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말대로 반공소설이라 한계지어 구분짖지 말고 전체주의 정권 비판 의식도 당연히 안에 포함되 있지요.  하지만 모든 풍자가 스탈린과 레닌을 비꼰다는걸 누구니 디일고 있지요.  그리고 이후 생긴 무수한 공산주의 국가들이 대부분 이 동물농장 같은 짓을 하고 그 체제하의 사람들을 공산주의에 질색하게 만들었지요.  예 이 소설은 공산독재 전체정권들을 비판한 우화이지만, 다른 전체 정권도 빠지기 쉬운 그런 면도 함께 비판하고 있습니다.  불행히도 공산주의들은 다 이 소설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해서 반공소설이라 하기도 하지만요.....  ㅎㅎㅎㅎㅎㅎ

동물농장이 읽고 반성 좀 많이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읽었답니다.  님은 읽어 보기나 하셨나요? ㅎㅎㅎㅎㅎ

조지 오웰. 유명한 사회주의자죠.
스페인 극우에 맞선 내전에 직접 참가해 카탈루냐 찬가라는
유명한 책을  쓰기도 했고..

대부분 책들이 자본주의와 전체주의에 대한 신랄한 비판들이구
동물농장도 자본주의와 현실사회주의 둘다 깐건 맞는데

다만 동물농장이소련풍자 중심이긴해요
스탈린과 트로츠키의 대립같은것도 나오고

반면 1984도 둘다깐건 맞지만
약간 자본주의 풍자에 더 가깝고..

공산주의에 희망을 가졌다가 절망한 지식인이죠.  1984도 사실 자본주의보다 공산주의에 가깝지요.  어디 자본주의가 배급에 개인 통제에 그런 짓을 감히 합니까?  그당시 많은 지식인들이 공산주의에 혹하다가 이 사람같이 그 오류를 알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요.

무슨소리임 죽을때까지 사회주의 좌파의 신념을 꺽지 않은 진골 공산주의자인데~~

그런가요....  그럼 자기 신념에 맞지 않은 당대의 공산주의가 미워 이런 글을 남겼나 봅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엄청난데 현실의 공산당 리더들은 돼지새끼들 같았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ㅋㅋㅋ 끝까지 자기 합리화를 꺽지않는 자세...우쪽에선 그런게 교필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의견인데......  무슨 합리화....별 희안한 분들이네....

소련에 비판적이긴 했는데 죽을때까지 사회주의자 였어요

망상좀 그만.1984나 좀읽어보고 댓글 쓰세요
어쩜 내용도 모르고 암말이나 막 쓰는지 쯧쯧

다 읽어 봤습니다.  막말이라뇨?  어디 막말이 잇다고.... 그 사람 이상하시네....ㅉㅉㅉㅉㅉㅉ

이젠 한글도 못 읽는듯..

님은 어디서 내가 한글도 못읽는 다는 황당한 결과를 가져오나요?  님 토론 메너는 상대를 근거 없이 비하하지 않는 인간적인 예의를 가지는데서 시작합니다. ㅎㅎㅎㅎㅎㅎ

김정은이가 민주주의라고 말하는거랑 비슷한거죠 지금?

온국민이 김정은이가 사회주의에다가 공산당이라고 말하는데 지혼자 민주주의다 나는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는거랑 비슷한거죠?

진짜 무식시전하네
전체주의를 바난한거라고
전체주의란 개인의 자유를 극도로 억압한 사회
따라서 자본주의 공산주의 모두 해당가능
 위 본문에 나와 잇잖소
스탈린과 소련을 모델로 한 이유
조지오웰은 스탈린을 사회주의자가 아니라 그냥 전체주의자로 보앗음

무식 시전 그만하시고 그냥 동물농장 인터넷 검색한번 해보세요

그래서 일부 님 의견 인정해 드렸죠.  저 유두리 있는 부드러운 남자입니다.  ㅎㅎㅎㅎㅎㅎ

공산당의 현실은 스탈린 같은 전체주의자를 양산해내는 슬픈 것이었죠.  그래서 이분이 결혼도 안하고 죽은 거겠죠. ㅋㅋㅋㅋㅋㅋ

또 무식시전하네
조지 오웰 결혼 햇어요
 그것도 두번이나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내가 다른이랑 착각했나 봅니다.  죽을때 외롭게 죽었다는 말을 들은 듯해서.....  님은 그런것도 아는 아주 유식한 분이시군요.  근데 예의는 어디다 쌈싸먹은 좀 못배운 티를 내시니 저를 헷갈리게 만드는괴이한 좌분이시군요.  아 그리고 제시카는 님 안 좋아 합니다.

님도 스탈린을 별로 안좋아하시는군요.  저도 그 돼지새끼는 인류의 암세포였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내가 무슨 공격적인 댓글 단것도 아닌데 희안한 반응을 하시네요.  뭐죠?  한국말 이해 어렵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진실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 들여지죠.
끝도 없는 토론이 있는 곳엔 2개의 진실이 있어서가 아니라 한개의 진실을 다르게 받아 들이고 있을뿐이죠.

트로츠키주의자겠죠. 동물농장이 소련 공산주의의 현실을 풍자한 건 맞습니다.

그런데 세계 어떤 공산주의가 소련과 같은 말로를 걷지 않았습니까? 결국 소수 권력자의 독재구도로 갔죠.

동물농장의 한계는 이용당하는 동물들은 모두 열심히 일하고 선하게 묘사했다는 점인데 이건 아주 비현실적이죠. 지금 우리 주변을 봐도 자기보다 주변 사람을 위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당장 저 자신만 해도 안그렇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죠?

공산주의는 아주 이상적이기 때문에 지식인이라면 한번 쯤은 다 심취할 수 밖에 없는 이론입니다. 하지만 다들 현실을 깨닫게 되죠. 대중은 공산주의를 실현시킬 도덕성이 없다는 사실 말입니다.

동물농장이 당시의 소련으로 대표되는 사회주의체제의 모순을 날카롭게

지적한 소설이라는걸 부정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군요

사회주의 자체를 비판한게 아니라 전체왕권을 깨부수고 들어선 소련의 수뇌부들은 이전의 왕과 다를바 없다는 것을 꼬집는 겁니다. 자기 마음대로 해석은 댁이 하고 있는거죠.

조지오웰이 어떤 사람인지 이전에 이책 자체 텍스트에 충실해 보세요. 명백히 소비에트 비판하는 겁니다. 이부분은 이론의 여지가 없어요. 스노우볼=트로츠키, 나폴레옹=스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