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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6 09:50
10% 더 방만해 지겠습니다~
 글쓴이 : Mpas
조회 : 1,281  

[단독] 고임금·과다복지 '방만경영' 지적하더니..'수서발 KTX' 연봉, 코레일보다 더 높아


<한겨레>가 민주당 박수현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코레일 내부 문서인 '수서발 케이티엑스 운영준비를 위한 조직설계' 최종 보고서를 보면, 신규업체는 코레일에서 자리를 옮긴 전직자들에 대해 일괄적으로 10% 임금을 인상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업체 연봉산정위원회가 코레일의 직급별 평균보수를 참조해 10% 인상률을 적용하고, 이에 따라 임금을 산정한다는 것이다.

복리후생에서도 신규업체 직원들은 기존 코레일에 비해 높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비슷한 규모의 기관을 벤치마킹하되 인력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코레일 수준보다 상향하는 복리후생 제도를 설계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업체 직원들은 가족의료비·장의비 지원, 재해 부조금, 선택적 복리후생비 등 코레일과 동일한 수준의 복리후생 혜택을 누리는 한편, '장기근속격려금', '형제·자매 결혼 경조사비' 등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코레일은 설과 추석에 지급되는 명절휴가비로 월 임금의 100~150%를 받아왔지만, 신규업체는 200%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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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귀족노조??ㅋㅋㅋ새로 생기는 곳은 황족노조님들 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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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as 14-01-06 10:42
   
애초에 암 생각 없이 게시판에서 귀족노조 운운하며 생각없이 까댄 사람들이 문제죠.ㅋㅋㅋ

사회생활 안해보셨나? 아니면 헤드헌터에게 이적 제안 한번 받아 보신적 없으신가요? 당연히 기존회사 보다 옮길려는
회사에서 보너스건 임금이던 복지건 더 해주는게 당연한데 ㅋㅋㅋ

애초에 게시판에서 귀족노조 운운한 사람들은 저임금 단순노동 부가가치 거의 없음 에 해당하는 업무에 일하고 있다고 스스로 자백하고 있는 거나 마찮가지였죠.

수서발 KTX 운영회사가 코레일보다 경쟁력있네요? 직원들 임금이 더 쎄니까요..ㅎㅎㅎ
     
토야 14-01-06 11:26
   
노조가 있는 직장에서 노조생활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귀족노조'란 단어를 사용안하죠.
무능한정권과 정치쓰레기들이 만든 노조 까기 대국민 홍보용 단어인데
멍청하게도 거기에 꼭두각시 춤을 추면서 너도나도 쓰대니...
아직까지도 한국노총만 존재하던 시절 '어용노조'들이 판치는 세상에서나 살아야 할 멍청한 인간들이죠.
          
갈나개비 14-01-06 11:53
   
제 기억에 따르면 귀족노조란 말은 울산에서 1990년대부터 쓰였습니다.
 게시판에서 님 기준으로는 일반적인 노조를 보고 귀족노조라고 썼다고 그 말을 쓴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처럼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님과 귀족노조의 기준이 다를 뿐이지 귀족노조가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만.

회사야 힘들던 말던, 파업으로 인한 적자가 크던 말던
비정규직과 협력사들의 어려움은 외면한채
파업하던 현대차 정규직만의 노조를 보고 울산시민들이 썼습니다.
오래된 말이에요.

일반적인 노조를 보고 귀족노조란 말 안씁니다만.

시민들이나 인근상인들이 신문에 파업자제 광고까지 낼 정도였습니다.
협력업체 부도는 관심대상이 아니었죠.
노동자의 권익을 대표하는 노조가 비정규직 노조원들을 차별하던 시절이야깁니다.
현재도 그 차별이 없어졌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노조가 일반노동자의 권익보호가 목적인거 누가 모릅니까?
누가 필요없다고 했나요?
노조 있으면 좋습니다. 

 귀족노조라는 말이 무능한 정권과 정치쓰레기가 만든 홍보용 단어라면 그 무능한 정부는 김대중 정부 이전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전노협이 있었을 당시에도 있었단 말입니다.

멍청하니...꼭두각시니 하고 매도하진 맙시다.
               
토야 14-01-06 12:32
   
우선 귀족노조란 단어를 사용한 원조에 대해서는 잘 못 알고 있었으니 시정하겠습니다.
덩치큰 노조들이 파업만 하면 정권에서 쓰대는 것에 우선적인 생각이 가서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정권들이 노조탄압용 단어로 국민들의 공분 쌓기용으로 쓰고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일반노조를 귀족노조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원글이 철도노노가 언급 된 것임으로 당연히 덩치큰 고임금의 노조를 일컬음입니다.
그리고 분명한건
이번 철도노조는 불법인지 아닌지 아직은 판단되지 않았습니다.
근로조건의 침해가 있을시는 파업이 가능하고
자회사 설립으로 인해서 근로조건의 문제가 충분히 발생 가능하고
또 철도노조의 이번 파업이 자회사 문제와 곁들여 민영화 반대인데
이것이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한 파업은 아니죠.
그리고
[귀족노조라는 말이 무능한 정권과 정치쓰레기가 만든 홍보용 단어라면 그 무능한 정부는 김대중 정부 이전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전노협이 있었을 당시에도 있었단 말입니다. ]
이런글은 왜 다셨는지 모르겟네요.
이번정권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무능한 정권들이 쓰먹는다고 한것 같은데 ㅎ
또하나 귀족노조라는 단어를 남발하면서 노조.까기에 이유없이 동참하고
댓글들을 남발하는 사람들은
파업하는 당사자들의 근로조건이나 상황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하느냐 따라서
꼭두각시나 다름없고 멍청한 것 또한 맞죠.
오늘숙제끝 14-01-06 12:05
   
이건 또 뭐야?
오랑캐를 막기위해 오랑캐를 이용한다는 '이이제이' 방식인가? ㅎㅎㅎ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철도산업개혁을 주장했던 이유로 코레일의 "방만경영에 따른 부실"을 이야기하더니만, 결국 내놓은 방안이 또다른 형태의 "방만경영"이고 '귀족노조'로 비판했던 눔들이 또다른 '귀족노조'를 탄생시킨다는 거네...ㅎㅎㅎ

돈 문제를 돈 쳐발라서 막아내겠다는 꼴인데, 모회사와 자회사간 경쟁구도라는 것이 기껏 모회사 직원이 자회사로 옮기면 임금 10% 올려주겠다는 것이라니....참으로 깝깝하다. ㅎㅎㅎ
Mpas 14-01-06 12:17
   
진짜 여기까지는 한수 앞만 내다 본거고 2수 앞을 내다 본다면

수서역 KTX쪽은 계속 연봉을 올리고 인재를 끌어 들여서 고임금이 부담되고 코레일은 인력 부족으로 사건 사고를 계속 내게 해서 한쪽은 방만경영으로 민간기업에게 넘기고 한쪽은 적자노선 개선으로 민간기업에게 팔아 넘기겠죠.  그리고 계속 임금을 올려 같은 노동계와 시민단체로 부터 귀족노조라고 비난 받게 만들어  1석3조를 노리는 거죠.

단순히 임금만 계속 올려주는 행동만으로 원하는 3가지를 다 얻어낼 수 있음. 뭐라고 해야 하나....국익에는 반하는 행동이지만 머리를 잘썼다고 칭찬해 줘야 할 대목이네요.
순대아빠 14-01-06 12:18
   
"수서발KTX 연봉 코레일 보다 높아' 한겨레 보도는 사실과 다름

□ 수서고속철도회사는 작년 12월 27일 등기를 마친 상태로 아직까지 인사, 조직, 보수, 복리후생 등과 관련한 기준이 정비되지 않은 상태이며, 조속한 시일내 내부규정을 마련할 계획임

□ 신규회사는 기존 철도운영기관이 가진 문제점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저비용・고효율 구조로 운영한다는 것이 기본방향이며,

ㅇ 이에 따라 철도공사 보다 평균 인건비가 10% 이상 낮고, 비핵심업무의 아웃소싱을 통해 비용구조를 30% 이상 낮춘 형태로 운영될 예정임

단순히 돈이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지.
어떤 일을 얼마만큼 하는지는 전혀 고려 안하고 무조건 많다?

좀 생각좀 하고 사세요.
한걸레 또 정정보도 내겠군.ㅉㅉ
     
Mpas 14-01-06 12:25
   
증거는요?
          
순대아빠 14-01-06 12:29
   
국토부에 가보세요.

님이 쓴 글의 증거는요?

한걸레 쓰레기 기사 말고요.
          
Mpas 14-01-06 12:29
   
코레일 내부 문서인 '수서발 케이티엑스 운영준비를 위한 조직설계' 최종 보고서 라고 근거가 되어 있잖아요? 왜 마치 아직 안정해 진것 처럼 모르쇠로 일관 하시나요??

순대님은 뇌세포가 있는게 아니라 뇌가 순대처럼 잘 익어서 생각이 필요가 없으신 분 같으세요^^

여러모로 힘들게 리플 달지 마시고 머리뚜껑 여시고 순대나 비벼드세요.OK?ㅋ
               
순대아빠 14-01-06 14:02
   
말을 참 싸가지 없게 하네.
지도부에서 그러라고 가르치던?
그래서 저게 확정된건가?
확정되면 얘기하던가.
니 에비애미가 고따위로 가르치던?
     
leojinpark 14-01-06 13:04
   
아웃소싱...좋은말로 협력업체..하청이지요..
같은일하는데..
아웃소싱하면 저임금에 싸다...
바로 이것이 문제가되는 하청업체 .사내 하청....
Mpas 14-01-06 12:31
   
기사 본문에 그것도 첫줄에 5일자 코레일 내부문서 라고 되어 있는데 왠 또 국토부 타령하시나요..ㅋㅋㅋ

암튼 정게는 재밌는 분들이 많으시다니깐..ㅋㅋ
     
순대아빠 14-01-06 14:04
   
부모 욕먹이는 놈은 따로 있는게 아니란다.ㅉㅉ
          
Mpas 14-01-06 14:09
   
아 맞아요 바로 당신 같은 분이시죠.^^ 스스로를 그렇게 잘 아시니 순대님 부모님도 참 안봐도 훤하신 분이셨겠어요 ㅋ
바쁜남자 14-01-06 14:56
   
몇명이란게 빠져 잇고 옮겨서의 업무 강도에 대해서도 모르지요.  코레일 만큼 의 인원밀도로 경영은 안 할 듯 보이네요.
구루미 14-01-06 15:10
   
10%인상이라고 하더라도 철도노조의 파업을 줄일 수 있다면 해도 좋겠죠. 그만큼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그 파장이 크다는 것이죠. 강성노조가 필요한 시기는 지났죠. 솔직히 지금은 타협이 필요한 시기이죠. 무조건 파업카드를 남발해야 문제가 해결되던 시절은 아니라는 겁니다.
Mpas 14-01-06 15:15
   
일전에도 얘기한적이 있지만 연봉 더 받는다고 해서 파업하지 않는 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거든요. 만약 그게 통했다면 여기 게시판에서 귀족노조 소릴 듣는 철도노조 사람들이 파업 하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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