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 나온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주 군관학교에서 혈서 쓰고 일본육사 간 장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죠?

그런 장면이 없으면 또 사람들이 벌떼처럼 안 덤빌까요?

결국 해 봤자 본전도 못 찾으니까 안 하는 것이죠.

그냥 이대로 해도 지지층이나 재단 등으로 찬양은 이어지니까요.

박정희 대통령을 소재로 하기엔 낭만..감성소재로 쓸...부분이 모자르다 생각되네요
업적가지고 영화만들면 그냥 성공시대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렇겠죠, 그리고 욕 먹을 일도 많으니 추종자들이 나서서 박통 찬양을 막을 수도 있죠. 뒤에서 재단이나 동상 등으로 해도 충분하니까요. 괜히 보수겠습니까, 힘이 있으니 보수죠.

더불어 박통과 관련된 사람들 포철이나 현대 등의 대기업 회장을 다뤄도 찬양이 충분해지죠.

인간 박정희를 본다면 그가 결국 시대에 순응하기 위해 노력한 기회주의자란 인식만 심어줄 수 있으니 전면에 내세우지 않죠.

게다가 지금 대통령이 그의 딸인데 자칫 정치적으로 매우 곤란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능력있고, 강력한 리더쉽이있는 박정희같은 사람이 자기 개인을위해서가 아닌 오직 국가만을 위해서 희생하며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이되어 독재를 한다면 국가는 당파싸움없이 나날이 발전 할 수 밖에 없다고봐요

근데 이상하게 재벌독식의 망조든 나라가 되어버렸네요.

나라를 한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어떻게 민주사회죠?

그럼 차라리 왕조국가로 회귀합시다.

그러나 이것만 압시다. 로마의 전성 시대는 공화정 시대였고, 황제 시대로 들어서면서 망조로 향해 갔습니다.

독재를 한다면 북한 김돼지랑 뭐가 다른거임!?

독재의 폐단을 무지 단순하게 보시네요.
독재는 무조건적인, 반박의 여지조차 없는 '악'입니다.

세종대왕 시절,
그 유능하고 뛰어난 세종대왕 조차도,
아버지 이방원에게 받은 절대왕권을 신하들한데 나눴습니다.

세종대왕처럼 독재한다면, 조선은 1000년은 부강했겠지만,
세종대왕 사후 다른 누군가 독재를 한다면, 그리고 그 누가 무능하기 이를데 없다면 국가는 망하는 겁니다.
조선이 말년에 찌질했어도, 그래도 500년이나 버틴 것은 일인독재의 국가는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분 뉴스게시판에서 말하는거보니 약간 극우인가 싶었는데
계속 보다보니 일베충이더군요

극우면 다 일베충인가요? 사람마다 사상과 가치관이 다다른데. 저또한 둥가지님 말에 동의합니다만. 우리는 다른거지 틀린게 아닙니다. 세상에 완벽한사람이 있으면 세상이 안이렇겠죠.

하... 보수면 다 일베충인가요?
카X씨가 생각나는 댓글이네요.

박전대통령은 흑백이 너무 분명하여, 백만으로 설명을 할 수가 없는 분입니다. 백이 눈부셔, 흑을 외면한다는 말로박에 안보이네요.
정말 소름 돋았습니다...독재를 하면 발전을 할 수박에 없다라....진심인가요?
내 시대에 반복되길 원하진 않고, 내 아들의 시대에 반복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독재는요.

박정희가 잘한 것도, 못난 것도 있는 것은 맞는데,
잘한 것만 부풀려서, 잘했으니 못난 것들 감싸주는 것들 보면 꼴불견이고,
못난 것만 보면서, 그래도 잘한 부분도 있는데 다 욕하는 것들도 보기 싫습니다.

다만,
박정희 대통령을 인간으로서 존경하느냐 묻는다면,
저는 일단 no 입니다.

마치 이건희 회장 등 잘 나가는 기업가들을 보는 심정이랄까.
휠체어 타고, 탈세하고, 거들먹 거리고 하는거 보면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지요.

그런 인물의 인생사를 담으면,
성공교제는 될 지언정, 결코 감동과 감성의 문학이 되지는 않습니다.

안그래도 영부인 육영수를 소재로한 퍼스트레이디란 영화가 곧 나오긴 할 모양이던데요

뭐 만드는거도 나쁘지 않지 흥행될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그때 그사람들 있자나요 ㅎㅎ

박정희 옹호하는 사람들은 그냥 정치이야기로 변질될게 두려워 그냥 가만히있습니다....

박통 영화 있었잖아요 ㅋ

그때 그사람들 ㅋㅋ

한석규등 쟁쟁한 배우들 다 출연했고 ㅋ

박정희나 카다피나 모두 개발 독재로 국민들의 지지를 얻었지만 끝이 좋지 않았지요. 이미 박정희 관련 드라마와 영화는 넘치도록 나와있음. 고래사냥부터...

독재를 찬양하는 사람이 다있네
저사람 북으로 보내면 잘 살듯 워~~

아주 발악들을 하는구만  진짜  드러워서  눈 썩어들어갈 지경이다  카악~  퉤!!!!

왕조라도 백성이 행복하게 살면 전 큰 불만 없음

효자동이발사?

끝이 좋지 않은 것을 대다수 사람들은 싫어하고

더구나 주인공이 xx하는 영화는 국민 정서에도 맞지 않을테니..

변호인이 지금 흥행이 좋다고 속편을 만든다면 ㄷㄷㄷㄷㄷㄷ

왤케 욕심들이 많을까..언제는 경제경제 거리더니.. 잘살게해줄라하면 독재독재.. 협조하나없이 뭘 바랍니까~
좌쪽은 나라를 위한놈 들이 아니고 자기욕심을 위한 놈들 뿐인것 같이 보였기에 전 그쪽은 응원안합니다. 틈만나면 샘통터져서 시위,선동 진짜 맘에 안드는 작자들뿐.  물론 제 의견입니다

일단 시나리오가 좋으면 잘 팔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