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1-06 16:42
아래 코레일 인건비 상승 기사에 대한 개인적 견해
 글쓴이 : confer
조회 : 1,111  

인건비 10% 상승한다는 기사 내용이 사실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방안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새로 생기는 자회사는 수익은 올리고 비용은 낮추는 방법을 통해, 모회사에 배당 확대 및 높은 수수료 지급을 통해 모회사인 코레일의 재무개선을 시도하지 않을까 합니다.

첫째, 수익 증대 측면이라면 쉽게 승차권 가격인상이 예상되는데..
이건 무조건적 인상은 반발이 가능하니, 조조할인, 평일할인등을 축소하거나,
평일 좌석 점유율이 낮다면 반대로 평일 할인율을 좀 더 높여 점유율을 올리고,
연휴등 수요 피크시기에는 할증가격 등의 이중가격제 세밀화를 통해  객차당 수익을 올리지 않을까 합니다.

둘째, 비용 감소 측면은 수수료 증대로 비용은 증가하나 인건비 절감 등을 통해 전체 비용을 낮추지 않을까 합니다.
수수료는 수서주식회사가 모회사인 코레일에 지급하는 것으로 선로, 객차 등 사용료에 대한 비용으로 이것은 동결이거나 인상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이것을 통해 전체 지분이 50%수준이라도 코레일의 전체 수익 증대가 가능한 방법이라, 지주회사 체제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다음은 인건비 등으로, 이민 및 이직등 한조직에서 다른 조직으로의 이전은 초기에는 통상 그 조직내 추가 승진이나 신분상승이 어려운 사람들에서 일어납니다.
미국 신대륙, 우리나라의 해외이민, 동남아인들의 한국입국, 직장이직..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헤드헌터를 통한 이직은 통상 안정된 조직에서 이직할 경우 소수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생 조직의 대규모 채용에 적용하기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
예전 SBS 탄생시 KBS직원 등의 이직 등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초기 조직의 안정을 위해 핵심인력의 확보차원에서 인건비의 10% 이상 상승도 가능하고, 직급의 상승도 가능하여 우수직원의 확보를 도모할 듯 합니다.
핵심인력이 확보되면, 차상위 인력은 기존조직보단 작은 수준으로 확보하고, 결국 부서별 전체 조직원은 기존 코레일보다 훨씬 적은 수준으로 세팅되어 전체적인 인건비는 10% 이상 절감하려고 할 것입니다.
또한, 본사 부서는 인력을 최소화하고, 아웃소싱 가능한 업무는 최대한 아웃소싱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타 비용은 경쟁을 통한 연간계약을 통해 인하를 추진하지 않을까 합니다.
핵심인 유지보수는 초기에는 유사한 수준으로 계약하되 안정화 이후에는 경쟁체제 도입이 예상되는 부문입니다.
기타 소모성이나 일회성 비용은 당연 초기부터 경쟁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상기와 같은 방법을 통해 자회사의 수익은 증대하고 비용은 절감하여 배당을 통한 수익증대와 수수료 인상을 통한 직접 수익 증대로 코레일 재무구조를 개선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본다면, 초기 핵심인력 확보를 위해 인건비가 인상될 수도 있을 것이고, 이를 가지고 마치 전체적인 비용상승으로 몰고가는 건 좀 문제가 잇다고 보여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달과육팬티 14-01-06 17:05
   
독점이익을 보는데 지분이익보는게 더 이익이라는건 개그수준.

만약 지분이익이 독점이익보다 더 높은 이윤율이 나올라면 가격 인상 밖에 없음.

인건비 절감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실상은 코레일에 지급하는 수수료비용을 줄인다는 논리인데.

이건 당연히 코레일에게 주는 돈을 깍아 먹는데 첫번째 논리를 위배함.

인력감소 아웃소싱 하는거라고 하지만 그런건 다 코레일 한테 아웃소싱 해주는게 가장효율적이고. 그렇게 하면 임금인상도 없음.

즉 처음부터 효율적 , 이익증대 , 아웃소싱등의 미사어구를 쓰지만.

독점이익을 보는데 지분이익보는게 더 이익이 나올리가 없음..
     
confer 14-01-06 17:33
   
제말을 오해하시는 군요.

첫째, 독점이익이라는 게 사실 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평택이남부턴 동일한 경쟁입니다.
출발역이 다르다고 독점이라고 보시는 건지....
 
독점이익으로 보는 이유와 수익의 차이 부분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둘째, 위에서도 말했지만, 수서주식회사가 코레일에 지급하는 수수료비용을 올리는 구조지 절대 낮추는 구조가 아닐겁니다.  이게 일반적으로 지주사 체제를 이용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코레일 아웃소싱은 전체 부문별 연간 혹은 다년간 계약 일 것이므로, 코레일 내부의 인건비 구조와는 무관합니다.
한 번더 생각하심이..

마지막으로, 아직 구조가 안나와서 머라 하지 못하겠지만,
코레일이 출자하는 부문은 현물출자일 가능성이 높고, 타 출자자들은 현금출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추가적인 투자를 코레일이 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자금으로 하는 것으로 코레일이 직접 철도에 투자시 필요자금은 채권발행을 통해 확정부채의 원리금을 부담하는 반면, 수서주식회사는 투자자가 출자를 통한 변동수익을 가져가므로 코레일의 재무 리스크를 줄이는 구조입니다.
Mpas 14-01-06 17:24
   
뭐 싸우자는 건 아니고 글을 많이 써주셨는데 의문점이 있어서 물어봅니다.

1. 자회사가 모회사의 재무개선을 돕는다 라고 하셨는데..별도 법인 이잖아요? 재무개선을 위해 수익쉐어를 한다면 별도 법인으로 분리할 이유가 당연히 빈약해 집니다?

2. 두번째 수익증대를 위해 승차권 가격인상이라고 하셨는데... 원래 주장하던 내용이 부조리한 노조를 개선해서 바로 국민들이 이익을 보게 된다고 민영화 찬성론자들이 주장하던 내용과 일단 배치되는 것 아닙니까? 가격인상을 하면 국민들의 돈으로 세운 코레일을 법인분리하며  철도요금을 인상하는 의미가 뭐가 있나요?

3. 음 그리고 참고로 이번 면허 발급 내역에 코레일은 지분 41%로 출자합니다.

4. 당연한 이야기지만 고효율을 지향하는 소수정예집단은 덩치만 큰 비능률집단에 비해 많은 연봉을 받습니다.뭐 노동강도가 틀리니까 그렇죠? 문제는 똑같이 매년 연봉협상을 해야 하는 거죠.즉 첫해에 저렇게 기존 korail측에 deal을 걸었다면 내년도에도 저걸 베이스로 해서 똑같이 연봉협상을 해야겠죠. 즉 개선한다고 해서 비용을 맞출 수 있을 거다 라고 주장하셨늗데 비용 자체가 문제 였다면 개선 될리가 없다는 거죠.

에 암튼 수고하세요
     
confer 14-01-06 17:42
   
네, 저도 저의 개인적 경험에 기반한 추론이라...
틀릴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보면 비슷한 양상이라 개인 견해를 말씀드렸습니다.

저 또한 월급쟁이라 모든 사회적 편익이 올라가고, 개인들도 잘 되기를 바라는 입장입니다.

제 개인적 생각을 말씀드리면..

1. 에 대한 개인적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별도 분리구조는 코레일의 기업진단 및 개선을 위한 best practice를 얻는 목적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동일 또는 유사 구조의 사례를 통한 코레일 개선 방향 도출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둘째, 위에도 얘기했지만, 코레일이 현금출자를 한다면 문제지만, 현물출자를 할 것이고.
외부투자자는 현금투자일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투자는 정부 재정이 아닌 외부자금으로 해소 가능..
(코레일의 직접 확정부채를 수익 연동 변동 지급으로 전환)

마지막으로 위에도 언급했지만, 코레일이 수서주식회사로 부터 받는 수수료는 지분과 상관없이 100% 수취합니다. 이 비중이 코레일이 수서로 부터 얻는 수익에 상당할 것 같습니다.

또한, 코레일은 현금 등 투자없이 운영등에 다른 배당을 수취하는 이중 수익 구조를 가집니다.

위에 언급한 것이 지주회사 체제의 장점이고 대기업 오너들이 소수의 지분으로 자회사의 수익을 많이 가져가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필요하면 중간에 터널링(수서 주식회사의 필요 계약의 코레일 자회사 단독 수주)이나 공정거래법에서 문제삼는 "통행세"등의 유사 방법도 사용 가능....
     
confer 14-01-06 17:46
   
2. 가격인상은 일부라는 얘기지 전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격인상의 목적은 전체적인 객차당 수익 증대를 목표로 한다고 보여집니다.
즉, 지금도 하고 있는 이중가격제를 좀 더 세분화하여 활용하거나, 수익자 부담이 가능한 부대 서비스를 유료화 하는 등의 방법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부문입니다.

또한, 기존 수서권의 신규 수요 창출도 전체적인 수익을 증대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보면 10년전이랑 달라진 것 없는 것 같지만 많이 달라졌듯이..
홍익회의 독점구조를 없애고, 프랜차이즈 수수료도 높여 수익자 부담을 통한 수익 증대를 취하지 않을까 합니다.
(조만간 객차내 스타벅스 커피와 맥도날드 햄버거를 볼 날도 머지 않을 듯,,,,)
     
confer 14-01-06 17:52
   
3. 감사합니다. 저도 세부적인 건 나온게 없어서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4. 파견인력의 인건비는 유사하거나 높을 수 있습니다.
인건비 부문에서 제가 말하고자 한 바는 지금보다 높은 임금의 강한 노동강도를 통해 인력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쪽으로 갈 듯 하다는 것입니다.

국토교통부의 해명을 봐도 평균인건비가 10% 하락 할 것으로 본다라고 한 부문은 개별 핵심인력의 인건비 상승은 가능하지만, 전체 인력의 축소를 통해 평균인건비를 개선하고자 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나머지 비용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통상 단가계약을 통한 경쟁입찰로 비용절감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바쁜남자 14-01-06 17:41
   
어라 이분 엠파스는 왜 쥐 먹었죠?  희안하네......
     
로코코 14-01-06 18:40
   
가생이 운영법 어겼나보죠.
놀랄일도 아닙니다. 너무 당연스럽네요
백발마귀 14-01-06 18:33
   
철도 자격증 누구나 볼수 있게 만든다면 저 특권층이 약해질듯한데
철도 관련 학교에서 독점해서 오는 특권아닐런지.
integ 14-01-06 20:55
   
코리일이 다 먹으면 100 이라고 할때
분리운영시에 120 효율을 보인다고 해도

실제 지분은 반밖에 없어서 60밖에 못먹음...
나라로써는 굉장한 손해
달과육팬티 14-01-06 20:58
   
-----------------------------------------------------------------------------------------
마지막으로 위에도 언급했지만, 코레일이 수서주식회사로 부터 받는 수수료는 지분과 상관없이 100% 수취합니다. 이 비중이 코레일이 수서로 부터 얻는 수익에 상당할 것 같습니다.
-----------------------------------------------------------------------------------------

첫째..수서발 ktx 가 생긴다고 해서 파이가 커지지는 않는다. 한정된 철도수요에서발생하는 것이므로 사회적으로 2개의 회사를 유지하는 비용은 증가 한다.결국은 독점으로 먹을 수익을 자회사 만들어서 지분법에 따른 계산을 해본다면 손해 보는건 코레일이지 자회사가 아니다.

독점시장에서 자기가 먹을걸 수사발로 띄어서 자회사주고 거기서 수수료 먹는다고 좋아 해야 한다는 주장은 진짜 어이상실의 주장이다. 경부선 파이 100에서  수서ktx 50의 수요를 띄여 간다면. 요기서 수수료 먹는다고 좋아해야 된다고 주장하는것 자체가 숫자 계산을 못하는것다. 원래 독점으로 100먹어야 되는데 말이다.
달과육팬티 14-01-06 21:11
   
글쓴이가 말하는것처럼 경쟁을 통해서 서로서로 윈윈을 하는 상태가 올라면 다른곳의 수요를 끌어 와야된다. 경쟁을 통해서 가격경쟁으로 통해서 비행기나 버스 혹은 자가 운전자의 수요를 가지고 와야 된다는 소리다. 그런데 자회사 설립을 통한 경쟁 체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왜냐 경부선ktx 차선이 노선이 2개가 아니니 경쟁구조라고 이야기 하지만 이건 경쟁구조가 아니고 독과점 구조. 즉 서로 갈라 먹기 구조이다.

수서발 ktx가 생긴다고 비행기, 버스, 자가용 운전자가 ktx 더 생긴다고 생각하는가?

그런데 더 웃긴건. 자회사 없어도. 아웃소싱없어도. 경쟁이 없어도 흑자나는 경부선 ktx에 경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은 개그 수준이라는거다.

글쓴이처럼. 그냥 코레일의 재무상태를 자회사 안만들고 좋게 할려면 . 적자선을 패지 하고. 가격을 올리면 재무상태는 그냥 나아짐. 그게 독점의 좋은점이니까..
     
confer 14-01-07 09:23
   
숫자로 얘기하시니 제가 생각하는 구조를 숫자로 말씀해드리겠습니다

기존 KTX가 수익 100,  비용 50, 이로 인해 이익이 50인 구조라고 합시다.
수서주식회사 분리로 기존 코레일은 수익 60, 비용 30이라고 하면,
수서주식회사는 수익 40, 비용 20인 구조가 됩니다.
다만, 수서주식회사는 추가적인 수요창출과 인력 효율화로 수익 60, 비용 20의 구조를 만듭니다.
그럼 코레일의 수익은 기존 노선의 수익 30, 수서주식회사 배당 16 (이익 40의 40%), 수서주식회사로부터의 선로사용료등 로얄티 10으로 총 56의 수익을 만들어 기존보다 6의 수익을 더 얻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고려할 부문이 수서지역의 투자를 직접 코레일이 했다면 발생했을 부채가 약 300 이라면 이에 대한 연간 이자는 12(4%)로 이자비용 절감효과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인력은 효율화가 이루어지나 아무래도 숫자는 늘어날테니, 고용창출 효과도 있겠네요.

양 노선이 브랜드 상품을 판다면 수익은 더욱 늘어날지도...
          
달과육팬티 14-01-07 11:34
   
다만, 수서주식회사는 추가적인 수요창출과 인력 효율화로 수익 60, 비용 20의 구조를 만듭니다.
-------------------------------------------------------------------

수요창출 요인이 없죠. 있었다면 기존 코레일이 배차를 늘려 그 수요를 충족 했을테니까요?

여기에 추가적으로 고려할 부문이 수서지역의 투자를 직접 코레일이 했다면 발생했을 부채가 약 300 이라면 이에 대한 연간 이자는 12(4%)로 이자비용 절감효과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
아이고 원래 자신의 매출 감소폭과 이익감소폭은 고려도 하지 않는 군요. ㅋ
               
Torrasque 14-01-07 11:49
   
강남 강동쪽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하던사람들이 기차쪽으로 옴겨가긴 하겠지요
               
confer 14-01-07 13:30
   
합리적 논의를 하시는 분은 아닌 듯하나...

서울 남부권은 KTX 이용권이 아닙니다.
따라서, 윗 분이 적은대로 분당을 포함한 강남권의 수요는 당연히 증가합니다.

그리고, 숫자의 해석을 잘 모르시는 분인 것 같은데...

자신의 매출 감소와 이익 감소를 다 고려해서 배당 등으로 말했습니다.
말씀하시는 걸 보니 부채가 왜 300으로 가정이 되었는지, 지주를 통한 수익구조가 먼지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군요...

본인이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는 비판을 할때는 조심해서 하세요.
아니면 합리적인 논거를 제시하거나.,..
                    
달과육팬티 14-01-07 21:36
   
강남 강동쪽 고속버스 타는 사람들이 왜ktx 를 타나요??

원래 강남 동서울 가서 버스 탈 사람들이 ktx 탈거였으면  지금도 서울역 가서 ktx를 타죠.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18823.html

참고로, 과거 경부고속철도의 경우 ‘06년 이후 KTX 이용실적은 연평균 2.5% 증가 추세였으나, 2단계 개통 후(’10.12) 13.4~15.7% 수요 확대

  * 경부고속철도 일평균 이용실적(천명) : 82.7(‘06)→84.9(’07)→86.2(‘08)→94.5(’10)→107.2(‘11)→109.3(’12) 경전선 11.4천명은 제외

뭐 그냥 거기 나오면 수요가 확대 될꺼다. 라고 님이 그냥 생각하고 쓰시는듯 하네요.

난 독관점이라고 생각하고 해석을  그냥 님은 경쟁체제라고 해석을 하지만 님 말대로 경쟁체제라고 이야기 해서 수익구조 개선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으면. 수서ktx가 같은 선로를 쓰는게 아니라  다른 선로를 만들어서 가격경쟁해서 그래서 수요를 창출해서 이익을 내야 그게 진정한 소비자 이익이지.  ㅋㅋㅋ

저런식으로 수익 구조 개선이 나올라면 걍 가격인상밖에 없으니까.그래서 상한선 폐지 하겠다는거고.

허구한나 재벌들이 이야기 하는 자회사 설립 회계상 재무구조 개선 이런거 해봐야. 대기업처럼 사업부문분사 해서 재무재표 나아진다고 좋아해야 된다고 해야된단 말임? ㅋㅋ
                         
confer 14-01-08 01:17
   
자 님이 링크한 기사를 봐도,
아무리 못해도 전이수요가 예측수요의 60%면 신규 수요가 40% 발생한다는 건데..
그럼, 제가 생각한 숫자는 오히려 상당히 보수적이라는 건데...

이게 무슨 소린지 이해 안가나요 ?

동일노선을 해야 경쟁입니다.
신규 노선으로 한다면 그건 경쟁이 아니라 대체 또는 보완 입니다.

가격은 법으로 통제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이론이나 규정부터 먼저 이해하시고 오세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33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536
44677 냉소주의의 원인 (1) 만수사랑 01-07 567
44676 보수회원, '권총'으로 시국미사 신자들 위협 (17) 제시카좋아 01-06 1493
44675 극우 교과서 옹호론자들의 무논리와 착각........, (18) 헤라 01-06 1385
44674 백선엽 장군의 증언 (18) 백발마귀 01-06 1588
44673 과거 주사파가 하는 이야기 (6) 백발마귀 01-06 636
44672 친일논란’ 교학사 교과서, 채택률0%에 역정내는 조중동 (17) 제시카좋아 01-06 1317
44671 서상기 궤변에 손석희 멘붕이라는 동영상입니다. 웃겨… (9) 질질이 01-06 1998
44670 교학사 교과서가 친일 따지기 이전에 (14) 백발마귀 01-06 945
44669 더디어 (1) 백발마귀 01-06 602
44668 친일논객 조갑제 "교학사 교과서 사주기 운동 벌이자" (14) 제시카좋아 01-06 5062
44667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이 반공소설(?) (24) 제시카좋아 01-06 1329
44666 아래 코레일 인건비 상승 기사에 대한 개인적 견해 (18) confer 01-06 1112
44665 19세기 미국선원조선으로 탈출 (3) leojinpark 01-06 1135
44664 하도 이상해서 블루유니온 게시물을 검색해봤는데요. (7) 커트 01-06 734
44663 블루유니온 구정 귀성길 ‘나라 사랑 함께 표현해요.’ … (3) 블루유니온 01-06 887
44662 ‘사이버남침’ 북한은 날뛰는데 발목잡힌 국정원 (8) 블루유니온 01-06 1240
44661 10% 더 방만해 지겠습니다~ (18) Mpas 01-06 1281
44660 요새 수꼴일베충들 보면 딱 중국 홍위병같음 (44) 공생민진 01-06 1590
44659 백악관청원 (2) leojinpark 01-06 1057
44658 공산주의의 허구에 대해 말한 우화...... (30) 바쁜남자 01-06 1639
44657 그릇된 사상과 믿음은 마약과 같아 인간을 인간답지 못… (9) 바쁜남자 01-05 824
44656 1980년 5월 27일 전남도청 진압작전 (19) 에르빈롬멜 01-05 1483
44655 우리나라 좌파와 우파의 모순점에 대해서 (25) 만수사랑 01-05 1701
44654 복지때문에 나라 망한다는 극우들의 주장은 헛소리.. (15) 헤라 01-05 1352
44653 법원이 내란 음모 녹취록 증거채택 (6) 오늘 01-05 1053
 <  6951  6952  6953  6954  6955  6956  6957  6958  6959  6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