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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북한 개입설은 의심이 조금 가지만 확실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민란을 가만 두는 정부는 세계 어디를 가도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무장 봉기하고서 정부가 군대를 안 보낼거라 생각하는 것은 전혀 현실적이지 못하죠. 더구나 그걸 알고 다들 무장들도 잘 하고 있었으니...... 두 진영의 전쟁의 결과라 보고 보다 잘 훈련 된 쪽이 이긴거지요. 김일성이 이 당시 남침을 못한걸 두고두고 아쉬워 했다하니 빨리 진압된게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어떤면으로는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북한 정부 가보기나 하시고 말하시나요? 거기서 저런일 있으면, 저기 주모자 가담자들 다 죽이고 거기다 사돈에 팔촌까지 다 숙청하느라 바쁠 겁니다. 거기서 저런식으로 해요. 원 나 참..... 내 사고방식은 정상적인 국가의 사고방식과 비슷한 겁니다. 국가가 통제권을 잃으면 무정부가 되고 나라가 무너지기 십상인 것이 상식입니다. 명심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을 왜곡하지 맙시다.
한국가에서 자국국민을 상대로 군이 개입해 무력을 행사하는것은 이데올로기를 떠나서 어느나라라도 비판받는 사항입니다.
당시 광주에서는 분명히
먼저 군과경찰이 대한민국국민을상대로 무력진압발포가 시작점 이었고..
이런 불법적 폭압은 세계어느나라에서도 국민들의 반발과 봉기를 유발합니다.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국가에서는 더하고요.
미국정부에서 이렇게 했다면 미국내전이 일어났지요.
자꾸 광주항쟁에 북한을 개입시키고 싶으신거 같은데..
그건 전두환을 지지하는 썩은보수층들의 면피용 왜곡공작이지요.
그리고
두진영이 아니라 우리나라국민과 군부입니다.
말씀하시는것이 어디 다른나라와 전쟁하시는것 같습니다?
사람이라면 잘못을 보면 항거해야하지요.
잘못이 행해지는데도 그냥 고분고분 하게 순종하길 바라는것은 일제가 그랬고 독재정치가 그렇지요.
그런항거를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그런사고가 일제시대 친일파사고이고 독재하수인들이고 자유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무식한이들의 반민주주의이지요.
비상시국이었던 그때와 지금의 한국을 비교하면 엄청난 일이죠.
그당시 광풍처럼 불어닥친 민주화 열풍은 얼마전 분신한 xx자를 열사라
추대하고 지랄 염병을 부리는 자칭 민주화 세력들 같은자들이 찬물을 끼언젔단
생각은 왜 못하나요. 그바람에 87년 서울의 봄이 늦게 찾아왔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더 많다는 사실도.
아직도 광주에서 수천명이 학살 당한걸로 알고 있는 많은 젊은이들이 있듯이 수많은 탈북자들의
증언과 고위급 탈북자들의 주장도 결코 흩뜨려 들을수만은 없지 않나요
광주사태는 정치적으로 풀면 안되는건데 김대중이 그리했지요.
전두환 죽일놈은 맞으나 더한 놈이 김대중이란점도 결코 잊지맙시다.
백여명의 광주시민의 피를 갖고 흥정을 한 더러운 놈이지요.
공권력에 맞서 무장을 하는 순간 그건 전쟁입니다.
전쟁엔 도덕과 개인적 양심은 함께 할 수 가 없어요.
미국을 언급했죠?
국회의원들이 단지 폴리스라인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강박에 몸수색까지 하는
나라입니다. 예를 들어도 한 참을 잘못 드셨는데 그 예란것 선진국에선 찾기 힘들겁니다.
탈북자들의 증언?
그것은 그렇게 믿으면서도 광주에서 직접 겪은사람들 이야기는 못믿겠다?
미국에서 바로진압?
미국에서 그런시위를 군이나서서 발포하며 진압하나요?
아 일어나긴 했었죠. 과거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공공연할때와 공장노동자 탄압했던 시기에...지금은 미국도 그당시를 반성하며 확실한 잘못으로 역사에 기록하고있죠. 공권력이 절대적 정의는 아니지요.
그리고 왜 시위가 일어났는지 제대로 아시는지?
미국에선 그런 민주주의를 가장한 독재가 안일어나지요.
내가 광주의 무엇을 안믿는다는 거죠?
임산부 배를 갈라 태아를 끄집어 냈다는 거요?
처녀 가슴을 도려 냈다는 거요?
도대체 뭘 안믿는다는 겁니까?
그리고 분명히 시대상을 언급했는데도 못 알아 들으시는데
어떤분은 영국군에 맞선 미국의 시대정신을 얘길하질 않나 참 답답하네요.
제 얘기는 전두환 죽일놈 김대중 더 쳐 죽일놈 입니다.
잘 곱씹어 보세요.
제주에서 일어난 사건을 극화한 영화가 있었죠.
그 당시 경찰과 그 가족이 무참히 살해 당한건 쏙 빼고 아주 군인을 아귀로
표현했더군요. 십년 넘게 칼질 해놨으니 이젠 우파가 정권 잡았으니 되돌려 놔야지요.
그게 역사입니다.
반백수님..
임산부 배를 갈라 태아를 끄집어 냈다는 거요?
처녀 가슴을 도려 냈다는 거요? 이렇게 섬뜩한말을 누가 만들어 냈나요?
이게다 수꼴들의 농간이지요.
광주의 무엇을 안믿냐고요?
북한이개입하고 간첩이 주동했다는것은 거짓이란 말입니다.
탈북자들? 그들도 그저 북한내에서 선전하던대로 알고있고..카더라통신이지요.
도데체 영화이야기를 왜 거기다 붙히는지 모르겠지만..
제주를 극화한그영화전에 우리나라영화는 온통 국군찬양영화지 국군이 양민학살했다는 영화가 있었나요?
국군은 절대 양민을 학살 안했나요?
깔라면 올바르게 잘못된것은 같이 까세요.
올바른걸 원하는게 아니라 그저 쉴드치는것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면.
정의와 공평무사를 바라는게 아니고 수구꼴통들이 정권빼앗겨 기득권에 지장을받은데에만 관심이 있군요.
갑자기 영화 얘기가 왜나오냐고요?
정말 몰라서 반문하는 겁니까?
내가 글재주가 미약하여 제대로 설명을 못하나 봅니다.
여기에 몇몇이와서 몇명이 내 글을 읽는다고 이런 글을 남기는지
내가 생각해도 우습네요.
혈기왕성한 젊은분 같은데 내가 님을 가르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누굴 가르칠 학문적인 지식도 없고 많이 배우지도 못한 그저 평범하게
늙어가는 아니 수꼴이 되어가는 그저 그런 사람입니다.
그리고 진영논리에 빠지면 그 어떤 지식인도 와서 설명 한다해도 이해 시키지 못함을 잘 알기에
이런 글 쓰느걸 많이 자제해 왔어요.
각설하고 몇마디만 더 적고 접을게요.
광의로 설명하면 잘 못 알아들으시는것 같아서 단순하게 적슴다.
이 수꼴도 님만큼은 아니더라도 광주의 비극을 아파 한다는점.
이 수꼴도 님만큼은 아니라도 전두환을 싫어 한다는점.
선동은 필요로 하는쪽이 만들어 내는게 상식이고,
국군은 찬양의 대상이 우선 되야지 국군묘지 끝없이 서있는 묘비를 생각하세요.
님같은 분들이 주장 안해도 이 수꼴들은 전란중에 있었던 혹은 제주에서 있었던
양민 학살을 알고 있답니다. 하지만 윗 댓글에서 언급 했듯이 이 수꼴들은 전쟁이라는
시대 상황의 아픔을 먼저 이해하고 제주도로 기어들어간 남로당원 김달삼과 그 무리들이
먼저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를 알기에 님같은 분들을 선동하는 자칭 민주화세력들을 경멸
하는겁니다. 허 또 얘기가 길어지네요.
다시 말하지만 진영논리에 빠져들면 절대로 서로의 주장을 관철 못시킵니다.
그러니 남은 아 이런 수꼴이 여기에 또 있구나하고 넘기세요.
젊음은 그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