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닭대가리한테 '총화전진'이라고 쓴 박정희 대통령의 휘호를
선물해 주었다고 하는데.. 그 휘호를 보니 만감이 교차 합니다.
박정희대통령은 국민모두가 한마음 한뜻, 하나가 되어 전진 하자는 또는 나라를 발전시키자는
충정에서 쓰셨을걸로 짐작 합니다만 작금의 상황을 보면 국민의 뜻을 모으기는 커녕
그 장녀되는 사람이 대통령의 자리에있으면서 오히려 국민을 갈갈이 분열시키고 정치,경제,외교,교육,
남북관계등 모든 방면에 걸쳐 나라를 총체적으로 파탄으로 몰고 가는 형국이니
박정희 대통령이 만일 살아 계셨다면 나라의 부가 어느정도 안정된 뒤에는
그분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쪽으로 눈을 돌리셨을 거라 짐작 되기에
위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니.. 박정희 대통령도 지하에서 실로 통탄을 금치 못하시고
계실것으로 생각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
그런데 닭대가리가 저 휘호를 보고 오히려 더 대북 적개심에 불타올라
국민총화를 잘못이해, 국민총화를 이룬답시고 오히려 국민을 더 분열 시키고 나라를 분열시키는데
더한층 가열차게 지x을 할까봐 걱정 되기도 합니다.
허황된 말같잖은 말 이지만 아무쪼록 이제라도 저 글을 보고 깨우치는게 있어
정신을 바로 하게 되었으면 좋겠군요.