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1-06 21:31
극우 교과서 옹호론자들의 무논리와 착각........,
 글쓴이 : 헤라
조회 : 1,385  

통계를 보았더니, 전교조 교사수보다, 교총회원중 평교사수가 약 두배 정도 많습니다.
 
역사 선생님들도 비율이 비슷하겠지요..
 
더군다나, 기간제 선생님도 교과서 선정에 포함시킨다고 하니, 전교조 역사 교사보다, 비 전교조 역사교사들
 
이 최소한 두배는 많다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학사 교과서의 채택률이 0프로나 다름없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그동안 극우들의 주장은 완전 뻥이요, 억지라는 것이 확실해 지는 군요.....ㅋㅋㅋㅋㅋ
 
결국, 교학사 교과서는, 교과서가 아니라, 그냥 친일, 극우 찌라시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
 
비 전교조 교사라도, 역사를 배운 사람이면 도저히 교과서로 채택 못한다는 것...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버프홀릭 14-01-06 21:46
   
보수 교과서면 보수층이 많은 경상도에서 채택율이 높던지 하는게 정상이지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친일 , 유신 체제 옹오하는 자들의 찌라시 교과서 일뿐 ,,,
그냥 교학사 추종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자식낳으면 교학사 따로 과외수업 받으라고 하세요
또 일베나 극우처럼 키보드 워리어 양산 하겠죠 , 세상에는 떠들지도 못하고 ,,,
존재의이유 14-01-06 21:50
   
이건 단순히 교과서문제이기보다
교학사역사교과서를 지지하는 분들의 비상식적인 기본인성을 의심해볼필요가있습니다.
토야 14-01-06 21:57
   
친일을 옹호해야 자신들의 조상들 친일 행위들이 희석되겠죠.
보수란 탈을 쓴 친일수구들의 이런 짓거리는
북한의 김씨일가의 우상화교육과 다를게 뭐랍니까.
헐랭이친구 14-01-06 22:04
   
이유 불문하고 전쟁나면 다 나라 버릴 인간들이라 생각함
소리 14-01-06 22:05
   
문제는 우파에 녹아든 친일세력이 기득권이라는 점입니다. 한국의 정치 경제 언론을 장악한 그들이라 한국인이 살고있는 이땅에서 마땅히 친일이 패배하여야 하나 싸움의 승부는 쉽지 않을것입니다. 우파로 가장한 그들은 우파의 맹목적 지원을 받을것이고 기득권으로 무장된 정치 경제적자원을 동원하여 궤변논리를 개발하여 '한국의 정신'에 도전할 것입니다. 쉽지않은 싸움이 되겠지만 단언컨데 그들은 몰락할 것입니다. 싸움판을 잘못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여기는 한국입니다. 사자가 상어와 싸우겠다고 물속에 뛰어든 셈이지요. 좌파 우파의 싸움으로 몰아가고자 하지만 그이전 한국인인가 아닌가가 먼저입니다. 종북몰이로 친일이 너무 대성공에 취한탓인지 기고만장이 하늘을 찔러 이번 교학사사태라는 대단한 무리수를 두었습니다
     
소리 14-01-06 22:17
   
이것이 다 종북몰이에 넉다운당할정도로 병.신이었던 민주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을 케오시킨 친일은 너무 기고만장해졌습니다. 우파가 다 자기편인줄 아나봅니다. '식민지근대화론'으로 한국의 정신을 진탕시켜 그들의 족쇄를 풀고싶었나봅니다.
일제아래 '시대가 그랬으니 너희도 어쩔수 없었겠지. 너희 부모가 그랬지 너희가 무슨죄냐'라는 생각도 들어 일면 측은하기도 했지만 아예 호적세탁하려는 이 썩어빠진 '친일세력'을 목격하며 더이상 용서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바쁜남자 14-01-06 23:15
   
근데 친일파가 이세상에 아직도 남아 활동 한다는게..... 이상한 소리시네......  벌서 70년 전에 독립했는데 그때 친일햇으면 살아도 거의 100살정도일텐데...... 개념 정리부터 확실히 하고 공격하시지요.  있어도 친일한자들 후손이고 민주당도 만만치 않은 친일한자들 후손들 있는거 이미 이야기 다 된거 아닌가요?  참 할말 없으면 하지도 않은 종북몰이 한다고 자기들이 친일몰이 하는것은 진짜 똥 묻은 꼴들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zxczxc 14-01-06 23:51
   
6.25 끝난지가 6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종북세력이 활동한다는게 .... 이상한 소리하시네..
          
가을기분 14-01-07 02:39
   
종북과 친일파는 다른 문제이지요

살아있을때의 김일성을 만나 감격하며 눈물을 흘린 바로 그 사람이
지금도 정치권에 있고
 
북한에가서 김일성시체에 인사하는 인간들이 대한민국에
지금 존재하고 있지요

하지만 지금도 정치권에서 누군가 야스쿠니 신사에 가서 인사하는 사람이 존재하나요?

아니면 지금도 누군가 '천황만세'라며 외치는 사람이라도 있나요?

일제에 충성했던 친일파들은 과거의 존재들이지만

종북은 지금 현재의 문제입니다

친일파들이 충성을 맹세했던 일본제국은 지금은 존재하지 않지만
종북들이 추종하는 북한은 지금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님은 이런 기본적인 차이점도 이해가 안되나보군요
               
깍두기 14-01-07 16:06
   
무슨 개같은 논리입니까?
나에게 살인을 사주한 인간이 사라지면
나의 죄도 사라진다는 소리와 뭐가 다릅니까?
친일 잔재로 인해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고통이 당시 시대상황을 겪었던 사람에게만 나타난답디까?
잘못된 역사에대한 청산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선 지속적으로
그 피해는 나타나는 법입니다.
말도 안되는 논리로 우격다짐하지 마세요.
자신이 써놓은 글이 얼간이같은 글인줄좀 아시구랴.
친일청산이 안되니 우리네 뿌리를 뒤흔드는 역사책이 버젓이
활용되려다가 그래도 지혜로운 국민들에 의해 철퇴를 당하잖소?!
     
거북미학 14-01-06 23:52
   
아닌건 아니잖아여. 우파 좌파 떠나서...일파는 되지 마세요.
     
napoleon 14-01-06 23:53
   
뉴라이트라고 버젓이 활동하고 있는데 없다고 부정하시네? ㅋㅋㅋ
     
소리 14-01-07 02:15
   
바쁜남자님. 교학사역사교과서 비판한다는 이유로 종북몰이하고있는것은 사실입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86363
종친떼 공격으로 사라져가는 교학사 역사교과서<뉴데일리>

또한 교학사역사교과서 집필 당사자인 이명희교수는 '교학사교과서는 종북세력이 살해-방화 협박을 퍼붓고 있다'고 유인물및 플랭카드를 제작 유포하고 있으며 김무성의원은 좌파들의 인민재판이라 평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친일 언론들은 '종북'의 표현은 쓰지않고 '좌파'로 표현하고 있네요.(약간 놀랐슴)

 바쁜남자님 어쨋든 한국의 역사교과서가 '식민지근대화론'의 입장을 대변한다면 한국인으로서 이걸 받아들일순 없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교학사 역사교과서대표집필자인 이명희처럼 쓰쿠바대학,대학원에서 공부한, 이완용과 같은종친인것이 의심되는,공주대학교 역대 총장중 대표적인 친일이었던 한,두명과 인척인 사람과 도대체 어떻게 같은 역사관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좌우익을 떠나서...
     
데저트울프 14-01-07 11:37
   
친일파 후손들이 자기 조상들 이미지 세탁하려는건 생각 안하시나보죠?
lzuu 14-01-07 00:22
   
친일은 99.99% 유전입니다..
구루미 14-01-07 00:43
   
정말 잘된 일이지요. 최소한 교육현장에서 일하는 선생님들의 균형잡힌 시각과 생각이 필요하죠.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시각을 말하는 것은 정말 안되는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줄 때는 철저하게 자신의 생각을 배제하고 있는 사실만으로 가르침을 내려야 합니다. 물론 토론식의 수업일 경우는 자신의 생각을 피력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장단점을 모두 알게 하는 것이 좋겠죠. 판단은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여백은 남겨두는 것이 필요하겠죠.
미친다미쳐 14-01-07 07:52
   
바쁜남자// 삽질하시네... 친일파가 일제시대 때만 친일파라는
                  생각은 대체 어디서 나온거유?
snoringbear 14-01-07 10:19
   
종북이 없다니요? 버젓이 8,90년대에 주체사상 공부하면서 김일성을 숭배하고 북한식 통일운동 하던 작자들이 지금도 노동계며, 교육계며, 사법계며, 국회까지 장악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 시국선언 등으로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는게 눈에들 안보이시나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46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657
44677 냉소주의의 원인 (1) 만수사랑 01-07 568
44676 보수회원, '권총'으로 시국미사 신자들 위협 (17) 제시카좋아 01-06 1494
44675 극우 교과서 옹호론자들의 무논리와 착각........, (18) 헤라 01-06 1386
44674 백선엽 장군의 증언 (18) 백발마귀 01-06 1588
44673 과거 주사파가 하는 이야기 (6) 백발마귀 01-06 636
44672 친일논란’ 교학사 교과서, 채택률0%에 역정내는 조중동 (17) 제시카좋아 01-06 1317
44671 서상기 궤변에 손석희 멘붕이라는 동영상입니다. 웃겨… (9) 질질이 01-06 1998
44670 교학사 교과서가 친일 따지기 이전에 (14) 백발마귀 01-06 946
44669 더디어 (1) 백발마귀 01-06 603
44668 친일논객 조갑제 "교학사 교과서 사주기 운동 벌이자" (14) 제시카좋아 01-06 5063
44667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이 반공소설(?) (24) 제시카좋아 01-06 1330
44666 아래 코레일 인건비 상승 기사에 대한 개인적 견해 (18) confer 01-06 1112
44665 19세기 미국선원조선으로 탈출 (3) leojinpark 01-06 1135
44664 하도 이상해서 블루유니온 게시물을 검색해봤는데요. (7) 커트 01-06 734
44663 블루유니온 구정 귀성길 ‘나라 사랑 함께 표현해요.’ … (3) 블루유니온 01-06 887
44662 ‘사이버남침’ 북한은 날뛰는데 발목잡힌 국정원 (8) 블루유니온 01-06 1241
44661 10% 더 방만해 지겠습니다~ (18) Mpas 01-06 1281
44660 요새 수꼴일베충들 보면 딱 중국 홍위병같음 (44) 공생민진 01-06 1590
44659 백악관청원 (2) leojinpark 01-06 1058
44658 공산주의의 허구에 대해 말한 우화...... (30) 바쁜남자 01-06 1640
44657 그릇된 사상과 믿음은 마약과 같아 인간을 인간답지 못… (9) 바쁜남자 01-05 824
44656 1980년 5월 27일 전남도청 진압작전 (19) 에르빈롬멜 01-05 1483
44655 우리나라 좌파와 우파의 모순점에 대해서 (25) 만수사랑 01-05 1702
44654 복지때문에 나라 망한다는 극우들의 주장은 헛소리.. (15) 헤라 01-05 1353
44653 법원이 내란 음모 녹취록 증거채택 (6) 오늘 01-05 1054
 <  6951  6952  6953  6954  6955  6956  6957  6958  6959  6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