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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2 23:34
서울시 부채 현재
 글쓴이 : 니가카라킴
조회 : 2,447  

정확한 사실만 쓸테니 테클 사절요..
 
서울시 산하 5대 공기업 부채는 총 27조 4000억여원
 
그중 서울시 자체의 부채는 4조 5000억여원
 
주요 부채 공사는 SH공사 18조 3000억여원 (오세훈 시장 당시 부채보다 줄었다)
그리고 나머지 공사의 부채는 9조 (오세훈 때보다 늘었다)
 
결과적으로
 
오세훈 임기말 26조5000억에서 현재 27조4000억으로  약 9000억 증가된 상태
이게 현재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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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14-01-02 23:45
   
SH공사는 어차피 주택 공사니 이상한 투자만 안하면 돈이야 다시 환수 가능한것이구요..
나머지 공사들은 어디에 돈을 썼는지 궁금하네요
     
니가카라킴 14-01-02 23:47
   
부채 자체는 방만한 공단의 운영에 대한 개혁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한
모든 전임 시장들 책임이 큰건 사실입니다.

다만.. 그 전임 시장들 속에 박원순도 끼어들어갈거 같은 느낌입니다.

일전에 박근혜 공약 가지고 난리친 사람들 보면서..

7조원 부채 줄이겠다는 박원순 공약은 어찌 된건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물론.. 서울시.. 같은 큰 도시를 관리하려면.. 공약대로 안된다는 사실은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예상할겁니다.

전 이렇게 판단하는데.. 저쪽 사람들은 그런 판단이 자신들 잣대에 따라 달라지나 봅니다.

제가 볼땐 박원순은 나름 선방한겁니다.
공기업 구조 개혁이란게 쉬운건 아니거든요.
          
우리랑 14-01-02 23:52
   
박원순 시장이 부채를 줄이는데 힘쓰겠다 했지만 더늘었는 이유를 듣고 싶네요  물론 타당성이 있든 없든 늘었는 것 자체는 잘못이닌깐요 . 제발 회수성이 강한 곳에 투자했길 바랍니다 시민들의 돈이고 부채가 많아서 좋을일은 없으닌깐요
이판의중심 14-01-02 23:48
   
뭐지;; 늘었네요;;
헤라 14-01-02 23:50
   
채무와 부채를 혼동해서 주장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ㅋㅋㅋ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208168

4분 20초.....,

팩트는, 부채가 늘고, 채무가 줄어든 것을

까는 쪽은 부채가 는것만 가지고 깜...ㅋㅋㅋㅋ

서민 임대주택 보증금 같은 것은 부채에 속한다는 겁니다.

이자가 붙지 않는 그냥 순환되는 돈....

그러나, 이자가 붙어서 문제가 되는 채무는 줄어들고 있다는 것........, ㅋㅋㅋ
     
니가카라킴 14-01-02 23:59
   
박원순 시장 이전에 이미 채무감축은 이루어졌습니다.
일단 1조원의 채무 감축은.. 박원순 시장 이전에 결정 내려진 사안이니 빼주셔야겠습니다.
오히려 오세훈 시장의 업적이라고 봐야겠죠?

SH공사 채무 감축이 바로 님이 말씀하시는 그것인데요
2011년 7월25일 채무감축이 계획된 상태였습니다.

즉 마곡지구 택지보상금 지급으로 나간 채무가
마곡지구 아파트 분양을 통해 줄어든 영향이 큰것으로서
이미 채무 감축계획에 있던겁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1230000440&md=20140102003832_AT

뭐 승계 했으니 박원순 업적으로 친다 하더라도..

그렇다고 7조원 감축 공약이 이루어진건 아니죠?
          
헤라 14-01-03 00:12
   
누가 뭐라 햇나요?

그런데 이런글 쓰면서, 자뻑이란 생각은 전혀 안드시나요? ㅋㅋㅋㅋㅋ

이런글 쓰기전에, 오세훈이가 얼마나, 채무를 늘려 놨는지 아신다면, 얼굴이 여간 두

껍지 않으면, 이런 자뻑글 쓰기 힘드실 텐대요? ㅋㅋㅋ

오세훈시절에 채무가 줄어들었다는 뻥은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다시 자료 제시해 보시죠? 예?
               
니가카라킴 14-01-03 00:13
   
그래서 모든 전임 시장들 책임도 크다고 했습니다만..

오세훈 시절에 채무를 줄이는 계획이 수립되었고

그덕을 봤다는 링크도 걸었습니다.

또한 오세훈이가 계획을 수립했지만 박원순이 승계 했으니 그 업적도 인정합니다만..
                    
헤라 14-01-03 00:18
   
오세훈 시절에 채무를 줄이는 계획이 수립되었고..
-----------------------------------------------------------------------

세훈이 때는, 채무가 늘었다는 자료만 있는데요?  도대체, 무슨 소리 하는 겁니까?

전혀 사실무근인 주장을 하고 계신데요?

--------------------------------------------------------------------------------------
이에 대해 서울시는 “미래 회수예정인 매각대금을 조기에 회수해 만기도래한 채무를 상환하는 정상적인 채무감축 행위”라며 과거 시의회에서 지적했던 5300억원의 ABS(자산유동화증권)발행 부채도 모두 해결했다”고 말했다.

------------------------------------------

님 링크글 맨 끝에, 오늘 극우들 올린 뻘글 입증 됐네요?

돌려막기니 뭐니 했던거 다 뻥이구만요? ㅋㅋㅋ
                         
니가카라킴 14-01-03 00:22
   
님은 지금 언어혼동을 사용하시는군요

박원순 채무 감축에 있어

오세훈 시절에 수립된 채무 감축 계획이 시행된 측면도 있다고 링크 걸었습니다..

링크 내용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즉.. 현재 박원순의 채무감축은 .. 오세훈 시절에 수립된 계획의 실행에 따른 측면이 크다..

라는 글을 썼습니다.

채무감축은 이루어졌다고 해서.. 혼동이 오신것 같은데..

정정하지요.. 채무감축 계획이 이루어졌다..

뭐 제가 쓴 댓글 글내용 전반적으로 보면 채무감축계획이 이루어졌다로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따라서 님이 지적하시려면.. 오세훈 시절에는 채무감축 계획 자체가 없었다.. 라고
저한테 따지셔야 할거 같습니다.
                         
이판의중심 14-01-03 00:28
   
'그러나 SH공사의 채무 감축은 대부분 오세 훈 전임시장 시절 마곡지구 택지보상금이 나간 채무가 올해 마곡지구 아파트 분양으 로 줄어든 것이어서 박원순 시장의 역량에 의한 감축이 아니란 지적이다.'
다른 극우?들이 뭔 글을 올리던간에 니가카라킴 님이 보여드리고싶은 지적사항은 위 내용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요
                         
니가카라킴 14-01-03 00:31
   
뭐 어쩌겠습니까.
박원순이 아니더라도

그누가 서울시장 됬어도.. SH공사의 채무 대부분이 줄어들 계획이었다는데..

계획대로 된것입니다.. 오세훈이가 쭉 서울시장 했어도..
                         
헤라 14-01-03 00:31
   
니가 카라킴님 언어 혼동을 먼저하신 것은 님이구요. 그래서, 채무가 줄어 든것을 부채가 늘어 난것으로 공격하신 거지요?

그리고, 님이 걸어놓은 링크엔 채무감축 계획 그런말이 없구요....,

뭐, 그런게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웃긴게 말입니다.

존나게 삽질한 넘이 삽질한거 복구 계획만 세우고 튀었는데,

그 후에, 삽질 복구하려고 존나게 수고한 사람에게 전에 삽질한 사람이 정

리할려고 계획 햇었어 그러니 니가 그 덕을 본거야 라고 할수 있나요?

허긴, 욕하는 극우들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님이 이정도 하는 것도

그렇게 대단한 자뻑도 아닙니다.

제발, 채무 이야기 하지 마세요. 오세훈이가 뻘짓해서 채무 늘여 놓은 것 부터 까시던가요.... 그게 순서 아닌가요?
     
이판의중심 14-01-03 00:11
   
혼동한것 같진 않고 그냥 부채가 준게 아니라 늘었다고 말하는 글 같습니다.
하지만 채무가 많이 줄어서 더 긍정적이다라는건 간단히 이해도 되고 납득도 되네요...
우리랑 14-01-02 23:56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580
이 뉴스를 보면 처음은 부채를 줄이겠다고 했지만 지난 1월달에 시정운영계획에서 부채가 아닌 채무 7조 원 감축으로 계획을 바꿔버리고 시의회에 선고도 했네요 하지만 시민들이 잘알고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하튼 돈이야 쓸때 없는데 안쓰면 되는거같습니다
     
헤라 14-01-02 23:59
   
위 동영상에도 보이지만, 박원순 시장 처음엔 부채와 채무의 차이점을 몰랐답니다.

허긴, 여기 가생이 분들도 대부분 몰랐으니까요...
     
강력살충제 14-01-02 23:59
   
박 시장은 “채무가 부채보다 더 심각한 내용”이라며 “부채는 안 갚아도 되는 것이지만 채무는 갚아야하는 것이다. 채무라고 (공약을) 수정한 것은 더 힘든 것을 해결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한 “공약을 수정하면서 책자도 내고, 공식적으로 발표해 시민들에게 내용을 알렸다”고 답했다.
 
박 시장은 또한 서울시 채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SH공사의 채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문병호 민주당 의원이 “부채 7조 원이 늘었는데 부채 문제에 대한 대책을 갖고 있나”고 묻자 박 시장은 “서울시가 SH공사가 공공임대주택을 늘리면서 생겨난 보증금 때문에 부채가 많이 발생했으나 실제 채무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특히 금년 들어 마곡지구 2조3700억 원 어치를 매각했다.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니가카라킴 14-01-03 00:11
   
차기 시장은 방만하게 운영되는 공단에 대한 강력한 구조조정 개혁을 할수 있는 사람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좀 씨끄럽더라도.. 그리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럴려면 재선은 포기하고 시장직을 맡아야겠죠.. 욕먹을 각오로..
알kelly 14-01-03 00:40
   
누가하나 결과는 똑같네요 ㅎㅎㅎ

그냥 디자인 서울하면 관광객이라도 늘지 ㅉㅉㅉ

무료급식비나 뻘 복지로 충분하겠구만 ㅎㅎ
     
가가맬 14-01-03 04:58
   
서울에 살고있는대 디자인 서울한다고 했는대 변화한걸 못느끼겠음 뭐 오세훈은 빌어먹을 뉴타운때문에 아웃이지만
          
푸카푸카초… 14-01-03 11:33
   
박원순시장 선거 공약 임대주택 8만호 공급만 열중

그런데 이 공약들을 들여다보면 서로 앞뒤가 맞지 않는다. 대규모 임대주택을 건설하려면 기하급수적인 예산이 필요한데 이렇게 되면 채무 감축은 요원해지기 때문이다.

 올해 서울시 전체 예산 21조7829억원 중에서 사회복지 예산은 현재 25.7%(5조6046억원) 정도다. 복지예산 비중을 30%까지 높이려면 1조원 넘는 자본을 추가로 투입해야 한다. 게다가 임대주택 예산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 대규모 예산이 동반되는 인프라 투자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결국 자신의 공약 탓에 자가당착에 빠져 있다는 얘기다. 서울시 공무원 A씨는 “주택을 재개발하면 전체 가구 수의 20%가 자연스레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박 시장 공약대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늘리려면 재개발을 많이 해야 하는데 지금처럼 뉴타운 사업을 억제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토로한다.
     
일마레 14-01-03 11:49
   
둥둥섬이나 치우라고 하세요 ~ 님아 ~ 관광객이 둥둥섬 간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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