 보건 15.2%, 공공서비스에 15.2%를 각각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OECD 회원국은 평균적으로 사회보장에 35.6%, 보건 14.5%, 공공서비스 13.6%, 교육 12.5%, 경제활성화에 10.5%를 각각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총생산(GDP) 중 정부지출 비중은 한국이 30.2%로 꼴찌에서 두 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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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극우들의 복지때문에 나라 망한다는 주장은 그야 말로 근거없는 헛소리라는 것이 증명된것임.
 
늘 그랬듯이....., 극우가 득세하는 한, 영원히 대다수 국민들은 희생만 하고, 정치적으로 극우들에 세뇌되어
 
서민들이 극우 정당을 지지하는 웃기는 현상이 벌어질 뿐.....,
 
반면에 서민을 위한다는 극우정당의 주장은 완전 개소리임이 드러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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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ㄴㅇㄹㅇ 14-01-05 22:27
   
서민을 위한다는게 꼭 사회보장비만 있는게 아님.  대신 경제활성비는 1위구만요 ㅎㅎ

비교를 해도 덴마크, 룩셈부르크 이런 국가라니..  독일은 체급자체가 한국보다 우위고

뭘 알고 그러시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기사하나 퍼와서 까는건지 ㅋㅋ 그것부터가 궁금함
     
공지사항 14-01-05 22:38
   
경제활성화 지출이 1위임
근데 경제가 활성화됐습니까?

극우들 정권잡아서 맘대로 했는데도
경제활성화는커녕 지출만 1위고 복지는 꼴찌임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네요
빚만 잔뜩늘어나고있습니다.
          
ㅎㄴㅇㄹㅇ 14-01-05 22:44
   
경상수지 사상최대 흑자라는데요?
               
헤라 14-01-05 22:53
   
그래서 노동자들 임금이 물가상승률이나 따라서 올라 갑니까? 사상 최대 흑자면,

당연히 노동자들 임금도 사상 최대로 올라 가야지요?

다, 노동자, 중소기업 고혈빨고, 서민들 등쳐서 얻어지는 흑자지요...,

문제는 대기업과, 대기업에 투자한 외국인들만 그 수확물을 가져 간다는 것.....,

서민들과는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지요~~~

당신도 서민 아닌가?? ㅋㅋㅋ 웃기는 군요? 

나이가 몇살이시기에 아직도, 피아를 구별 못하는 건가요?
               
공지사항 14-01-05 22:55
   
경상수지는 과거정권부터 계속 흑자입니다.
경기회복이 안되고 활성화가 안되고 부족하다는건 박근혜가 인정한겁니다.
말장난은그만하시길
     
헤라 14-01-05 22:48
   
글이나 제대로 읽을 줄 아는 사람인지 그것부터 묻고 싶군요..ㅋㅋㅋ
일직선 14-01-05 23:18
   
뭔 소리죠 이건 또
복지예산 비율이 적다는 기사 가지고 도데체 어디까지 넘겨 짚는건가요
이 기사를 가지고 복지로 나라가 망하네 어쩌네 하는 결론으로 연관 짓고 싶으면
복지증대가 나라 살림에 큰 로드를 걸지 않는데도 복지 예산 편성이 적다...
최소한이라도 뭐 그런 내용을 부가로 가지고 오던가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당신 머릿속 논리 알고리즘은 정말 이해 못하겠네요
진짜 두자리에요?
바쁜남자 14-01-05 23:46
   
지금 복지 증대하고 있지 않나요?  새누리가 복지 한대서 보수쪽의 비판도 만만 잖은데 무슨 이런 말을.....  이런 주장 저런 주장이 있고 듣고 논하고 설득하는 민주주의가 님들이 불리할때만 나오는게 아니라 항상 통용되는 겁니다.  보수의 주장도 수렴하고 연구하고 토의하고 그리고 결정하는 겁니다.  항상 님들이 옳고 보수는 그르다의 구도가 아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리차드파커 14-01-06 02:26
   
먼저, 우리나라가 OECD 국가중에서는 최하위그룹에 속하는 경제수준인 것으로 압니다.
그러니 당연히 복지지출도 최하위그룹 수준일 겁니다. 벌어논 돈이 많은 잘 사는 국가일수록 복지 규모가 큰 것이 당연하고, 앞으로 더 성장해야 하는 국가일수록 경제활성화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음으로 위의 것은 2011년도 자료인데, 최근 몇년간 사회적으로 복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복지에 대한 지출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사회보장비 포함 복지예산이 올 2014년도 355조의 총예산 중에 100조가 넘어 가장 큰 항목입니다.

  마지막으로 복지요구하는 것만큼 세금을 더 낼 의향들은 있으신지요. 국가의 복지지출이 그냥 돈 찍어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득세율은 12년 기준 10.21%이고, 우리나라보다 소득세율이 낮은 국가는 멕시코(9.47%)와 칠레(7.00%), 체코(5.64%)로 우리는 OECD 34개국 중에 4번째로 낮습니다. 반면 덴마크(34.81%). 오스트리아(31.89%)와 벨기에(31.76%) , 핀란드(29.40%)와 노르웨이(26.91%), 스웨덴(24.89%), 영국(24.94%)과 프랑스(22.25%), 독일(21.28%), 일본도 19.76%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90901071824033002 참조.

  권리만 주장하고 책임은 거부하는 것이 올바른 시대정신은 아닐 겁니다. 일반 국민인 저 같은 사람도 이 정도의 상식은 있습니다. 국민을 너무 쉽게 보고 선동하려다가는 역풍을 맞기 마련입니다.
     
팬더롤링어… 14-01-06 02:58
   
지금 복지가 제대로 굴러가는 유럽의 나라들 보면 잘살고 나서 시작한 나라 거의 없습니다...전부 어려울때 시작해서 지금까지 온겁니다..
     
탈곡마귀 14-01-06 06:54
   
증세 없이 복지 공약을 실천 할수 있다 단언한건 박근혜 입니다.
R.A.B 14-01-06 07:37
   
복지 좋지....세금 많이 걷어가더라도 북유럽처럼 복지혜택 주어지면 난 기꺼이 낼 수 있음
근데... 영국의 경우를 보셈..
재정이 힘드니까 다른건 못줄이고 복지를 대폭 줄여버림
그러니까 폭동 일어남...ㅡㅡ;;;;;
복지혜택을 주는건 좋은데
줄이는건 또 싫을거같고.. 이거 참 딜레마임
나라 경제가 맨날 좋으리란 법도 없고...
젠쿱종결자 14-01-06 14:14
   
ㅋㅋ 복지 복지.. 좋지 복지 많이 하면.. 근데 돈은 어디서 걷냐? 부가가치세 10%내지말고 우리도 다른 나라처럼 20-30프로 걷지 그래?

그리고 유럽 대부분  복지를 중심으로 하는 나라들 대부분 망했다 .
두타연 14-01-06 15:16
   
2014 예산 355.8억중 복지예산 105조 (복지부 47조), 국방비 35.7조입니다. 국방비 비중은 OECD중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높을 것입니다. 반면 소득세율은 최하위권에 속합니다. 국방비를 더 줄이기는 어렵고 복지예산을 늘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소득세율 상향 조정입니다. 좌파는 부자 증세 및 법인세 증세하면 된다고 하지만 현재처럼 저성장 경제기조에서 어려운 얘기입니다. 다같이 소득세율 올리고 다같이 복지하면 되려나?
이카로스 14-01-06 18:41
   
뇌없는 존칭 좌파분이 글쓰셨네 알고나 글좀쓰시던가 그리스도 그렇게말하다가 지금이꼴이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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